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카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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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출신의 프로레슬러.
2. 경력[편집]
12살에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도를 시작한 에디 카라위는 1998년에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게 되고,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프로레슬러가 될 결심을 하며 미국으로 가서 안토니오 이노키가 설립한 LA 도장에 코치 겸 프로레슬러가 되었고, 이노키에 의해 일본에서 데뷔전을 가지며 프로레슬링 엑스포에서 배틀로얄 경기에 참가하나 탈락되고, 다음날 첫 싱글경기에서 폴 트레이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폴 트레이시와 팀을 이뤄 사토 코헤이 & 사이 류지와의 경기에선 패한다.
이노키가 개최한 IGF에도 출연해 사와다 아츠시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일본을 떠나 2009년 영국의 PWF에 출연해 존 라이언을 상대로 브리티시 룰로 경기를 갖게되면서 경기는 에디 카라위의 DQ 승으로 끝난다. 이후 프랑스의 NWE에서 리로이 켄케이디, 쟈니 모스와 대립하며 승리를 거두고, 멕시코에서도 활동하며 PDM, AAA, IWL에서 활동하다가 독일에서 개최된 AMBITION 2에 출전해 사토 히카루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일본의 IGF에 다시 출전해 가면레슬러로 등장하고, 2011년부터 멕시코의 각 단체를 돌며 완전히 멕시코에 정착하며 활동하고, 가끔씩 일본에도 등장해 울티모 드래곤과 같이 태그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NWA의 멕시코 지부에서도 활동하며 일본과 멕시코 그리고 유럽을 돌며 유명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며 계속 유명세를 달리고, 2014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하며 일본 레슬러들을 상대로 경기를 갖거나 태그팀 경기에서 태그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하며 여기서도 강력함을 보였다. 그 밖에 텐류 프로젝트, DDT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하며 일본에서도 많이 알려지게 되고, 세계 각지를 돌며 챔피언 경력또한 만들며 계속 커리어를 쌓다가 2021년에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도 진출하며 GCW에서 맷 마코우스키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CCW에서는 S2S와의 경기에선 승리를 거두나 수퍼 크레이지, 킹 모와의 경기에선 패한다.
멕시코에서 계속 활동하다가 다시 미국의 CCW에 출연해 자칼 스티븐스를 꺾고 CCW 서던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미국에서도 챔피언 경력을 만들고, 이후로 여러 선수들을 차례로 꺾어나가지만 자칼 스티븐스의 재도전에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내준다. 이후로는 다시 서계를 돌아다니며 해외활동을 병행하고, 계속해서 멕시코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활약한다.
3. 기타[편집]
- 아마추어 레슬링 & 삼보 & 유도 등을 배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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