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궁)/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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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안산(양궁) 1. 개요[편집]
안산의 2022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광주 2차 월드컵[편집]
안산은 2022년 첫 번째 국제대회를 선수 본인이 양궁을 시작했던 광주에서 치르게 되었다. 랭킹 라운드에서 10점 19발, X10 4발을 포함한 640점을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랭킹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 최미선, 3위 이가현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1]
-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폴란드를 만나 압도적인 전력 차를 과시하며 6 - 0[2]으로 승리하였다.
8강전 튀르키예는 폴란드보다 어려운 상대였다. 1세트에서 대한민국은 54점을, 튀르키예는 57점을 기록하여 0 - 2로 리드를 내주었다. 또한 2세트에서는 56:57로 고득점을 기록한 튀르키예에게 다시 한 번 세트를 내주어 점수는 0 - 4. 3세트에서 비기기만 해도 탈락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10점 3발, 9점 3발로 57:51 승리를 거둔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4세트에서 다시 한 번 58:51로 승리하여, 4 - 4 동점을 만들어 경기를 슛오프까지 이어지게 만든다. 슛오프에서는 27:26, 1점차로 승리를 거두어 5 - 4, 대역전극을 만들며 4강으로 진출한다.
4강전은 디피카 쿠마리가 빠졌지만 저력을 발휘하여 4강까지 진출한 인도와 맞붙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1, 2세트 모두 55점을 기록하였지만 인도는 각각 53, 57점을 쏴서 2 - 2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3세트, 4세트 대한민국이 53점을 기록할 동안 인도는 3세트 51점, 그리고 4세트 0점을 쏘는 실수를 범해 43점으로 4세트를 마치게 된다. 결과는 대한민국의 6 - 2 승리.
결승전 상대는 독일. 결승답게 대한민국과 독일은 1세트 55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든다. 하지만 2세트 56:54, 3세트 57:53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은 2022년 광주 2차 월드컵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 안산은 6발의 화살에서 엑스텐 1발, 10점 3발, 9점 2발을 기록하며 한국의 금메달에 일조하였다. [3]
- 여자 개인전
32강전에는 64강전보다는 대등한 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에서 안산은 64강전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28점을 쏘며 세트 포인트 2점을 가졌지만, 상대 선수도 27점을 기록하며 거둔 1점차 승리였다. 2세트도 여전히 28점을 쏘았지만 이번에는 상대 선수가 29점을 기록해 2 - 2 동점이 되었다. 3세트는 양측 모두 29점을 기록하였지만, 4세트와 5세트에서 28-29점[5]을 기록하며 끝까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한 안산이 7 - 3으로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16강전은 2021년 세계 랭킹 4위[6] 프랑스의 리사 바블린과 상대하였다. 1세트는 29:27로 2점을 내주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퍼펙트 세트를 기록, 4세트에서는 2개의 엑스텐을 포함한 29점을 획득하며 6 - 2로 승리하였다.
8강전 상대는 세계 랭킹 1위 출신이자 2019년 이후 3년만에 국가대표 무대에 복귀한 최미선. 2018년 타이페이 3차 아시안컵 결승전[7]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상대한다. 안산은 1세트 29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최미선이 30점을 기록하며 2점을, 2세트에서는 28:26으로 패배하여 다시 2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3세트에서는 1세트와 반대로 29:30으로 승리하며 세트 포인트 2점을 가져와 경기는 4 - 2가 되었다. 그리고 4세트도 내내 박빙이었던 경기답게 29:28, 1점 차이로 최미선이 세트를 가져가 6 - 2로 최미선이 승리하였다. 최종적으로 최미선은 금메달, 이가현은 은메달, 안산은 7위, 강채영은 8위를 기록했다. [8]
3. 파리 3차 월드컵[편집]
- 랭킹 라운드
- 여자 단체전
- 여자 개인전
32강전은 64강에 비해 더 접전이었다. 1세트에서 28:27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세트 포인트 2점을 가져갔지만, 2, 3, 4세트에서 두 선수 모두 동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5세트에서 안산은 28점, 상대 선수는 29점을 기록하며 5 - 5 동점, 도쿄 올림픽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슛오프에 가게 되었다. 두 선수는 슛오프에서도 모두 10점을 쐈지만, 지금까지 모든 슛오프 경기에서 승리한[11] 안산의 화살이 과녁의 정가운데에, 그리고 승리 쪽에 더 가까웠다.
