에어 트랜스포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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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회사 소개[편집]
Air Transport International
에어 트랜스포트 인터내셔널
미국의 화물 항공사. 전세(lease) 화물운송과 전세기(charter) 운영을 본업으로 하는 항공사이다.
많은 기체를 30년 이상 운용하고 있음에도 어떻게 운용을 하는지 기체들이 새거마냥 동체표면에 광택이 흐른다고 한다.[2]
2. DC-8 여객기의 최후를 장식한 항공사[편집]
항공사 자체로만 보자면 인지도는 낮지만, 이 항공사는 항공기 마니아들에게 의외의 의의가 있디. 바로 초기형 제트기인 DC-8을 여객용으로 운항하던 최후의 항공사이기 때문.
실제로 ATI는 2023년 2월 기준으로 퇴역한 화물기 53대 중 무려 42대가 DC-8일 정도로 DC-8을 애용한 항공사였는데, 그들이 보유했던 DC-8 42대 중 10대가 화물칸 뒤에 승객용 공간을 마련했던 콤비기였다. 이들의 DC-8은 캘리포니아의 매클렐런 공항을 근거지로 삼아 남태평양의 미군 기지들에 식료품과 군인들을 운송하는 전세 서비스로 간간이 운영되었다고 한다.
이후로 2012년 4월 기준으로 ATI가 보유한 모든 DC-8이던 콤비기 7개는 점차 스크랩되거나 다른 곳으로 넘어가게 되어 2013년 5월 기준으로는 단 2대의 DC-8[3] 만 운용하게 되었고, 2013년 12월 31일 마지막까지 현역이던 ATI의 DC-8인 N41CX까지 보관 상태로 접어들면서 ATI의 모든 DC-8은 물론, DC-8 여객기는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4]
2013년 5월 12일 퇴역을 앞둔 ATI의 DC-8 콤비기를 타본 승객의 증언
3. 보유 기종[편집]
(2022년 8월 기준)
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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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모두 퇴역했다.[2] 당장 문서 둘째 사진의 기체도 사진 촬영 당시 기준으로 44년이나 된 기체였다.[3] N41CX, N721CX[4] 참고로 마지막 여객용 DC-8이 퇴역한 날에 이란항공도 마지막 여객용 보잉 747-100의 운항을 마쳤다.[5] 이쪽은 보잉 707을 2013년 4월 9일까지 여객용으로 쓰던 항공사다.[6] 이쪽은 무려 2022년 현재까지 DC-8 화물기를 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