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소피아 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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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000년대에 활약하던 대표적인 아역배우 중 한 명이다.
2. 생애[편집]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건축가 아버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안나소피아라는 이름은 외증조할머니 안나 소피와 친할머니 안나 마리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홈스쿨링을 받으며 체조 선수로 활동했으나 성당에서 연극을 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3. 활동[편집]
8살 때 스카우트되어 브랏츠 인형, 맥도날드 등의 광고에 출연했고 시트콤《드레이크 앤 조쉬》에서 작은 배역을 맡은 후 영화《사만다: 아메리칸 걸 홀리데이》로 정식 데뷔하였다.
2005년에 유명한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한 영화《윈-딕시 때문에》의 주연과《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바이올렛 뷰리가드 역할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7년에는 조시 허처슨과 출연한《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영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원작의 큰 팬이었던 안나소피아는 책의 영화화 소식을 듣고 감독과 프로듀서에게 본인을 캐스팅 해달라는 편지를 보낼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또한 이때 안나소피아가 녹음한 사운드트랙 Keep Your Mind Wide Open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등의 인기를 끌었다.
이후《리핑 - 10개의 재앙》,《점퍼》,《스파이 스쿨》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특별한 침체기 없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안나소피아 롭의 아역배우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작품은《몽유병》으로, 타임지의 영화 평론가 리차드 쉬니켈은 "롭은 아주 멋지고 넓은 연기 폭을 가지고 있다. 어린 배우에게서 나오기 힘든 유달리 성숙한 연기를 펼처내며 자연스럽게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낸다."라며 호평을 하기도 하였다.
좀 더 커서는 단독 주연을 맡은《소울 서퍼》가 알찬 흥행을 거두었고, 드라마《캐리 다이어리》에서《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TV 시리즈[편집]
4.3. 뮤직비디오[편집]
5.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 키가 많이 작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출연했을 당시의 줄리아 윈터(159cm)[2] 보다 현재의 안나소피아 롭의 키가 더 작다. 사실상 그 시절 이후 키가 하나도 안 자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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