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세르비아 324편 이륙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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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에어 세르비아 JU324편이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 30L 유도로에서 이륙 중 공항 시설물과 충돌하여 비상 착륙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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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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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324편은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JU324편은 30L 유도로에서 이륙을 시도했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하며 공항 시설물과 충돌한 후 이륙에 성공했다.

2.2.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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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변에서 연료를 버린 후, 이륙 45분만에 베오그라드로 회항했다.

3. 사고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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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L 유도로에서 이륙한게 원인으로 추정되며, 왜 유도로에서 이륙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 사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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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기는 좌측 동체가 심하게 파손되고 좌측 수평 꼬리 날개도 파손되었다.

5.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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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항공 006편 이륙 사고[2]
  잘못된 곳에서 이륙하다 지상에 있던 물체와 충돌한 점이 비슷하다.
• 에미레이트 항공 407편 이륙 사고[3]
  이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고, 공항 시설물과 충돌한 뒤 이륙에 성공한 점이 비슷하다.
•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4]
  이 사고는 유도로에 착륙하여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