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도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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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명칭은 도쿄도립 에도도쿄박물관(東京都江戸東京博物館). 도쿄도에서 지은 박물관으로 근세의 에도와 근대 도쿄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박물관. 한국으로 치면 서울역사박물관에 해당하는 곳이다. JR과 지하철 료고쿠역과 연결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과거 에도 성의 천수각 높이와 동등하게 세웠다고 하며 특이하게 중간이 비어 있다.
2. 전시[편집]
1층은 기획전시실, 5, 6층은 상설전시실로 사용된다.
상설전시실은 들어가자마자 옛날이나 지금이나 도쿄의 중심을 차지하는 니혼바시의 에도시대 모습이 펼쳐지며 6층에는 근세의 모습이, 5층에는 근대 도쿄의 모습이 펼쳐진다. 오사카역사박물관이나 오사카주택박물관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굉장히 넓은 편이지만 미리 에도의 역사를 공부하고 가지 않으면 다소 지루할 수 있다.
2022년 4월 1일부터 대규모 보수공사에 들어가 전체 휴관중으로 2025년 내 재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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