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놀미타

1. 개요[편집]

---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에 등장하는 세계 정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

2. 특징[편집]

---

파일:마법 동경 기지.jpg

마법소녀 트레스 마지아의 주적으로, 나하트 베이스라는 곳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모든 일원이 베나리타에게 변신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변신 시 공통적으로 변신 아이템인 사각별 모양의 엠블렘을 들고 '트랜스마지아(変身)'라는 구호를 외친다.

몸에 있는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마력이 증가한다.

초창기엔 베나리타의 권유로 가입한 로드 에노르메를 포함한 4명이 세계 정복을 위해 수많은 마법소녀들을 사냥하고 다녔다.[1] 그러다 초창기 맴버들이 베나리타에게 반기를 들면서 탈퇴와 동시에 로드단을 결성해 에놀미타 간의 내부 항쟁이 발생했다.

이후 로드 에노르메가 마지아 베제에게 패배한 후 총사령관으로 마지아 베제가 등극하면서 '세계정복' → '마법소녀를 적당히 괴롭히다가 때가 되면 도망치기'를 방침으로 하는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악의 조직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의 조직이지만 민간인들은 재미없기 때문에 딱히 건드리지 않는다(...)[2]

허나 에놀미타의 존재 자체가 베나리타의 모종의 계략을 위해 이용할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측되며 마지아 베제도 이 사실을 깨닫고 겉으로는 하하호호하면서도 속으로는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한다.[3]

3. 구성원[편집]

---

3.1. 초창기 멤버 → 로드단[편집]

---

• 로드 에노르메
• 시스터 기간트
• 로코 무지카
• 루베루 부루메

3.2. 현재 멤버[편집]

---

• 마지아 베제 - 총사령관
• 레오팔트 - 베제쨩 친위대장
• 네로 앨리스 - 낮잠본부장
• 로코 무지카 - 아이돌 지망 선전부원
• 루베루 부루메 - 은밀치밀공작원

4. 기타[편집]

---

• 여담이지만 마지아 베제 혼자서 트레스 마지아를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총사령관이 마법소녀을 동경하기 때문에 완전히 쓰러트리지 않고 실컷 괴롭히다가 오늘은 이만 물러가 주지를 시전하고 있다.[4]
  특히나 이기면 이기는 대로 마법소녀들을 괴롭히며 좋아하고 지면 지는 대로 마법소녀들이 강해졌다며 기뻐하는데 이적한 무지카, 부루메는 로드단 시절부터 세계정복엔 관심이 없었던지라 그냥 따르고 있다.
  [5]
  이탓에 원래라면 트레스 마지아가 자신을 쓰러트릴 정도로 강해지면 그대로 퇴장하려고 했으나 베나리타로 인해 본인이 폭주해 역으로 모두를 쓰러트리는 상황이 되어버리자 매우 슬퍼해 했다(...)

• 아지트인 나하트 베이스는 이공간에 있는데 로드단 항쟁 이후 레오팔트의 요청으로 인해 아지트 바로 옆에 모텔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