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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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설
2.1. 유교랜드
2.1.1. 비판
2.2. 온뜨레피움
2.3. 호텔
3. 여담


1. 개요[편집]


국ㆍ지방비 1,577억 원과 공사 자체 자금 1,119억 원, 민자유치 2,984억 원 등 총사업비 5,680억원이 들어간 문화관광단지이다.


2. 시설[편집]



2.1. 유교랜드[편집]


공식 홈페이지

유교랜드 / CONFUCIANLAND / 儒教乐园



2.1.1. 비판[편집]


2017년 9억4천만원 적자, 2018년 10억원 적자를 내고 있다. 안동시는 유교랜드 건설 이전에 유교문화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혈세 낭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동시에 썩어넘쳐나는게 유교 문화 유산이고, 지역민들이 지역문화 보존과 계승 작업에 소홀했던것도 아니다. 이런 관광지를 조성할거면 그냥 아예 안동에 넘쳐나는 유교와는 상관 없고 가족들이 가볍게 방문할수 있는걸 조성하던지, 아니면 한국 유교 문화의 성지란 점을 제대로 살려 아예 진지한 학술적 방문객들 상대로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던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유교에 진지한 관심이 있는 어른들이나, 그냥 놀러가고 싶은 애들이나 둘 다 오지말라는듯한 유교"랜드" 작명법부터 압권이다.

진주대첩, 대한독립만세 체험시설이 있는데 유교와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안내판에는 심청전의 주인공 심청이가 "돈을 받는 대가로 제물이 되기로 했답니다. 눈먼 몸으로 힘겹게 키워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으니까요. (중략) 여러분도 배에 타실 건가요?"라는 대사가 있다. 유교에서는 인신공양을 안 좋게 여겼으므로 고증 오류이며, 초등학생 관광객 유치 목적으로 만든[1] 테마파크 주제에 초딩들한테 인신공양을 설득하냐는 비판이 있다.

신문고 체험 시설에 대통령 이름을 적을 수 없었다.



2.2. 온뜨레피움[편집]


평범한 식물원이다.

특별한 점은 2017년 2억6400만원, 2018년 3억원의 적자를 냈다는 점이다.

최근 주토피움 이라는 이름으로 소형 동물원으로 바뀌어 개장되며 전보다는 관광객이 늘어났다.

문제는 온뜨레피움 때에는 몇천원 정도이던 입장료가 동물이 생겼다는 이유로 성인 15,000원이 되었다는 것. 그나마 안동 시민은 할인이 되지만 이 마저도 12,000원이다.

2.3. 호텔[편집]


  • 안동 리첼호텔
  • 안동 그랜드호텔


3. 여담[편집]


  • 초창기 계획했던 스파랜드는 들어오지 않았다.
  • 경북에 거주하지 않는 국내 관광객들은 하회마을을 선호해서 잘 가지 않는 유령관광단지이다.
  • 완공년도는 2015년이었으나, 10년 더 미루어졌다. 2020년 기준 황무지가 많아서, 2025년에 완공될 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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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 적는 체험 시설 등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초딩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