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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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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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SV 잔트하우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출생 당시에는 알렉산더 빌러 (Alexander Bieler)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나 2017년부터 아내의 성인 뮐링을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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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홀슈타인 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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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홀슈타인 킬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 14라운드 SV 베헨 비스바덴전에서 2골을 넣으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6라운드 VfL 오스나브뤼크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앞서나가는 PK골을 득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리그가 멈춘 가운데, 팀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0-21 시즌 역시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무려 12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 경쟁에 공헌했다. 경고 누적으로 킬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결장했지만, 아쉽게도 뮐링이 출전한 2차전 대패하며 승격의 꿈을 눈 앞에서 떠나보내야 했다.

2021-22 시즌도 팀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자리는 뮐링의 것이다. 전반기 전 경기에 출전하였고, 18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3대0 대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2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2대2로 비기던 도중 90분 콰시 오취리 브리트의 극장골을 정확한 컷백으로 어시스트하여 팀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25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1대4로 뒤지던 와중 PK로 만회골을 만들어냈다.

26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도 베네딕트 피힐러를 맞고 흐른 볼을 헤더로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SC 파더보른 07전 파비안 레제가 얻은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27라운드에도 득점을 성공, 어느새 3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다. 다음 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 원정에선 피힐러가 얻은 페널티킥을 찼지만 마르셀 슈엔에게 막히고 말았다.

2022-23 시즌도 페널티킥 전담은 뮐링의 몫이다.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개막 라운드, 1대2로 뒤지던 상황 베네딕트 피힐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담대하게 중앙으로 차 득점에 성공했다.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교체로 투입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티븐 스크십스키를 향해 최전방으로 넣어준 볼을 스크십스키가 좋은 컨트롤 이후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9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 시즌 첫 필드골을 득점했다. 좌측면에서 파비안 레제의 크로스가 콰시 오취리 브리트를 스치고 뒤로 굴절되는 것을 침투하며 원터치 슈팅으로 가져가 골망을 흔들었다.

2023년 3월 27일, 재계약 하지 않고 시즌 종료 후 홀슈타인 킬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2.2. SV 잔트하우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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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SV 잔트하우젠으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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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U-18 대표팀에 승선한 경력이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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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