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로벨로 주니어

덤프버전 :

앤서니 로벨로 주니어
Anthony Lobello Jr.

출생
1984년 8월 15일 (39세)
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학력
유타 대학교(커뮤니케이션학 / 학사)
신체
181cm, 76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가족
배우자: 아리안나 폰타나(2014년~현재)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기타
5.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미국, 이탈리아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 現 쇼트트랙 코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미국 대표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500m 경기를 뛰었으나 넘어져 예선 탈락한다. 계주를 포함한 나머지 종목은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동료들이 계주 동메달을 따는 것을 지켜만 봐야했다. 이후 2010-11 시즌까지 미국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아폴로 오노의 은퇴 이후 서서히 쇼트트랙에 지원을 줄여가는 미국 빙상연맹과 갈등을 겪었으며, 결국 2012년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이적을 결정한다.[1] 이탈리아 대표로는 2012-13 시즌 데뷔했으며 2013-14 시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500m와 5000m 계주에 출전해 각각 25위, 8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4 세계선수권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은퇴 이후 2014년부터 아내 아리안나 폰타나의 개인 코치가 되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코칭스태프로 참가해 그녀가 2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6개의 올림픽 메달을 따내 종목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데 일조했다. 폰타나도 베이징 올림픽을 마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로벨로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선수 경력은 초라했지만 코치로서는 성공을 거둔 셈이다.


4. 기타[편집]


  • 조부가 이탈리아인이기 때문에 아버지 앤서니 로벨로 시니어와 본인 모두 미국-이탈리아 이중국적자이다. 때문에 2012년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이적할때 귀화를 할 필요가 없었다.[2] 비슷한 케이스로는 캐나다의 타이슨 흥(독일), 트래비스 제이너(미국), 니콜라 베앙(이탈리아) 등이 있다.
  • 아내 아리안나 폰타나와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알게 되었으나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한 건 로벨로가 이탈리아 대표팀에 합류할 무렵인 2012년부터다. 둘은 2013년에 약혼했으며, 로벨로의 은퇴 이후인 2014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5. 수상 기록[편집]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대표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동메달
2006 미니애폴리스
5000m 계주
동메달
2007 밀라노
5000m 계주
동메달
2011 셰필드
5000m 계주

[1] 미국 빙상연맹에 불만을 품었던 선수는 로벨로 뿐만이 아니었고, 로벨로처럼 타국가 대표팀으로 이적을 하는 케이스가 발생했음에도 미국 빙상연맹은 전혀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2018년에는 미국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희망이었던 존헨리 크루거가 헝가리 국적을 취득해 이적을 했다.[2] 같은 국적의 후배 존헨리 크루거는 헝가리 대표팀으로 이적하기 위해 국적을 취득해야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8:13:15에 나무위키 앤서니 로벨로 주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