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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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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 
1. 개요[편집]
2023년 4월부터 진행한 대규모 스트리머 마인크래프트 서버로, 야생과 RPG에 기반을 두고 있다.
2. 제작 취지[편집]
당초 악어 본인이 즐기려고 제작한 서버로, 말 그대로 '악어의 놀이터'. 악어의 말로는 본인이 놀다가 질리면 종료될 예정이라는 모양. 100% 완성된 상태로 공개가 된 것이 아니라 콘텐츠 진행 중 실시간으로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4]
기본 제작비가 1,000만 원 이상 사용되었다고 한다.[5] 당초에 악어가 즐기려고 만든 서버였기에 한 달 정도만 유지할 예정이었고 가중되는 운영진의 피로로 인해[6] 시즌제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7]
3. 흥행[편집]
반응은 폭발적으로, 안 그래도 대작 게임이 얼마 없던 시기에 몰입감 높은 서버가 나오면서 트위치 동시 시청자 수가 황금 시간대에 최소 13~14만명은 기본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서버가 이상적인 RPG 환경을 구현한 데다가 운영진의 피드백이 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빠를 수밖에(...) 없는 환경 덕에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버 오픈 1주차에 양띵의 제작비 1,0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여러 스트리머들의 후원 문의와 기업들에서도 광고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는 등 엄청난 흥행을 거두면서, 추가적인 콘텐츠 제작과 운영기간 연장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8]
4. 참여인원[편집]
4.1. 초대현황별 가계도[편집]
파일:Acau_playground_current_0503.png
참여인원을 초대현황별(가계도별) 정렬한 것이다.
4.2. 날 수 있는 탈것 소유 현황[편집]
5. 시스템[편집]
도네이션을 받아 스트리머에게 특정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재밌는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여타 악어의 콘텐츠와 같이 모험 요소와 약탈 요소가 들어가 있다.
- 도네이션 연동
도네이션을 통해 스트리머에게 악어 만쥬 지급, 효과 부여, 몹 소환 등을 할 수 있다.
- 초대권
여타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 서버와 같이 초대권 시스템이 존재한다.[13] 개인당 최대 3명 초대할 수 있으며, 유튜브나 트위치 팔로워가 최소 10만 명 이상이 되어야 서버에 입장할 자격이 생긴다.[14]
- 코인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를 통해 '놀이터 코인'을, 도네이션을 통해 '트수 코인'을, 던전에서 사냥을 통해 '사냥터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직업을 얻거나 치장 아이템 도박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텔레포트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여 이동할 수 있게 하는 '텔레포트기'이며, 주문서같은 형식은 아니다. 추후에 업데이트될 예정.
- 특수 칭호
무언가 칭송할 만한 업적을 달성하면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칭호가 주어진다. 고정적으로 업적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운영진들이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라 칭호명도 콘셉트에 맞추는 방식으로 달성자의 의견을 존중해 작명된다.[15]
6. 콘텐츠[편집]
6.1. 야생[편집]
일반 직업은 골드를 소모하여 전직할 수 있다. 직업 전직을 통해 얻은 고유 패시브는 직업을 초기화해도 유지된다. 또한 각 직업별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한 스트리머에겐 해당 직업의 칭호가 주어진다. 또한 야생에서 도전과제를 수행할 시 코인을 지급한다.
- 초보자
기본 직업. 사망 시 장착한 방어구를 제외한 인벤토리 아이템을 보호받는다.
- 백수
기본 직업. 초보자인 상태로 일주일이 지나면 백수로 강제 전직하며 인벤토리 보호 버프가 제거된다.