16강전의 상대는 2005년생의 영국의 페니 힐리. 힐리는 나이가 무색하게 안산과 28:28 동점을 기록하지만, 2세트 안산이 29점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25점을 기록하며 1 - 3으로 안산에게 리드를 내준다. 안산은 3세트에도 2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지만, 힐리가 연속으로 30점 만점, 퍼펙트 세트을 기록하면서 스코어는 3 - 5, 리드를 내주게 된다. 그리고 5세트, 24:25로 패배하면서 최종 스코어는 3 - 7, 안산은 9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치게 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팔꿈치 부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2년 현재 세계 랭킹 1위는 유지 중이지만, 올림픽 3관왕을 포함한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모든 랭킹 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한 화려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는 조금 쉬어가는 한 해로 남을 수도 있었다.
4. 메데진 4차 월드컵[편집]
- 랭킹 라운드
- 혼성 단체전
4강전 상대는 잭 윌리엄스와 케이시 코폴드가 있는 미국. 1세트 대한민국은 리드를 내주었지만, 2세트에서 40점 만점을 기록하며 2 - 2로 균형을 맞추었다. 이후 양측은 모두 39점을 기록하며 균형을 이어갔지만, 4세트 36:38로 미국이 승리하며 3 - 5, 미국은 결승에, 대한민국은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브라질. 대한민국은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내주며 0 - 4가 되었지만, 3세트 다시 한 번 퍼펙트 세트를 합작하며 2 - 4로 만회점을 낸다. 하지만 4세트 37:38, 1점차로 패배하며 2 - 6, 메데린 4차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최종 4위를 달성한다.
- 여자 단체전
16강전을 부전승으로 승리하고 8강전 인도를 만나 가볍게 6 - 0으로 승리하였다. 1세트 엑스텐 3발, 2세트 2발, 그리고 3세트 59점을 기록하여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보였다. 4강전 상대는 프랑스. 이번에도 대한민국은 55:52, 56:52, 54:54로 5 - 1 승리를 가져간다. 결승전 상대는 페니 힐리와 세계 랭킹 5위 피트먼이 있는 영국. 하지만 대한민국은 1세트 3발, 그리고 3세트 마지막 3발에서 30점을 기록하며 6 - 0 승리. 도쿄 올림픽과 완벽히 동일한 흐름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여자 단체전 9연패를 달성했던 순간처럼 한 순간도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대한민국은 메데린 4차 월드컵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산은 10점 3발을 기록하며 금메달에 일조하였다.
-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는 독일의 카타리나 바우어를 상대하며 1세트 29점, 2세트 28점, 3세트 30점, 4세트 엑스텐 2발 포함 29점을 기록하며 6:2로 승리하였다. 이번 대회 첫 실점인 2점도 2세트와 4세트가 동점이 되어 실점한 것으로, 즉 준결승전까지 단 1분도 리드를 뺏기지 않은 것이다.
결승전 상대는 국가대표 1년차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가현. 이번 4차 월드컵이 끝나면 현대 월드컵 시리즈는 월드컵 파이널[13]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파이널 출전권은 한 국가 최대 2명으로,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은 확정적으로 출전권을 획득한다. 2차 광주 월드컵에서 최미선이 금메달로 출전권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아직 올 시즌 월드컵 우승이 없는 안산[14]과 이가현[15] 중 이번 경기를 이기는 선수가 파이널 진출권을 가져간다. 이런 치열한 상황을 반영하듯 안산과 이가현은 1세트, 2세트를 번갈아 1점 차 승리를 가두며 2 - 2, 동점 상황을 연출한다. 하지만 3세트에서 안산이 27:26으로 다시 한 번 1점차 승리를 거두고, 4세트에서 29점을 기록한 이가현을 뒤로하고 30점 퍼펙트 세트를 기록하면서 6 - 2, 메데린 4차 월드컵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월드컵 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한다.
최종 결과는 혼성 단체전 4위, 개인, 단체전 2관왕.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월드컵 파이널 진출과 더불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수성하였다.
