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고든(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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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재송 드림즈 외국인 용병 투수.
작중 시점에서 일본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되어 드림즈를 떠난 외국인 용병. 그가 드림즈에 있던 3년 동안 드림즈는 계속 꼴찌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14승, 9승, 13승을 해낸 선수였다.[4] 그러다가 앤디 고든이 나가게 되면서 그의 대체 용병은 로버트 길이 된다.
모티브는 LG-롯데-KT에서 뛰었던 크리스 옥스프링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하는 약팀의 1선발 투수로 수비 지원을 거의 못받았지만, 타고난 멘탈로 한 시즌에 10승은 확실히 해 줄수 있는 전형적인 약팀의 1선발 용병.
2.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3. 여담[편집]
전체적으로 윤성환을 모티브 한 것으로 보인다. 앤디 고든의 2017~2019년 성적은 각각 윤성환의 2011~2013년 성적 이고, 생년월일도 월만 제외하면 윤성환하고 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19:12:12에 나무위키 앤디 고든(스토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7년[2] 2018년[3] 2019년[4] 2019시즌 드림즈는 43승 101패라는 성적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결과적으로 고든은 팀의 승리 중 3분의 1을 책임진 셈이다. 그리고 현실에는 이보다 한술 더뜨는 1972년 스티브 칼튼이 있었다.(27승 10패. 소속팀은 59승 103패.) 드라마에서는 상위권 팀 2선발 보다 약한 꼴지팀의 묵묵한 1선발 정도인 용병으로 나오지만 사실 승률이 매우 낮은 꼴지팀에서 저 정도의 승수를 쌓았다는 것은 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탑급 1선발이다. 1화에서 보다시피 드림즈가 수비가 매우 취약한 팀인데도 14승, 13승을 기록했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실력과 멘탈을 가진 투수일 가능성이 높다. 상위권 팀의 득점지원과 수비 도움을 받으면 20승 가까이도 노려볼만한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