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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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석민 · 2 장성돈 · 3 김경민 · 4 구대엽 · 5 전우람 · 6 안지호 · 7 신영준 · 8 양준모 · 9 김동욱
10 김민식 · 11 루안 · 13 조영진 · 14 유키 · 16 유연승 · 17 정준하 · 18 정현식 · 19 조한윤
20 샌디 · 21 김진영 · 22 문슬범 · 23 공용훈 · 25 박준하 · 26 윤상혁 · 27 백승우 · 30 김태호
31 임수환 · 32 류수혁 · 33 안호종 · 35 최현민 · 36 김다현 · 37 오성주 ·38 카이오 · 40 장영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병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재민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화성 FC 스쿼드에 변동이 생기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양준모의 역임 직책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역대 주장
신영준
(2020~2021)

양준모
(2022)


윤병권
(2023~)


양준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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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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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2022



파일:화성FC 양준모.png

화성 FC No. 8
양준모[1]
Yang Joon-Mo
생년월일
1989년 4월 25일 (3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조건
176cm, 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학력
인천동부초등학교 (1999~2001)
대화중학교 (2002~2004)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2005~2007)
가톨릭관동대학교 (2008~2010)
소속팀
목포시청 축구단 (2011~2012)
충주 험멜 (2013~2014)
1. FC 에슈보른 (2015)
강릉시청 축구단 (2016~2017)
김해시청 축구단 (2018)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0)
창원시청 축구단 (2020~2021)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2)
화성 FC (2023~)




1. 개요[편집]


화성 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인천 지역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경기영상과학고를 거쳐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진학했고, 관동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2. 목포시청 축구단[편집]


2011년 한국 내셔널리그 참가팀 목포시청 축구단(현 FC 목포)에서 처음 성인팀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후 신인임에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2년간 리그 29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2.3. 충주 험멜[편집]


목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양동협은 2013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소속 프로팀 충주 험멜로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입단 후 시즌 초반부터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종종 밟았으며, 시즌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가 늘어났다. 중앙, 우측, 좌측을 가리지 않고 미드필드 전 지역을 커버하면서 신뢰를 얻었다. 특히 29라운드 경찰청 축구단전에는 1득점 1도움을 올리면서 3 : 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어느덧 충주의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서면서 성공적인 프로 첫 시즌을 보냈다. 2013시즌에는 총 리그 20경기 1득점 2도움, FA컵 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2014시즌에도 충주의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2라운드에 수원 FC를 상대로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데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던 도중 돌연 독일 진출을 결심하면서 팀을 떠났다.

2.4. 1.FC 에슈보른[편집]


충주를 떠난 후 한동안 유럽에서 테스트를 보며 입단할 수 있는 팀을 찾았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독일 5부리그 헤센리가 소속의 1.FC 에슈보른에 입단하게 됐다.

에슈보른 입단 후 초반부터 주전으로 나섰고, 2014-15시즌 6경기 4득점 1도움이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팀에 정착했다. 그 다음 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2015년 10월 독일 무대를 떠나게 됐다.

2.5. 강릉시청 축구단[편집]


독일을 떠난 양동협은 2016시즌을 앞두고 강릉시청 축구단(현 강릉시민축구단)에 입단하면서 다시 한국 내셔널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잠시 전열을 이탈했으나, 4월부터는 주전으로 도약해서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팀을 이끈 양동협은 리그 23경기 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면서 2016년 내셔널리그 도움왕 및 베스트 11 선정이라는 성과를 냈다.

2017시즌에는 주장을 맡아서 여전히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다만 팀이 지난 해보다 전반적으로 부진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017시즌에는 리그 26경기 2득점 3도움, 리그컵 3경기 1득점, FA컵 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6.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시즌 종료 후 같은 리그 소속인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김해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어 주전으로 출전했고, 중원을 주로 지켰으나 종종 측면 윙어로 나오기도 했다. 리그 24경기 3득점 2도움을 비롯해 전 대회 통산 34경기 3득점 4도움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7. 포천시민축구단[편집]


김해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군 복무를 위해 K3리그 어드밴스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에 합류했다. 포천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이어간 그는 2020년 K3리그-K4리그가 개편되는 가운데 포천에 잔류하여 2020시즌에도 활약했다. 개막 이후 처음 5경기에서 4득점을 몰아치는 등 무서운 기량을 보여줬고, 포천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리더십을 보여줬다.

2.8. 창원시청 축구단[편집]


군 문제를 해결한 후 2021시즌 K3리그 소속 창원시청 축구단에 합류했다. 창원 합류 후 주장으로 선임되어 다시 팀의 리더 역할을 맡게 됐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 개명하여 양준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부터 양준모는 엄청난 양의 공격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창원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끝내 리그 27경기 7득점 6도움, FA컵 1경기 출전을 기록하면서 공격포인트 기준 개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활약을 인정받아서 K3리그 시즌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2.9. 경주 한수원[편집]


창원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같은 리그 소속인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했다. 경주에서도 주장을 맡았고,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후반기에 더더욱 매서운 기량을 선보였다.

2022시즌 리그 23경기 4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K3리그 최상위급 중원 자원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10. 화성 FC[편집]


2022시즌 종료 후 경주를 떠나 화성 FC에 합류했다. 화성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됐으며, 커리어에서 리그 우승과 유독 인연이 없었는데 화성에서 꼭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막전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며 주전으로 기용됐다. 날카로운 킥력과 중원 장악력을 통해 팀의 중심을 지켜주는 중.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서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13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 원정경기에서 화성 데뷔골을 터뜨렸다.

시즌 내내 화성 중원의 중심으로 활약하여 리그 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경기에 출전했고, 끝내 주장으로 팀의 우승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본인의 목표대로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셈. 시즌 내내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자주 발생한 화성이었지만 양준모는 부상 없이 든든하게 중원을 책임져주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2023년 기록은 리그 27경기 2득점 6도움, FA컵 2경기.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미드필드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젊은 시절에는 측면이나 최전방까지 커버하기도 했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3선으로 차츰 자리를 잡았다.

가장 큰 장점은 날카로운 왼발 킥력. 이를 바탕으로 팀의 전담 키커로 자주 나섰고, 클러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요한 순간 공격포인트를 쌓고는 했다. 시야도 넓고 패스 정확도, 중거리슛도 상당히 위협적인지라 내셔널리그 및 K3리그 무대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 킥도 꽤 좋아서 막기 어려운 선수로 꼽혔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체력, 적극적인 수비가담도 갖췄다.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들에 비해서 수비 스킬은 떨어지지만, 3선을 기준으로 봤을 때 훌륭하게 팀의 밸런스를 지켜주고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편이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유형으로, 하부리그에서는 수많은 공격포인트를 홀로 올릴만한 클래스를 수차례 입증했다.


4. 여담[편집]


  • 2021년 양동협에서 양준모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개명한 이유는 양동협이라는 이름이 부르기 어려운 편이었기 때문.

  • 독일 진출 당시 심지어 에이전트도 없이 떠나 입단테스트에 도전했다고 한다. 독일 3부리그 입단이 목표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무산됐는데, 그럼에도 독일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1] 개명 전 이름은 양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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