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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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소닉모터스포츠-아트라스비엑스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이다.
2009년 아마추어 클래스인 Nexen Speed Racing을 통해 처음 데뷔했고 2013년 KOREA Speed Festival을 통해 국내 공인레이스에 데뷔했다.
2012년 CJ SuperRace에 처음 참가 하였으며 2013년 클래스를 올려 2014년 까지 슈퍼1600 클래스에 참가하였다.
2013년 부터 슈퍼레이스에서 해외 원정 레이스를 기획하며 중국, 일본을 오가며 레이스를 펼쳤고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특히 2014년 F1이 개최되었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한.중.일 국가대항전에서 인상깊은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포디움에 올라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본인도 이 레이스를 인생경기 중 하나라 말한바 있다.
2015년 아마추어 레이스로 시작한 선수 중 최초로 국내 명문으로 꼽히는 CJ레이싱팀에 입단하여 GT1클래스에 데뷔했고 GT1의 절대강자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와 안재모를 넘지는 못 했지만 포디움 2위 자리에 두차례나 오르며 종합순위 3위를 달성 하였다.
2015년 중국 염성시에서 개최된 친선레이스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였고 디에이엔지니어링 안현준 선수와 함께 코스레코드를 기록한바 있으며 결승레이스에서 포디움 2위 자리에 오르며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그 이후 6년에 공백기를 두고 다음 해인 2022년,슈퍼6000 클래스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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