이번 4차 월드컵은 대한민국에게 또 다른 호재를 안겨주었는데, 파리 월드컵에서 여자 대표팀은 최미선의 개인 동메달을 제외하고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는 아쉬움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파리 월드컵 단체전 멤버 그대로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여 단체전 금메달, 더 나아가 안산 금메달, 이가현 은메달, 강채영 동메달이라는 개인전 포디움 스윕까지 달성하였다.
5.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편집]
월드컵 파이널은 국내 언론에서 주로 '왕중왕전'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실제로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1차부터 4차까지 현대 월드컵 시리즈에서, 각 월드컵의 개인전 성적을 모두 종합했을 때의 성적이 상위 8인 안에 드는 호성적으로 거두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대표팀 4인 모두 8위 안에 드는 양궁 최강국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파이널 참가 선수 선발은 단순히 순위에 따른 포인트 이외에 다른 선발 기준이 있다.
- 단일 국가 2명 이하 선발(THIRD+ ATHLETE[17])
월드컵 파이널은 한 국가가 남자부, 여자부 각각 3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 규칙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최미선, 이가현이 파이널에 출전하며, 3위 안산, 7위 강채영은 상위 8위 안에 들었으나 파이널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 우승자 우선 선발(Stage Winner)
하지만 월드컵 파이널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개인전 금메달이다. 따라서 이론상 하나의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다른 월드컵에서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해서 점수가 모자르더라도 월드컵 파이널은 확정적으로 선발될 수 있다.[18] 이 규칙에 따라 3위 안산은 2위 이가현을 제치고 최미선과 함께 월드컵 파이널 참가 자격을 충족하였다.
- 개최국 대표(HOST REPRESENTATIVE)
월드컵 파이널의 개최국은 월드컵 결과와 상관없이 각 종목마다 1명의 선수를 특별 출전시킬 수 있다. 따라서 월드컵 랭킹 39위인 알레한드라 발렌시아[19]가 8번 시드를 받아 파이널에 출전한다.
두 번의 월드컵 파이널 출전 기회[20]를 포기한 안산은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하여 극적으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8강전, 1세트 29점을 기록한 안산은 리드를 가져가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이어 내주며 경기는 4 - 2가 된다. 하지만 4세트 27:28, 5세트 28:29점을 기록하여, 한 끝 차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4 - 2를 6 - 4로 뒤집는다.
8강전에서 대만을 만난 안산은 4강전에서도 연이어 대만과 만나게 된다. 안산과 상대 선수는 1세트 나란히 29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지만, 2세트를 내주고 3세트 동점을 기록하며 이전 경기와 동일하게 4 - 2로 리드를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이전 경기와 동일하게 4세트와 5세트 모두 27:28, 한 점 싸움으로 연속으로 세트 포인트를 획득하여 다시 한 번 4대 2를 6대 4로 역전한다.
올 시즌 13승 2패를 기록한 그리고 월드컵 파이널 첫 번째 우승과 커리어 최다 승리인 14승을 노리는 안산의 결승전 상대는 16승 2패에 통산 3번째 월드컵 파이널 결승에 올라 7년 만에 월드컵 파이널 V2를 달성하고자 하는 최미선. 두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나는 것은 타이페이 3차 아시안컵 이후 4년만이다. 당시 안산을 압도한 최미선은 1세트 30점을 기록하며 28점을 기록한 안산 상대로 2점 차 리드를 선점한다. 하지만 10점, 7점, 10점을 쏜 최미선과 다르게 안산은 9점, 9점, 10점이라는 꾸준한 고득점으로 27:28, 2세트를 가져간다. 그러나 페이스를 회복한 최미선은 엑스텐 1발을 곁들인 29점으로, 마찬가지로 엑스텐 1발을 쏜 안산을 상대로 29:28, 1점차로 3세트를 가져간다. 스코어는 또 한 번 4대 2. 이미 같은 상황을 두 번이나 겪은 안산은 이 상황에 익숙해지기라도 한 듯, 3세트와 동일한 28점을 기록하며 4세트를 가져온다. 2022 시즌 월드컵 시리즈 마지막 3발, 먼저 쏘는 기회를 맡은 최미선은 10점을 쏘고, 안산도 똑같이 10점으로 응수한다. 최미선의 두 번째 화살은 9점, 그리고 안산은 9*점[21]. 세 번째 화살, 최미선의 화살은 앞서 9점 화살과 반대 쪽 9점에 박힌다. 그리고 올 시즌 안산의 국제대회 마지막 화살은 10점. 28:29로 5세트를 승리하며 최종 스코어 6 - 4. 모든 경기, 2 - 4를 6 - 4로 역전하며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6. 시즌 결산[편집]
언제나 세계 최강을 자랑한 대한민국 양궁이지만 2022년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엔트리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그리고 2021년 안산은 두 시즌에 걸쳐 모두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올 시즌에는 양궁을 향한 거의 모든 관심과 스포트라이트가 세계 랭킹 1위, 그리고 직전 시즌 MVP인 안산 선수에게 집중되었다.
