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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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열대송사리목 포에킬리아과 포에킬리아속의 어종. 가까운 친척으로는 구피와 몰리가 있고, 약간 먼 친척으로는 플래티와 검상꼬리송사리가 있다.
2. 상세[편집]
엔들러스는 1937년 프랭클린 F.본드씨에 의해 북동 베네쥬엘라에서 발견되었지만, 그리고도 한동안 다른사람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가 1975년에 이르러서야 존 엔들러(John Endler) 에 의해 다시 재조명 된 어종이다. 앤들러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E는 애가 아니라 에로 표기하기 때문에 엔들러스가 맞다.
그런 이유로 엔들러의 이름을 따 엔들러스 태생어, 또는 엔들러스 구피, 엔들러스 포에킬리아등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엔들러스는 구피와 그 외모나 사이즈가 매우 흡사하고,다른 구피종들과의 이종교배도 가능하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아직 제대로 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일단은 구피와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어있긴 하나 둘이 같은 종이라는 의견도 있다.
비록 '구피' 처럼 잘 알려지고 정평이 나있진 않지만, 엔들러스는 매우 강하고, 활동적이며, 화려한데다 수족관에서의 합사도 매우 용이하다. 관리나 사육, 부화 모든면에서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어종이다. 다만 가격이 고정구피 정도로 비싼 편.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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