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케이터(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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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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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드라코라인(Celestial Dracoline) 탑승 버전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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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로생트 챔버(Sacrosanct Chambers)의 코르푸스칸트 컨클레이브(Corpuscant Conclave)는 폭풍우의 에너지를 구현하는 능력이 있는 마법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이트 인칸터(Knight-Incantor)의 방식으로 그것을 발산하기보다는, 그들은 이 에너지를 그들 스스로에게 흡수시킵니다.
격전의 격노에 빠진 에보케이터의 눈은 불꽃으로 번쩍이고, 그 피부 밑에서는 벼락이 정맥 속에서 흐르며 빛나지요.
그와 같은 에너지는 에보케이터가 전진할 때 템페스트 블레이드(tempest blade)와 스톰스태브(stormstave)와 작용하고, 가는 곳마다 아치 모양으로 발산됩니다.
이 폭발은 치명적이며, 의식적이고 조심스럽게 조정되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있는 모든 이을 시커멓게 태울 수 있습니다.
허나, 에보케이터들은 또한 이 에너지를 동료 스톰캐스트들에게 아지라이트 에너지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살의 비가 에보케이터를 향해 떨어지더라도 그 발사체는 그들의 무기 사이에 호를 그리는 스톰볼트(stormbolt)에 의해 하늘에서 태워집니다.
가장 밀집된 불을 통하여 에보케이터들은 그들의 발자국에 작은 번갯불들을 남기고 공중에서 재를 흩뿌리며 성큼성큼 걸어가지요.
적에 도달하면 에보케이터들은 그들이 엮어내는 피할수 없는 폭풍을 두르며 싸웁니다.
그들의 템페스트 블레이브와 스톰스태브가 적을 칠 때, 그들의 무기를 연결하는 속박 된 에너지의 연결선이 적 주위를 휘감고, 그들을 태워 뼛속까지 태워버리지요.
그리고 그들의 주인의 무기들 사이에 다시 한번 불타오르며 돌아오지요.
심지어 오럭의 무리들 조차도 수많은 에보케이터의 공격에 굴복할 것입니다.

전투에 목마른 에보케이터들은 셀레스티얼 드라코라인(Celestial Dracoline)으로 불리는 거대한 탈 것을 탑니다.
파충류와 고양이과 동물의 양쪽 특성을 가진 이 생물들은 아지르의 높은 봉우리에서 왔습니다.
셀레스티움(Celestium)이라고 알려진 렐름스톤에 풍부한 광물 퇴적물에 발톱을 갈고 닦는 것이 그들의 습관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폭풍의 힘으로 스스로를 충전하고, 그들의 몸은 맹수들이 먹이를 향해 덤벼들 때 엄청난 불길에 휩싸일 수 있는 마법의 구조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이 멎는 듯한 굉음과 함께, 이것은 드라코라인들을 정말 무시무시한 생명체로 만듭니다.
진격하는 에보케이터와 그의 탈 것은 원시적인 공포로 모운팽(mournfang)마저 쓰러뜨리고 도망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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