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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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Foss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등장 인물. 여성 군의관으로 계급은 대위. 26세. 미국 뉴저지 주 출신. 원작과 OVA의 인물 관계나 전개 자체가 차이가 큰 인물이다.
성우는 야마다 미호/윤미나
2부인 굿 럭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시스템 군단에서 근무하다 특수전대로 전속, 재활 훈련의 일환으로 수영장에서 체력단련을 위해 수영을 하던 레이와 첫 조우. 자신이 레이의 상태를 전담 체크하게 되었다고 소개하지만 레이는 오히려 성가신 존재로 판단하고 무시해버리고 자리를 뜨지만, 그래도 사우나까지 따라오는 집요함을 보인다[1].
특수전으로 전출 온 초기에는 특수전 특유의 분위기와 특성 때문에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기보다는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보였다. 덤으로 특수전에 어울리지 않았던 업무 방식 때문에 부커 소령에게는 직접 대면하기 이전부터 특수전에 맞지 않는 인물로 인식되어 버린다.[2] JAM과의 최전선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전사들 뿐인 특수전에 세상물정 모르는 의사 아가씨가 단순히 자신의 경력을 쌓기 위해, 그리고 직업적 호기심 차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을거라고 지레짐작한[3] 부커 소령은 처음부터 포스 대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카이 대위 또한 비슷한 생각을 품고 있었기에 이들에게 JAM의 위협을 직접 체감해 보라는 의도로 특수전의 정찰 작전에 실전 투입되어 JAM과의 교전을 벌히고 구토를 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특수전의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리분석을 통해 후카이 레이와 유키카제 사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기도 했으며[4] JAM의 목적과 심리를 분석하고 예측하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하는 등 본격적으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재밌는 사실은 리디아 쿨리 준장과 먼 친척 사이란 것인데, 쿨리 준장의 상담을 하면서 나오는 사실. 중간에 잠깐 이름으로 부르려 했다가 쿨리 준장의 제지를 받은건 덤.
유키카제에 심리분석용 소프트웨어 MAC PRO를 운영하자고 설치해 운영하자고 제안한 것도 포스 대위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덕에 데이터 조정[5]에도 참여하여 JAM과의 접촉에서 큰 도움을 주었다, 그 이후 JAM의 의도를 분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덤으로 레이의 정신적인 면을 더욱 더 가다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 캐릭터. 의사이기 때문에 전투에 관여하지 않는 비전투 요원으로 특수전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특수전의 독특한 분위기에 물들지 않으면서 정상인의 입장에서 특수전, 그리고 FAF, JAM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독특한 위치에 놓인 캐릭터이다.
정발판에서는 레이가 포스 대위를 하대하고, 포스 대위는 높임말로 레이를 대하는 분위기며, 스토리 중간중간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마냥 보이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포스 대위가 조목조목 반론하면서 설명하는게 더 많다. 이는 그간의 레이의 이전 성향과 재활 후 변하면서 생긴 현상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왈가왈부 한다고 에디스 포스를 성가시게 여겼던 레이도 나중에는 입에 쓰지만 몸에 좋은 약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포스 대위의 능력을 인정하며 어엿한 특수전의 일원으로 대우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레이가 중위에서 머무른 덕에 자연스레 포스 대위가 하대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적으로 원작과 비슷한 전개 인 듯 하면서도 약간 다른게, 포스 대위가 레이를 갈구는 듯 대하는 등. 인간관계가 단순화 되어버렸다. OVA는 원작이랑 스토리 전개 순서도 다르고 5화 OVA 특성상 원작의 내용이 생략되는 관계로 단순한 군의관 이상을 못넘는 인물로 바뀐 느낌이 되어버리고, 스토리 비중도 원작에 비해 줄어버렸다[6].
여담으로 애니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이 바이블 블랙의 간호선생을 닮았다는 반응이 보이는 편.
의상이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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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요정 유키카제의 등장 인물. 여성 군의관으로 계급은 대위. 26세. 미국 뉴저지 주 출신. 원작과 OVA의 인물 관계나 전개 자체가 차이가 큰 인물이다.
성우는 야마다 미호/윤미나
1. 원작에서[편집]
2부인 굿 럭 전투요정 유키카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시스템 군단에서 근무하다 특수전대로 전속, 재활 훈련의 일환으로 수영장에서 체력단련을 위해 수영을 하던 레이와 첫 조우. 자신이 레이의 상태를 전담 체크하게 되었다고 소개하지만 레이는 오히려 성가신 존재로 판단하고 무시해버리고 자리를 뜨지만, 그래도 사우나까지 따라오는 집요함을 보인다[1].
