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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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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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width=30%><colbgcolor=red> 아부다비 ||<width=70%><bgcolor=#00732f>아부다비, 알 아인 ||
|| 두바이 ||<bgcolor=#00732f>두바이 ||
|| 라스 알카이마 ||<bgcolor=white>라스 알카이마 ||
|| 샤르자 ||<bgcolor=white>샤르자 ||
|| 특수 ||<bgcolor=black>알바틴 ||
|| 건설 중 ||<bgcolor=black>알 막툼 ||


파일:external/aviationweek.com/al_bateen_AL_BATEEN_EXECUTIVE_AIRPORT.jpg
파일:external/www.tradearabia.com/bateen.jpg

Al Bateen Executive Airport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공항.

한마디로 아부다비판 여의도공항이다. 1969년 그냥 비행장으로 개항했다가 이듬해 민간에 풀었는데, 당시 아랍에미리트를 대표할 수 있는 곳이라곤 아부다비가 유일했으니, 이 공항은 당시 아부다비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전체를 대표하는 공항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포화와 대형기의 등장 속에서, 겨우 2,200m[1]의 활주로로는 감당할 수 없었고, 장기적인 확장이 불가능한 관계로 1982년 내륙의 야스 인근에 지금의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개항했고 이 공항은 곧바로 군용으로 전락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군이 철수했으며 서울공항처럼 국빈 전용으로만 사용된다.

안타까운 사실은 아부다비 정부가 조만간 이 공항을 폐쇄할 것이라고 한다. 공군도 철수했고 국빈 전용으로 사용되간 하지만 이게 없어져도 왕실이나 국빈은 아부다비 공항의 왕실용 터미널을 쓰면 되므로 정부 입장에서도 굳이 남겨둘 이유가 없기는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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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를 보면 은근 길어 보이지만, 실상은 유도로만 쓸데없이 긴 것이며 이착륙용 활주로 부분은 매우 짧다.[2] 아랍 국가들의 대형 공항을 위성 사진 으로 보면 여객 터미널과 좀 떨어진 곳에 앞마당이 꾸며져있고 일부는 1~2개의 탑승교도 붙어있는 작은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왕실이나 국빈들이 이용하는 전용 터미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