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압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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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란의 영화감독 영화 《경계선(영화)》과 《성스러운 거미》로 잘 알려져 있다.
장르 영화를 기반으로 자연주의적인 톤으로 소수자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감독이다.
2. 활동[편집]
원래 아미르카비르 기술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그러다가 예술 학사로 졸업 후 덴마크 국립영화학교에 진학해 영화를 배워 감독으로 데뷔했다.
경계선(영화)이 제71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이란 출신에 이란 단독 국적임에도 [1] 활동 영역은 북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인 감독에 속한다. 아바시 영화가 사회적 금기 깨기와 높은 수위를 기반으로 하기에, 이란 자국에서는 활동하기 힘든 편이다. 이란 배경 영화인 성스러운 거미 역시 이란 촬영이 불허되어 요르단에서 유럽 자본으로만 만들었고, 공개 후 이란 당국에서 길길이 날뛰며 강도높게 비난했기에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필모그래피[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1:49:54에 나무위키 알리 압바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때문에 경계선이 텔룰로이드 영화제에서 상영했을때, 이란 경제 제재 문제로 미국 입국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