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사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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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편집]
칠레 출신의 프로레슬러 겸 트레이너.
첼레의 각 단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링네임으로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내고, 2011년에는 멕시코의 토류몬에도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칠레를 포함한 멕시코에서도 가끔씩 출연하며 멕시코에서 에디 카라위나 수퍼 크레이지, 딕 토고 등 유먕한 선수들과도 경기를 가져볼 기회를 얻고, 대부분 챔피언 경력은 칠레에서만 만들어나갔다.
남미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브라질의 BWF에서도 활동하다가 우연히 일본의 프로레슬링 NOAH에서도 주목하면서 그를 스카웃해 2014년부터 때때로 쓰는 엑스트라 라지로 활동하고 다니며 일본 레슬러들을 포함한 일본을 바운한 다른나라 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져보며 별탈없는 경기를 펼치고, 다이아몬드 링에도 잠시 출연해 조나 락과 팀을 이뤄 나마즈 맨 & 창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인기도 어느정도 높아졌고, 다시 칠레로 돌아가 활동하다가 브라질의 BWF를 포함한 페루의 LWA에서 활동하며 계속해서 인기를 누리며 명경기를 만들어 나갔고, 그러다가 엑스트라 라지의 경기를 지켜본 또다른 단체인 WWE에서 엑스트라 라지를 섭외하면서 처음으로 미국에도 진출해 WWE에도 출연할 기회를 얻어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참가자로 등장해 여기선 본명인 알레한드로 사에즈라는 링네임으로 출전하면서 그란 메탈릭과 경기를 갖지만 패하면서 탈락된다.
다시 전처럼 칠레, 멕시코, 페루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때때로 WWE에서 쓰던 링네임까지 사용하고, 2016년에 다시 일본에서 활동하며 NOAH에서글로벌 리그 참가자로까지 출전하지만 득점부족으로 탈락되고 NOAH에선 싱글 및 태그팀 경기 위주로 경기하게 되면서 스기우라 타카시와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일이 많았다.
2017년 중순부터 엘 모스트로라는 링네임까지 쓰며 칠레에선 여전히 고정된 링네임 없이 여러 링네임을 반걸아가며 쓰며 첼리에서만 활동한다.
2. 기타[편집]
- 에디 샤키 & 미스터 부기 & 퍼펙토 번디 & 산티아고 세그티에토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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