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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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교는 웨일스 애버리스트위스에 있는 연구중심 공립대학이다. 지금은 사라진 시스템인 웨일스 대학교[1]의 멤버 중 하나였으며 3개의 학부와 17개 학과가 있다. 응용과학보다는 순수학문에 집중해 인문학부 및 자연과학 관련 학부만 존재하고 공과대학 같은 것은 두지 않았다. 인문학부에서는 정치학이, 이과에서는 지구,해양과학과와 산림학과가 강세를 보인다.
찰스 3세가 웨일스어를 배우기 위해 들른 곳이기도 하다. 이 일화는 드라마 The Crown의 에피소드 Tywysog cymru에 나온다.
영국 정부 주관 TEF 평가는 Gold.
2.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상~중상위 정도로 무난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2022년도의 하 영국 국내 평가[2]를 참조하면 학생 만족도, 연구실적, 졸업 후 진로 등 기준에서 58위이며 웨일스 내에서는 카디프, 스완지에 이은 3위.
전체적인 세계랭킹은 2022년 QS 기준 541~552위권으로 최상위권과는 거리가 있지만 지구과학,생태 관련 학과가 강세인 특성상 개별 평가는 훨씬 높다. 특히 산림학과는 세계 150위권으로 웬만한 명문대 못지않으며 한국의 연세대학교보다도 높다. 지질학과와 지구물리학과 또한 200위권으로 높다.
3. 주요 동문[편집]
애브라번 남작 존 모리스: 무려 1959년부터 2001년까지 국회의원이었으며 웨일스 장관과 영국 법무장관을 역임.
앨런 콕스: 리눅스 핵심개발자 중 한 명. 석사 학위는 스완지 대학교에서 땀.
프레더릭 소디: 1921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어니스트 러더퍼드와의 공동연구로 원자 붕괴설 수립에 공헌했다. (해당 학교가 아직 대학이 아닌 컬리지였을 당시에 다녔으며 정식 대학 교육은 옥스포드에서 받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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