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션(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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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현서(LatiAs)가 만든 ASL 시즌11의 3인용 신맵. 블루스톰을 재해석했다고 말한 만큼 일부 지형은 블루스톰을 오마주한 듯한 모습이 보이며. 전체적인 구조를 봤을 때는 아즈텍이나 실피드와 비슷하기도 하다.
이후 ASL 시즌12에도 사용되며 두 시즌 연속으로 공식맵으로 사용되었다.
2. 맵 특징 및 변동 사항[편집]
▶ 컨셉 및 특징
- 공식맵 '블루스톰'을 3인용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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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서 센터로 가는 최단 경로의 좁은 길은 28픽셀 이하의 소형 유닛만 지나다닐 수 있다.[2]
▶ 기타사항
- 본진 입구는 1배럭 1서플로 완전히 막을 수 있다.
- 앞마당 미네랄 한 덩이는 720의 자원량을 가지고 있다.
- 센터 정중앙 언덕에는 건물을 지을 수 없다.
▶ 자원량
- 본진: 10M + 1G
- 앞마당: 8M + 1G (1M : 720)
- 미네랄멀티: 6M
- 언덕 가스멀티: 8M + 1G
- 센터 가스멀티 : 7M + 1G
▶ 0.92 > 0.93 변경사항
- 9시 가스 멀티의 가스가 8시 본진에서 타격받던 점 수정
- 12시 본진 자원 위치 오른쪽으로 한 칸 이동
- 5시 가스 멀티 지형 일부 수정
- 기타 지형, 장식물, 스프라이트 수정
▶ 0.93 > 0.96 변경사항
- 12시, 4시 본진 자원 배치 수정
- 3시 앞마당 드론이 돌아캐는 현상 수정
- 앞마당에서 센터로 나가는 방향의 소로 확장(이제 모든 유닛이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 본진 입구 부근 언덕 지형 삭제
- 11시 언덕 입구 한칸 축소(유불리 조정)
- 지형 및 장식물 수정
▶ 0.96 > 0.99 변경사항
- 12시, 4시 본진 자원 배치 수정
- 12시 본진 입구 1칸 확장
- 12시 본진 지형 일부 수정
- 3시 앞마당 입구 위치 바깥으로 2칸 이동 (3시만 포토캐논이 센터방향 소로를 타격하던 점 수정)
- 3시 앞마당 앞 공간 약간 확장
- 일부 멀티 자원 위치 및 배치 조정
- 미네랄 멀티 방향 3층 언덕 입구를 센터쪽으로 2칸 이동하여 멀티 공간 확장
- 미네랄 멀티가 모든 위치 공통으로 넥서스 양쪽 3파일런(총 6파일런)으로 벌쳐 심시티 가능하게끔 지형 조정
- 기타 지형 및 장식물 수정
▶ 0.99b 변경사항
- 7시 앞마당 돌 지형 윗쪽으로 저글링이 지나다니던 버그 수정
▶0.99 → 0.993 변경사항
- 본진 미네랄 1덩이 추가(자원량 500)
- 앞마당 미네랄 1덩이 자원량 720 → 1500
- 센터 멀티 미네랄 1덩이 삭제
- 본진 입구 수비용 중립 러커에그 2개 설치
- 본진, 멀티 자원배치 변경
- 기타 지형, 장식물 및 유불리 수정
▶0.993 → 1.0 변경사항
- 본진 미네랄 1덩이 자원량 감소(720 → 500)
- 센터 멀티 미네랄 가스량 감소(5000 → 2500)
- 기존 미네랄 멀티에 가스 추가(자원량 2500)
- 본진, 앞마당, 멀티 자원배치 변경
- 기타 지형 수정
송병구는 '본진 9덩이, 앞마당 8덩이라는 부유한 미네랄 배치 때문에 초반에 운영적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으며 지상 러시 거리가 멀고 공중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만큼 캐리어를 쓰기 좋다는 평을 내렸다.
이영호는 이 맵을 보고 '지상 러시 거리가 멀고 이중 언덕 구조 때문에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평을 내렸다. 언덕이 많아서 셔틀-리버 플레이에 흔들리기가 쉬운 탓에 과장 약간 더해서 '장윤철 전용 맵'이라고 할 정도. 그리고 이영호 역시 캐리어가 활약하기 유용하다고 했다.
복잡한 지형 탓에 저그맵이 될 거라는 예상이 짙었으나 많은 미네랄 때문에 오히려 저그가 제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편. 전체적으로 봤을 땐 역상성맵에 가깝다.
테저전의 경우 많은 미네랄 때문에 테란의 물량을 감당하기 버겁고 동시에 본진 입구가 언덕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넓어 에그 하나로 막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타스타팅 플레이가 까다로워 테란이 좋다는 평이 짙다. 단 뮤탈을 쓰기 좋은 지형이 많고 러시 거리가 길어서 초반 압박을 덜 받기 때문에 이 점을 살리면 저그도 할만하다.
테프전의 경우 러시 거리가 멀어 프로토스를 압박하기 힘들고, 공중 동선이 넓어 프로토스의 견제 플레이를 대처하기 훨씬 까다롭고 3멀티를 빠르게 가져가기도 어려워 프로토스가 좋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일단 3멀티까지만 가져가면 이후 주병력이 나가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가기 쉽고, 한타를 이긴 뒤 센터 지형을 잡으면서 프로토스의 발을 묶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프로 수준에서는 테란이 할만하다는 평을 듣는 맵.
저프전의 경우 프로토스가 좋다는 평을 듣는다. 미네랄이 많다는 점을 살리기도 좋고, 일단 3멀티만 가져가면 언덕을 통해 수비하면서 추가 멀티를 가져가기 쉽기 때문. 저그의 경우 3멀티를 옆에 피자니 적은 미네랄 수 때문에 손해를 보고, 타스타팅 앞마당을 가져가자니 너무 넓은 공중 동선 때문에 수비가 매우 어렵다. 어떻게든 프로토스 쪽의 언덕을 러커로 먼저 조이면서 시간을 벌고, 그동안 추가 멀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져가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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