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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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서동철
수석코치
박세웅
코치
배길태 · 박종천
가드
0 정진욱 · 2 허훈 · 4 최진광 · 5 이상민 · 10 최성모 · 16 김윤태 · 30 김우람 · 55 김종범
포워드
2 조상열 · 3 한희원 · 9 김영환 · 11 양홍석 21 문상옥 · 23 박준영
센터
7 김민욱 · 8 이정제 · 13 김현민
군입대
최창진




양홍석의 역대 수상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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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KBL 베스트 5
가드
포워드
센터
이정현
(전주 KCC)
박찬희
(인천 전자랜드)
양홍석
(부산 kt)
함지훈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
(울산 현대모비스)



2016 올해의 농구인 남자부
이승현
(고양 오리온)

양홍석
(부산중앙고)

오세근
(안양 KGC)

보유 기록
최연소 20+득점
20년 5개월 18일 (7,476일)
최연소 라운드 MVP
21년 4개월 23일 (7,820일)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
21년 6개월 (7,858일)
최연소 트리플 더블
21년 6개월 27일 (7,885일)



파일:부산kt 소닉붐 양홍석.jpg
부산 kt 소닉붐 No.11
이름
양홍석(梁洪碩 / Yang Hong-Suk )
생년월일
1997년 7월 2일 (26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학교
전주 송천초 - 금명중학교 - 부산중앙고 - 중앙대학교[1]
포지션
스몰 포워드[2]
신장 / 체중
196cm 91kg[3]
윙스팬
197cm
프로입단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창원 LG 세이커스)[4]
소속팀
부산 kt 소닉붐 (2017~)
수상내역
2016 올해의 농구인 남자부
2018-19 KBL 기량 발전상(MIP)
KBL BEST 5 (2018-19)

1. 소개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3.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
4. 역대 성적
5. 여담


1. 소개[편집]


부산 kt 소닉붐 소속의 대한민국의 농구선수.


2. 커리어[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양홍석.jpg
부산중앙고 시절부터 유명한 유망주였다. 2016년 졸업반에서는 부산중앙고를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 모두 우승시키면서 3관왕을 차지하고,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기도 하며 동기 중 단연 랭킹 1위였다. 중앙대학교로 진출한 이후에는 초반에는 손발이 다소 맞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팀에 녹아들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7 대학농구리그 평균 20.13득점(전체 2위), 8.13 리바운드, 1.9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앙대의 2017 대학농구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 때, A대표팀 소속으로 2017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후, 부모님과 함께 얼리 엔트리 참가에 대해 고민했으나, 중앙대와의 마찰 끝에 결국에는 중앙대학교를 자퇴하고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정유라 사건의 여파로 인한 운동 선수들의 학사 관리 강화로 앞으로 얼리로 나오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기에 최대한 빨리 나오기로 한 듯. 현재는 허훈과 함께 유력한 1순위 후보 중 한 명인데, 로터리픽이 유력한 팀들 중 포워드가[5] 빈약한[6] 팀이 많고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양홍석을 1픽감으로 내정하는 농구팬들이 많다.


2.2. 프로 시절[편집]



2.2.1. 2017-18 시즌[편집]


kt가 1, 2픽을 다 가져가다보니 1픽을 허훈으로 내정하고, 2픽에 지명되었다.

아무래도 대학농구 경험치도 다 먹지 않은 상태로 프로에 오다보니 프로선수들을 수비하는데는 약간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공격툴은 꽤나 출중해서, 작심하고 밀어줄 경우 10득점은 꾸준히 넘길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팀 내 포워드진이 워낙 개막장이라 경기당 평균 10분이 좀 넘는 시간을 소화해주고 있다. 올해 D리그도 굴리지 않는 팀이라 1군에서 경험치 누적이나 시키라고 농구팬들이 얘기하는 중.

다행스럽게도 12월에 들면서 출장시간이 늘어나니 그래도 최근 들어서 어느 정도 제 몫은 해주고 있다.

12월 20일, KCC와의 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20+득점을 기록했다. 2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 이로써 KCC 송교창이 기록했던 최연소 20+득점[7]을 경신했다.

1월 3일, KGC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23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1월 17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을 26점으로 갱신했으나 또 팀은 패배(...). 세 번째는 운명이다

1월 21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9득점을 기록했다. 역시 팀은 패배(...).

최근 10경기동안 평균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해주면서 새롭게 신인왕 경쟁에 합류했다.[8]

1월 24일, DB와의 경기에서도 13득점 8리바운드로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또 패배(...). 언제 이겨?

2월 2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적은 출전을 하면서 6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이 드디어 이겼다.

2월 13일, SK와의 경기에서 10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다시 팀은 패배(...). 이번 경기는 데뷔 처음으로 5반칙 퇴장을 당했다.

2월 15일, LG와의 경기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이 91:59로 32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2월 28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1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 4Q 3점차 3초를 남기고 본인 앞의 3점슛 기회가 열렸지만 팀 동료인 김명진이 직접 무리하게 쏘면서 에어볼이 나며 허무하게 패배. 김명진의 마지막 쓰로잉 이후 망연자실한 표정이 퓰리처상 감이었다

3월 2일, KGC와의 경기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팀은 전신구단 포함 최다득점 타이기록인 121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

3월 4일, SK와의 경기에서 36분 44초를 출장, 14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세자릿수 득점을 했음에도 패배(...).

