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샤르팡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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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샤르팡티에
Emmanuelle Charpentier

파일:샤르팡티에.jpg

출생
1968년 12월 11일(55세)
프랑스 일드프랑스 쥐비시-쉬르-오르주(Juvisy-sur-Orge)
국적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학력
소르본 대학교
직업
분자생물학자

1. 개요
2. 일화



1. 개요[편집]


프랑스의 분자생물학자. 2020년 제니퍼 다우드나와 공동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2. 일화[편집]


  • 유튜브 UN채널의 영상을 통해 자신과 크리스퍼와 관련한 발견을 대중에게 설명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의 국가들과 파스퇴르 연구소,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의 여러 연구 기관들을 떠돌며 연구하던 학자로서, 스스로를 'Mobile researcher'(의역하자면 '떠돌이 연구자')로 칭하기도 했다.
  • 20대 시절까지 발레리나를 꿈꾸고 무용을 배우기도 했으나, 오른쪽 다리와 관련한 인대 문제 등의 이유로 그만둬야했다. 발레를 배우며 느낀 교훈을 자신의 과학 연구와 비교해 강조하기도 했다.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와 관련한 업적이 전반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트레이서 RNA(tracrRNA)[1]의 기능을 밝히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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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ans-activating CRISPR RNA, '트랜스 활성화 크리스퍼 RNA'의 준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융합연구정책센터에서 발간한 리뷰에 그나마 간단하고 쉽게 설명돼 있다.(PDF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