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섬(화대군)

North Korea's most hated rock

북한에서 가장 미움받는 바위

- 조셉 뎀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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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군에 속한 알섬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장이다. 김책시 앞바다에 있어 '김책시 목표 섬' 등의 표현도 사용된다. 위치만 보면 김책시에 속하는지 화대군에 속하는지 애매하기 때문. 북한의 조선지리전서는 화대군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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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섬들 중 황무지이며, 조그만 바위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섬이 유명한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북한의 방사포 및 지대지 미사일 시험 장소이기 때문이다. 2019-2020년 북한 미사일 도발,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때에도 절찬리에 사용되었다.

2020년 7월 3일 기준으로 잠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멈춰오던 가운데, 이곳에 새로이 청와대 및 국방부 청사 모형을 짓고 타격 훈련에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2022년 1월 보도로는 단순 돔 형태 콘크리트 구조물인듯. 북한의 연달은 미사일 도발에도 타격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본래 해당 콘크리트 구조물을 노렸으나 CEP 오차로 인해 타격하지 못했거나 벙커버스터 형태의 무기를 시험할 예정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다만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여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2022년 1월 27일 KN-23에 열압력탄으로 추정되는 탄두를 장착해 이곳을 다시금 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