특수전으로 전출 온 초기에는 특수전 특유의 분위기와 특성 때문에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기보다는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보였다. 덤으로 특수전에 어울리지 않았던 업무 방식 때문에 부커 소령에게는 직접 대면하기 이전부터 특수전에 맞지 않는 인물로 인식되어 버린다.[2] JAM과의 최전선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전사들 뿐인 특수전에 세상물정 모르는 의사 아가씨가 단순히 자신의 경력을 쌓기 위해, 그리고 직업적 호기심 차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을거라고 지레짐작한[3] 부커 소령은 처음부터 포스 대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카이 대위 또한 비슷한 생각을 품고 있었기에 이들에게 JAM의 위협을 직접 체감해 보라는 의도로 특수전의 정찰 작전에 실전 투입되어 JAM과의 교전을 벌히고 구토를 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특수전의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리분석을 통해 후카이 레이와 유키카제 사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기도 했으며[4] JAM의 목적과 심리를 분석하고 예측하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하는 등 본격적으로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재밌는 사실은 리디아 쿨리 준장과 먼 친척 사이란 것인데, 쿨리 준장의 상담을 하면서 나오는 사실. 중간에 잠깐 이름으로 부르려 했다가 쿨리 준장의 제지를 받은건 덤.
유키카제에 심리분석용 소프트웨어 MAC PRO를 운영하자고 설치해 운영하자고 제안한 것도 포스 대위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덕에 데이터 조정[5]에도 참여하여 JAM과의 접촉에서 큰 도움을 주었다, 그 이후 JAM의 의도를 분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덤으로 레이의 정신적인 면을 더욱 더 가다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 캐릭터. 의사이기 때문에 전투에 관여하지 않는 비전투 요원으로 특수전에 소속되어 있음에도 특수전의 독특한 분위기에 물들지 않으면서 정상인의 입장에서 특수전, 그리고 FAF, JAM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독특한 위치에 놓인 캐릭터이다.
정발판에서는 레이가 포스 대위를 하대하고, 포스 대위는 높임말로 레이를 대하는 분위기며, 스토리 중간중간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마냥 보이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포스 대위가 조목조목 반론하면서 설명하는게 더 많다. 이는 그간의 레이의 이전 성향과 재활 후 변하면서 생긴 현상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왈가왈부 한다고 에디스 포스를 성가시게 여겼던 레이도 나중에는 입에 쓰지만 몸에 좋은 약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포스 대위의 능력을 인정하며 어엿한 특수전의 일원으로 대우한다.
2. OVA에서[편집]
원작과는 다르게 레이가 중위에서 머무른 덕에 자연스레 포스 대위가 하대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적으로 원작과 비슷한 전개 인 듯 하면서도 약간 다른게, 포스 대위가 레이를 갈구는 듯 대하는 등. 인간관계가 단순화 되어버렸다. OVA는 원작이랑 스토리 전개 순서도 다르고 5화 OVA 특성상 원작의 내용이 생략되는 관계로 단순한 군의관 이상을 못넘는 인물로 바뀐 느낌이 되어버리고, 스토리 비중도 원작에 비해 줄어버렸다[6].
여담으로 애니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이 바이블 블랙의 간호선생을 닮았다는 반응이 보이는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2:56:30에 나무위키 에디스 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상의가 스웨터 차림이었는데 레이가 사우나에서 그런 옷차림은 이상하다고 지적하자마자 바로 벗으려고 하얀 배를 보인 시점에서 레이에게 제지당했다.[2]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의 비서 프로그램이 응답하였는데 일반적인 병원이라면 몰라도 야전에서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기에 부커 소령은 내심 불쾌해했다. 여담으로 이 컴퓨터 비서 프로그램 이름은 닥터 렉터다.(...)[3] FAF의 인적 자원은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JAM의 침공 당시 진심으로 지구를 지키고자 나선 자들, 두번째는 계속되는 인원 소모를 충당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차출된 범죄자들, 세번째는 스스로 입대하긴 했으나 지구를 지킨다는 사명감 보다는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 위해 자원한 자들이다. 특히 시스템 군단 소속 인원들이 세번째 부류의 경향이 뚜렷했기에 부커 소령은 포스 대위 또한 비슷할 거라고 내심 확정짓고 있었다.[4] 사령관과의 회식 겸 기밀 임무 보고에 참석차 동행하던 중 가벼운 다툼이 있었는데 자신의 '당신이 싫으니 더 이상 말하기 싫다' 라는 발언에 후카이 대위가 굳어버리는 모습을 보이자 이전에 유키카제와의 관계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음(유키카제에게 일방적으로 강제사출당함)을 정확이 유추해냈다.[5] MAC PRO는 지구권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는 식으로 운영되지만 FAF에서는 물리적으로 네트워크가 단절되어 있어 사실상 소용이 없기 때문에 분석에 사용할 데이터 자체를 전환하는 작업이 필요했던 것.[6] MAC PRO 관련으로 비중이 큰 인물인데 이 부분을 JAM 센서 재머로 대체되면서 비중이 줄고 5화의 유키카제의 행동도 자체 행동으로 바뀌어버리면서 더 줄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