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빌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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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1979년 8월 5일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하리코프주 하리코프에서 출생했다.
아버지 예브헤니 빌레츠키는 코자키 가문 출신이었고, 어머니 올레나 빌레츠키는 지토미르주의 문학 가문 출신이었다. 안드리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안드리는 다른 우크라이나인들과 달리 소련의 청년 조직인 블라디미르 레닌 전 개척자 연맹 조직의 가입을 거부하였고, 학교에 현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고 아버지가 선물한 어린이들을 위한 우크라이나 역사서[1]를 읽는 등 어릴적부터 우크라이나의 내서널리즘에 관심이 있었다.
우크라이나의 독립 이후 1999년 코소보 전쟁이 발발하자 안드리는 다른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유고슬라비아 연방군에 자원하여 코소보 해방군과 싸우려 했으나, 코소보에 도착하기 전에 전쟁이 종식되는 바람에 유고슬라비아군 자원입대에 실패하였다. 2001년 안드리는 하르키우 국립대학교의 역사학부를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동년 안드리는 레오니드 쿠치마 반대 시위에 참여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
2.2. 정치 입문[편집]
2002년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의 극우정치조직 트리주브 하르키우 지부의 리더와 우크라이나 사회국가당의 당원이 되었다.
2003년 안드리는 율리야 올렉산드리우나 브루센코와 결혼하였다.
2005년 우크라이나 사회국가당이 스보보다에 합병되자, 안드리는 우크라이나 사회국가당의 하르키우 지부, 트리주브, 그리고 UNA-UNSO를 합쳐 우크라이나 애국자당을 창당했고, 2006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7년 아들 알렉산드르 빌레츠키가 출생하였다.
2.3. 유로마이단 이후[편집]
유로마이단 이후에 돈바스에서 친러 반란이 발생하고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자, 2014년 5월 5일 안드리는 FC 디나모 키이우 팬들과 우크라이나 애국자당원들을 규합해 민병대인 아조우 대대를 창설하였다. 안드리가 이끄는 아조우 대대는 제1차 마리우폴 전투당시 활약해 전투 이후 우크라이나 경찰 밀리치야의 중령으로 진급하였다.
2014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8대 최고 라다 의원에 당선되었다.
2014년 11월 아조우 대대가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에 편입되어 안드리는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대령이 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여담[편집]
5.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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