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식스(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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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식스는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령관, 미합중국의 잃어버린 영광을 되찾아옵시다."

"에식스 준비 완료예요. 당신의...(네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사령관! 함께 미합중국의 영광을 되찾자!!)"(글로벌서버)

미국이 미친듯이 찍어내면서 일본을 압도한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네임쉽이다.

앞머리가 길어서 눈썹을 가려 표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다소 소심하거나 무서운 성격으로 묘사되는 듯하다. 공식사이트용으로 Saru가 단체샷에 에식스를 그렸을때는 후자로 묘사한듯한 표정으로 그려졌다.

도감 설명에 "물만두 찍듯이 찍어냈다" 라는 관용어(원문이 이렇다)가 써져있는지라 중국 현지에서는 물만두라는 별명으로 통하는데, 이에 자극받은 픽시브의 한 일러레가 에식스급 항모가 24척인 것을 착안해 물만두 짤을 진짜로 그려냈으며 공식이 이를 흡수했는지 '내가 왔다 허베이에' 스킨의 샤른호르스트 일러에 물만두 표지로 등장하기도 했다…

데리고 다니는 흰머리수리의 이름은 벨 맥캠프로 실제 에식스의 에이스인 데이비드 맥캠벨 대위에서 이름을 따왔다.[2] 개장후 네임드 헬켓으로 등장할지도?[3][4]

일러스트레이터인 하루카의 비공식 설정상으로 에식스 본인은 과묵하기에 맥캠프가 그녀를 대신해 말해준다고 하지만, 무당백련함이나 STMaster함이 가진 온갖 해괴망측한 썰들에 비하면 참 초라한…줄 알았는데 성우의 존재감을 그대로 과시하며 에식스가 뭐라 말을 하려하면 벨이 끼어들어 떠든다. 듣기에 따라선 상기한 하루카의 뒷설정이 어느정도 반영된 느낌도 적지 않게 받을 것이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보이스 패치후 대사 스크립이 싹 갈렸다.[5]

소개:Essex. 에식스급은 미국의 오랜 항모 설계 경험의 산물로, 다른 항모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미국은 전쟁 시작 후 놀라운 공업력을 끌어올려 1942년 12월에 에식스를 취역시켰다. 에식스 이후로 마치 물만두를 끓는 물에 밀어넣는 마냥 계속 새로운 애식스급을 취역시켜서 미국의 주력 항모가 된다. 필리핀해 해전에서 에식스는 항모를 포함한 일본 함대를 완파시켰다. 그 이후 오키나와 전투에서 야마토 공격에 참가하였으며, 전쟁의 끝을 목격했다. 에식스는 냉전기에도 개조를 받은 후 계속 활동하다가 , 1969년에 퇴역하였다.(글로벌서버)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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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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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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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과 행운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본형을 상회하는 우수한 스탯을 자랑한다. 행운도 20 정도면 높은 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수준은 된다. 함재기 슬롯 배분도 18/18/36/18이기 때문에 매우 균형잡혀 있을 뿐더러 수량도 많기 때문에 제공권 장악, 딜링 등 전천후로 활약이 가능하다. 고증 세팅은 전투기 36기, 급강하폭격기 36기, 뇌격기 18기. 이는 일본군의 대형수상함정이 아직 살아있던 시기의 에식스급 초반 편성으로, 대전기 후반에는 카미카제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과 전투기의 폭장량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본 대형 함선의 멸종으로 인해 전투기 비중이 70%까지 올라가게된다. [7]

내구가 60으로 높은 편이 아니라 아쉬운 감은 있지만[8] 그래도 항모 중에서 낮지 않은 숫자고 4배수라 일격에 대파 당하지 않아 특별히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

비개조 항공모함 중에서 가장 훌륭한 성능을 가진 에식스급이지만 다른 항공모함들의 개조가 하나 둘 씩 추가되면서 스킬이 없는 에식스는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개조 대신 스킬을 받았다. 바로 칠면조 사냥. 상대방의 항모류 1척을 골라 성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적 항모류를 카운터치는 스킬이므로 적 측에 항모류가 없다면 반쪽짜리 스킬이 된다. 적 편성을 보고 출격을 결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