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코 콘스탄티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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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eko_konstantinov.jpg
Алеко Иваницов Константинов
1863~1897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불가리아의 작가.


2. 생애[편집]


무역상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오데사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에 소피아에서 법률가로 근무했다가 나중에 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첫 소설인 '아저씨 간뇨'(Бай Ганьо)는 서유럽 각지를 순회하면서 장미[1]유와 융탄 장사를 하는 행상인의 여행을 담은 픽션으로서 불가리아의 근대화 과정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또 불가리아의 작가로는 최초로 서유럽과 미국 방문기를 남긴 국제적인 작가로 여겨지는데 파리, 프라하, 시카고 등의 만국박람회를 관람했으며 이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종식시키고 독립 국가를 수립한 불가리아 국민들에게 발전하는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897년에 페슈테라를 여행 도중에 라딜로보 부근에서 암살당했다. 암살 사유는 정치인이었던 그의 친구를 노리다가 벌어진 오발 사고로 알려져 있지만 그가 쓴 수필이 지도자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담고 있었던 것 때문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3. 여담[편집]


시카고 대학교의 레겐스타인 도서관에 불가리아 출신 이민자들이 건립한 그의 흉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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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가리아장미가 특산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