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아이스하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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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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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이던 1993년에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가서 흥미를 가졌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 못하다가 11살이던 1996년에 시작했다. 2009년 하이원에 입단하여 선수로 활동했다. 대명 상무에서 군 복무를 갈음했다. 상무를 제외하면 하이원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이었다.[1] 아시아 리그에서 284경기 77골 9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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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은퇴했다. 은퇴 후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코치를 맡았다. 2018-19 시즌 이후에 하이원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탈퇴하고 국내파 선수들로 국내 대회만 참여한다고 선언하면서 팀을 재조직하고 트라이아웃도 실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34세의 나이로 감독에 선임되었다. 플레잉코치는 선수 시절 선배이자 고려대학교 선배인 김동환이 맡았다. 2021년 하이원 감독 시절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제는 대명 킬러웨일즈가 해체되었고, 안양 한라가 워낙에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강하다 보니 실업팀을 상대로 승리 거두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