3월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2득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 5일만에 또 다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팀은 또 패배(...).

3월 10일까지 평균 19분동안 7.5득점 4.1리바운드의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처참한 팀성적때문에 저평가받으면서 팀동료 허훈, 심지어는 동일 포지션에 자신보다 기록이 좋지않은 안영준에게도 신인왕 후보에서 밀려있는 모습이다.

3월 11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역시 팀은 패배(...).


2.2.2. 2018-19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18-19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난 시즌보다 훨씬 일취월장하여 내 외곽을 가리지않고 매 경기 기본 두자릿수의 꾸준한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올시즌 무엇보다 두드러진 능력은 리바운드 자리 싸움으로서 신장과 웨이트가 타팀 빅맨보다 우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 공격리바운드를 2.5개씩이나 잡아내고 있다.(12월 12일 기준) 그로인해 파생되는 팁인과 풋백득점 또한 팀에 쏠쏠한 도움이 되고 있는 건 덤. 리바운드 시 상대 용병의 웨이트에 밀려 루즈볼 파울을 얻어내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서동철의 장신 포워드 농구라는 팀컬러에서 김민욱과 함께 양대 스트레치 포워드로서 매경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현재 KT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2019 시즌의 맹활약 덕에 올스타전 팬투표 전체 1위에 올랐다.  총 6만4359표 중 2만9892표를 얻었고 만 21세 6개월로 역대 최연소 팬 투표 1위 올스타가 되었다. 그래서 2019년 1월 20일 창원에서 열릴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의 주장을 맡아 "양홍석 매직팀"을 이끌게 되었다.

4라운드 들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체력안배가 시급한 상황이다.

5라운드 삼성전에서 13득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그 결과 시즌 MIP를 수상하였고 동시에 BEST 5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인 LG전에서 1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반칙이 세개를 넘은 뒤에는 파울을 의식해서인지 포스트업이나 레이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4차전에서는 시즌 초반 좋았던 모습이 살아나며 석점과, 돌파, 리바운드 어디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2.3. 2019-20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 kt 소닉붐/2019-20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전, 한희원, 허훈과 함께 스킬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앞선 두경기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3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투율은 무려 78.5%를 기록했다.

10월 13일 전자랜드전에서도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10월 17일 KCC전에서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10월 21일 DB전에서 1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월 27일 모비스전에서는 7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활약했다.

11월 3일 KCC전에서 11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패했다.

11월 10일 전자랜드전에서 12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7일 KGC전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2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12월 1일 SK전에서 4쿼터에 넉점 플레이로 대역전극의 포문을 열면서 맹활약하며 1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3일 삼성전에서도 지난 경기의 기세를 이어 2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12월 6일 삼성전에서 10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12월 8일 모비스전에서 3점슛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허훈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12월 11일 SK전에서 1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14일 LG전에서 첫 득점을 3쿼터에 터트렸지만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7연승에 일조했다.

12월 17일 KGC전에서 1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12월 20일 KCC전에서 1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22일 DB전에서 1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대패했다.

12월 25일 전자랜드전에서 1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또 패했다.

12월 28일 오리온전에서 20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12월 31일 LG와의 경기에서 4쿼터에 결정적인 4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연패 탈출에 공헌했다.

1월 4일 KGC전에 29득점 10리바운드라는 대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패했다.

1월 8일 전자랜드전에서 17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했다.

1월 11일 오리온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1월 말 이후 4경기에서 득점수도 한 자리수에 그치고 수비에서도 부진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와중에 복학을 한다는 썰이 나돌이 시작하면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동시에 2월 2일 경기에서 서동철 감독이 선수를 강하게 다그치기만 하다가 패하는 바람에[9]최근 팀에 불화가 시작되었다는 썰도 돌기 시작했다.

위의 오해들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서동철 감독은 경기 중에 발생하는 기본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경우 크게 질책하는 스타일이다.[10] 추가로 그 날은 양홍석 외에도 작탐 직후에 투입했던 선수라도 작전 이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싶으면 바로 빼버리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복학 관련한 문제는 학업 지속이라는 측면 보다는 비시즌에 군입대 연기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게 바람직한데, 비시즌에 학적을 아예 없는 상태로 해버리면 상무 지원의 기회도 없이 현역 입대영장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고졸 신분 진출자인 송교창, 서명진도 사이버대학에 등록했으며, 메릴랜드의 학적을 포기하고 대구과학대에 학적을 걸어둔 최진수도 있다. 야구를 비롯한 타 종목 선수들도 비시즌에 대학원 등록까지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2월 4일 오리온전에서는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는 활약으로 19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2월 7일 DB전에서 2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최성모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월 27일 SK전에서 15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희원과 함께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중 상대 선수와 큰 충돌이 있어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나, 다행히도 단순 타박상임이 밝혀지면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2월 29일 KCC전에서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2.3. 국가대표[편집]


