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스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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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stor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

깊은골의 수석 고문으로, 글로르핀델과 함께 엘론드의 대표 측근으로 꼽힌다.


2. 작중행적[편집]


엘론드 회의에 참석해서 절대반지의 처분에 관해 논의했다. 에레스토르는 절대반지의 운반을 톰 봄바딜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그에게 주고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제안은 거절당했다.[1]

반지전쟁이 끝나고 사우론이 몰락한 뒤, 저녁별 아르웬을 그녀의 결혼식에 데려다 준 일행 중 한명이다. 이후 에레스토르가 엘론드와 함께 가운데땅을 떠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


3. 여담[편집]


HoME의 그림자의 귀환에 따르면 초기 버전의 에레스토르는 엘론드의 친척으로 반요정이라고 한다. 또한 반지 원정대 9인 중 하나였으나, 후기 설정에서는 반요정이라는 설정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고, 반지 원정대의 자리도 피핀으로 대체되었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분량이 없다. 원작에서 그의 역할이 톰 봄바딜을 언급하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톰 봄바딜이 잘린 영화에서는 굳이 등장시킬 필요성을 못 느낀 듯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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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톰 봄바딜은 반지의 유혹이 안통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반지를 아무데나 내버려둘 것이기 때문이다.[2] 엘론드 회의 장면을 자세히 보면 엘론드 옆에 서 있는 에레스토르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