6월 27일, 안산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255.5포인트를 기록하며 200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였고, 도쿄 올림픽이 지난 지 1년이 지난 7월이 오자 메데린에서 우승하여 세계 유일 300포인트를 달성, 2위와는 97.75포인트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1위가 되었다. 하지만 10월 3일, 세계 양궁 연맹이 세계 랭킹을 산정하는 방식을 바꾸자[22] 안산은 2위와 단 1점 차이로 1위가 되었다.[23] 하지만 파이널에서 80포인트를 획득하여 287.5포인트로(2위 피트먼 254.25점)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2023년 1월 7일 기준으로 안산은 262.5점으로 아직 세계 랭킹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20:47:44에 나무위키 안산(양궁)/2022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혼성 단체전은 최미선이, 강채영은 11위를 기록해 개인전에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다.[2] 58:51, 52:50, 56:53.[3] 이가현은 10점 2발, 9점 4발을 기록하였고, 최미선은 엑스텐 1발, 9점 4발, 8점 1발을 기록하였다.[4] 3세트 모두 29점을 기록하였다. 1세트 16:29, 2세트 23:29, 3세트 26:29.[5] 상대 선수는 24, 26점을 기록했다.[6] 2021년 6월에는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7] 최미선이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른 안산을 상대로 6 - 0으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현재까지 안산의 유일한 0 - 6 패배이다.[8] 이 경기에서 안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최미선은 대회 2관왕을 달성하고, 이 대회 6연승을 포함하여 2022 시즌 10연승을 기록한다.[9] 강채영과 공동으로 674점을 기록했지만 강채영은 12발, 안산은 10발의 엑스텐을 기록하며 강채영이 2위, 안산이 3위에 올랐다.[10] 대회 유일 100발을 넘기는 10점을 쐈다.[11] 2021년 2승 0패, 2022년 1승 0패.[12] 36:36. 엑스텐 1발과 9점 2발, 8점 1발인 것도 동일했다.[13] 안산은 2019년 4차 월드컵 우승, 2021 도쿄 올림픽 우승 와일드카드로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두 번 모두 출전을 포기하였다.[14] 2차 월드컵 7위, 3차 월드컵 공동 9위.[15] 2차 월드컵 은메달, 3차 월드컵 공동 33위.[16] 24+12+2+21=59지만 세계양궁연맹 공식 기록은 58점이다.[17] 단일 국가 내 성적이 3위 이하인 선수에게 붙여지는 호칭이다.[18] 월드컵 파이널은 8인이 참가하고, 월드컵 우승자는 최대 4인이 배출되기 때문이다.[19]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최미선의 개막 후 14연승을 6:0으로 저지하고, 2021년 양크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랭킹 라운드 2위, 개인전 4위를 차지한 멕시코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기보배, 양크턴 개인전 4강전 상대는 장민희,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안산이었다.[20] 2019년은 4차 월드컵을 우승했고, 2021년에는 월드컵 시리즈에는 불참했지만 올림픽 챔피언 자격으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었다.[21] 이후 9점으로 판명났다.[22] 메달에 따라 획득하는 포인트를 전체적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실외 대회만 랭킹에 산정한 것과 다르게, 실내 랭킹도 랭킹 산정에 포함하였다.[23] 안산은 243.5포인트, 피트먼은 242.5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