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맥그레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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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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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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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앨런 맥그레거/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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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기 이전에 U-21에서 6경기를 출전하였다.

2007년 1월 30일, 전 레인저스의 감독으로 맥그레거를 지휘한 경력이 있던 알렉스 매클리시는 맥그레거를 대표팀에 차출하였다. 맥그레거는 2007년 5월 30일 오스트리아와의 A매치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2008년 북아일랜드와의 친선전에서 크레이그 고든과 2번째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맥그레거는 이후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에서 스코틀랜드의 주전으로 올라섰고, 이후에도 고든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2009년 맥그레거는 팀 내 자체 규율을 여러차례 위반하여 국가대표 출장이 금지되었다. 이후 그는 규율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였고, 2010년 스웨덴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맥그레거는 2012 유로 예선 경기에서 주전으로 낙점되었다. 체코와의 예선전에서 스코틀랜드는 1-0으로 패배하였지만, 그는 수많은 선방을 보여주며 경기 MOTM에 선정되었다. 이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비록 3-2로 패배하였지만 많은 선방을 보여주었고, 이 경기 이후 스페인 국가대표 파블로 에르난데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맥그레거는 2011년 스코틀랜드 기자 선정 올해의 국제 축구선수상을 수상하였고, 긴 시간 동안 주전 자리를 유지하다가 2019년 3월 이스라엘과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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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골키퍼보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민첩성을 장점으로 갖는 골키퍼이다. 골키퍼로서는 불리한 신체조건인 183cm라는 키를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말한 반사신경, 민첩성과 더불어 뛰어난 슈팅 궤적 예측 능력과 유연성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체조건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특히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슈퍼 세이브를 자주 보여준다. 공격수의 슈팅 각을 좁히는 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손을 사용하는 세이브 자세뿐만 아니라 다비드 데 헤아처럼 발을 뻗어 공을 막아내는 세이브 자세까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1대1 상황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단점으로는 불안정한 볼배급 능력이지만, 레인저스의 빌드업은 제임스 태버니어, 코너 골드슨, 스티븐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경기 중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단점이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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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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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 FC (2001~2012 / 2018~ )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008-09, 2009-10, 2010-11, 2020-21
  • 스코티시컵: 2001-02, 2002-03, 2008-09
  • 스코티시 리그컵: 2001-02, 2002-03, 2007-08, 2009-10, 2010-11

4.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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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08-09, 2009-10, 2010-11, 2018-19, 2020-21
• SFWA 올해의 선수: 2010-11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올해의 선수: 2020-21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06년 9월, 2011년 4월
• 레인저스 FC 명예의 전당: 2023

5.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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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곳을 그 누구도 오고 싶어하지 않는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누구와 경기를 하든, 우리는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계속 승리한다면,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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