이름
양홍석
포지션
포워드
등번호
11번
국제대회 경력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11] 은메달
2019 FIBA 농구 월드컵 지역예선 2라운드 윈도우6 (2019)

군면제 절호의 찬스였던 3X3대회에서 부진했다. 김낙현의 막판 본헤드 플레이가 워낙 돋보이긴 했지만, 양홍석 또한 대회 전체적으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의 활약에 힘입어 대표팀에 다시 승선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워드 포지션 대비 퀵니스가 상당히 빠른 편으로, 원 스텝 이후 돌파가 간결하다. 전체적인 운동능력은 평범한 편이다. 웨이트가 어느 정도 올라온 상태에서 대학무대에 데뷔해서인지 대학 수준의 몸싸움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돌파가 상당히 잘 통했다. 대학리그 전반기 때는 미들슛에 비해서 3점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점점 슛을 끌어올리더니 시즌 막판에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포스트업과 페이스업을 번갈아 가면서 잘 쓰는 편이다. 대학무대에서는 센터 박진철과 함께 주로 골밑에서 스타팅으로 나섰으나, 프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포지션을 확실히 정하여 맞춤형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2년차 시즌에 와서는 중장거리에서의 슈팅기복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3점슛에서 문제가 되는 편인데, 문성곤처럼 3점을 쏠 때 슈팅 릴리즈가 일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공률이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오픈 상황의 3점을 놓치는 모습이 자주 보여져서 그런듯. 정작 수비수가 근처에 있을 때는 나름 괜찮게 넣는다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속공 전개력. 준수한 운동능력의 선수가 속공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은 장점이긴 한데, 탐욕이 심해 트랜지션 도중 턴오버가 나오거나 슈팅 성공률이 썩 좋지 못하다. 이때문에 팀의 공수마진을 깎아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지라 양홍석의 속공 실패 장면은 최근 농갤의 개념글 치트키 중 하나로 꼽힌다. 선천적으로 시야가 좁은 것도 이런 시그니처 턴오버(...) 증가에 한 몫 했다.


4. 역대 성적[편집]


역대 기록
시즌
소속
경기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슛
야투율(%)
3점슛(%)
자유투(%)
PER
2017-18
부산 kt 소닉붐
44
7.57
3.95
1.18
0.43
0.25
47.92
30.77
66.20
16.28
2018-19
52
13.00
6.7
1.5
1.0
0.6
48.30
31.00
69.00
18.06
KBL 통산
(2시즌)
44
10.29
5.33
1.34
0.72
0.43
48.11
30.89
67.6
17.17


5. 여담[편집]


  • 고교 3학년 시절에는 고교선수 랭킹 1위였다. 당연히 대학교 입학 당시에도 고교랭킹 1위 선수로서 대학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했고, 결국은 중앙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1학년인데도 입학년도에 대학리그 평균득점 2위를 기록하여, 최근 초고교급 선수의 상징이라 여겨지는 그 송교창도 불가능했던 성인국대에 발탁되는 값진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양홍석 본인이 말하기를 2017 FIBA 아시아컵 국대 참여경험이 얼리엔트리 진출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동생인 양성훈도 같이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였지만 미지명되었다.

  • 최근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What's your name? My name is Yang. How is it going today? 네?? 용병 선수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올 시즌은 어렵고 다음 시즌에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일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고쳐나가야 할 점, 조언을 받은 점들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 본인의 목표는 당장의 신인왕이 아닌 언젠가 받을 MVP라고.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 최근(2018년)에는 시간이 남아도는지 2주에 한 번씩 모교인 부산중앙고로 놀러온다.[12]

  • 중앙고 농구부 후배의 말에 의하면 운동중독이라고 한다. 부상당해 중앙고로 놀러왔을 때도 산을 타는 등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뭐야 좀 무섭잖아



[1] 1학년 마치고 얼리로 나오는 과정에서 중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학적은 휴학생 신분이라 학사일정을 밟을 수 있다고 밝혔다.[2] 대학 때는 파워 포워드를 봤지만 프로 와서 스몰 포워드를 보고 있다. 파워 포워드 역시 간혹 보긴 본다.[3] 부산 kt 소닉붐 공식 홈페이지 기준.[4] 본래 LG지명 순서였으나 김영환- 조성민 트레이드로 지명권이 kt에게 넘어감[5] 송교창이 있는데 왜 빈약하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포워드 중에 외곽슈터가 없기 때문이다.[6] 일단 현재 포워드진이 다 나이가 많고(...) 그나마 젊은 김현민은 개막전 3쿼터까지 뛰고 시즌아웃이다.[7] 20년 8개월 19일[8] 단순 기록으로 보면 안영준과 비슷해 보일지 모르나 양홍석이 평균 출전시간이 10분 가량 더 적다.[9] 이 날 바이런 뮬렌스가 5분밖에 뛰지 못했는데, 서동철 감독은 이 날 폼이 좋지 못해서 기용하지 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10] 예를 들어 패스를 성의없게 한다던지, 파울콜을 바라고 플레이를 한다던지...[11] 3X3 농구[12] 역시 부산 연고의 kt 소닉붐에서 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