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와르 피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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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능력 같은게 아니라 '저주'라니까.
1. 개요[편집]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외전 소설 무한의 왕의 등장인물 피스코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납관의 뼈대로 만들어진 해마 혹은 착유기와 비슷한 몸통에 다리가 네개 나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능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피스코를 유리 같은 눈으로 쳐다보고 깔때기같은 입으로 비웃는다고 한다.
3. 능력[편집]
3.1. 결석 생성[편집]
피스코가 바늘, 돌 등의 물체나 물고기 등의 생명체에 본체가 닿아 피가 섞이면 그것을 피부와 피가 기억하고 피스코의 체내 곳곳에 그 물체와 같은 결석을 만들어낸다. 이 결석은 피스코의 체내에 나타나 고통을 주며, 물고기와 같은 생물도 결석으로 나타나 피스코의 몸 속을 해집는다. 피스코가 이 스탠드의 이름을물고기가 피부 밑에 있어. 똑같은 게 아랫배에도 있고, 걔들이 날뛰고 방광을 물어뜯어. 그래서 배설도 통제할 수 없어.
피스코의 몸에 고통만 주는 능력이기 때문에 피스코는 야와르 피에스타를 저주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능력이 이랬던 것은 피스코가 자신의 스탠드의 에너지 흐름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리사리사가 파문을 이용해 피스코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결석에 대항하기 위한 생체의 부활 작용을 끌어내어주자 몸 속을 해집던 결석들이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되었고, 피스코가 스탠드의 에너지 흐름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기에 능력도 결석을 체내에 생성하는 능력이 아닌 체외에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다.
야와르 피에스타가 기억하고 만들어내는 결석은 물체나 생명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리사리사는 야와르 피에스타가 만든 화살로 스탠드 유저가 되었으며, 결석을 체외에 생성하는 법을 익히고 다이아몬드라도 만지면 순식간에 대부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능력의 사용법을 충고해주기도 했다.
3.2. 자아[편집]
자아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스탠드로, 피스코의 의식을 잠식하고 리사리사와 대화하였다. 야와르 피에스타는 엘 알레프가 리사리사와 그녀의 동료들을 모두 죽일 것이라고 예지하듯 말하고, 리사리사는 그런 야와르 피에스타에게 피스코만으로 질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두려움과 아픔을 주길 좋아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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