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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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유민 린
Albert Yu-Min Lin

파일:알버트 린.jpg
출생
1979년 3월 22일 (45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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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탐험가, 공학자, 촬영 기술자, 기업인, 방송인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소속
내셔널 지오그래픽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탐험가이자, 공학자, 촬영 기술자이자 기업인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여러 다큐멘터리에서 호스트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험지[1]에 있는 여러 유적지를 돌면서 이를 드론과 각종 위성 장치를 이용한 최첨단 영상 기술로 촬영하고[2], 이를 고고학자들에게 학술 자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이 때문에 그 자신이 이런 고고학 연구진의 일원으로서 동행하는 일이 잦다. 여담으로 미들 네임이 유민이라서 한국계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부모가 홍콩 출신인 명백한 중국계 미국인이다[3].


2. 생애[편집]


197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샌디에이고중국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후 성인이 되어서 고향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에 진학했다. 모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속 탐험가가 되어 탐험가이자 촬영 기술자로서의 삶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측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아 선정한 '변화를 이끄는 125인의 탐험가'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6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친구 집에서 오프로드 차량을 몰다가 사고로 오른쪽 다리가 무릎 아래로 절단되는 중상을 입기도 했으나[4], 오히려 의족을 차고도 안데스 산맥이나 유카탄 반도정글을 활보하는 등, 베테랑 탐험가로서의 훌륭한 관록을 보여주었다. 2019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인 알버트 린의 잃어버린 도시의 호스트를 맡는 등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했고, 2022년 현재까지 모교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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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험지가 아닌 곳도 돌기도 하는데, 자신이 진행하는 알버트 린의 잃어버린 도시들에서는 성전 기사단의 최후의 보루였던 아르와드 요새를 조사하기 위해, 아르와드 시가지를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을 촬영했다.[2] 주로 라이다 장비를 애용한다.[3] 천문학자인 알버트의 아버지가 중국어우주(宇)의 사람(民)이라는 뜻으로 지은 미들 네임이다.[4] 당시의 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는 의족을 차고 다니게 됐는데, 워낙 천성이 낙천적인지 이에 대해 자기는 맥가이버같은 하이테크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천연덕스럽게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