- 광부
}}} ||채굴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화염 저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악어의 설계 의도에 따르면 원래 광부는 패시브 효과만 얻고 지나가는 '발사대' 직업이었으나, 이후 광부를 꾸준히 하는 인원을 위해 상향 및 조정을 진행하였다. 핑맨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연다의 핵 사용건도 있고 해서 아직까지 다른 직업에 비해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불만인지 많은 유저들이 약탈자 전향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4월 27일에 있던 약탈자 마을 간담회에 참여한 인원들은 농부인 김지누를 제외하면[21] 모두 광부들이었다. 그래서 약탈자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광부 상향이 이뤄졌다. 특히 약탈자 마을 구역인 바뿌니까 섬의 가격도 준수한 수준으로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광부 2, 4차 전직 패시브인 확률적 광물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음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이 버그가 있었음에도 여태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던 주된 이유는 앞선 사유들로 인한 광부들의 유지가 어려워 엔트리에서 빠져나간 것이 주 원인.
연다의 핵 사용건도 있고 해서 아직까지 다른 직업에 비해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불만인지 많은 유저들이 약탈자 전향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4월 27일에 있던 약탈자 마을 간담회에 참여한 인원들은 농부인 김지누를 제외하면[21] 모두 광부들이었다. 그래서 약탈자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광부 상향이 이뤄졌다. 특히 약탈자 마을 구역인 바뿌니까 섬의 가격도 준수한 수준으로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광부 2, 4차 전직 패시브인 확률적 광물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음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이 버그가 있었음에도 여태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던 주된 이유는 앞선 사유들로 인한 광부들의 유지가 어려워 엔트리에서 빠져나간 것이 주 원인.
- 농부
}}} ||농사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귀속 아이템인 물뿌리개를 얻을 수 있다. 1차 전직 시 커스텀 농작물 전용 토양을 구매하여 10종의 작물[목록]을 재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농부가 커스텀 농작물을 수확할 시 일정 확률로 은별/금별이 붙은 고등급 작물이 나온다. 만득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농부는 원래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전용작물의 효율이 너무 구려서 그냥 땅에서도 제배할 수 있는 감자나 비트 등의 일반 작물 위주로 돈을 벌었으나, 서리를 하는 플레이어들과 정작 농부들도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농경지 면적이 가로방향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문제도 있어 결국 일반 작물은 크게 너프를 먹고 커스텀작물 위주의 농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다만 이 역시 농부가 다른 사람의 건차를 증여받아 농경지를 계속해서 늘려가는 문제가 발생하여 농사를 위한 건차는 타인과 공유가 금지되는 규칙이 생겨났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유독 농사를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다짜고짜 돈부터 빌리려고 하는 이유가 전직이나 씨앗 문제도 있지만 되도록 큰 건차를 사서 그 안을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으로 빼곡히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이며, 이런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현재 농부는 초기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도 빌드업이 완료된 후, 자신의 작물을 사줄 전속 요리사만 있다면 리턴만큼은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특수한 방법으로 돈을 번 마왕루야와 요리사 버프의 최대 수혜자 탬탬버린 정도를 제외한 서버의 대부호들은 대부분 농부인 상황. 이후 요리시세 변동 패치 이후 요리사의 말에 의해 농부가 좌지우지되는, 소위 '을'이 되어버리자 농부들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판매처 마련을 위해 한동숙이 칸나로마트와 농협을 발족했다. 그러나 27일 4시경 벌어진 괴물쥐의 테러 사건으로 농부가 가장 테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발견되어 리스크도 직업 중 제일 크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2차 직업 갈드컵 이후 칸나로마트와 농협이 해체되며 다시 안정적인 판매처가 사라져 농부들이 요리사들과의 거래에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힘든 면이 생겼다. 다만 무역섬에서의 농산물 거래가 버프되며 이전보다 판매처가 다양해졌다.
농부는 원래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전용작물의 효율이 너무 구려서 그냥 땅에서도 제배할 수 있는 감자나 비트 등의 일반 작물 위주로 돈을 벌었으나, 서리를 하는 플레이어들과 정작 농부들도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농경지 면적이 가로방향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문제도 있어 결국 일반 작물은 크게 너프를 먹고 커스텀작물 위주의 농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다만 이 역시 농부가 다른 사람의 건차를 증여받아 농경지를 계속해서 늘려가는 문제가 발생하여 농사를 위한 건차는 타인과 공유가 금지되는 규칙이 생겨났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유독 농사를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다짜고짜 돈부터 빌리려고 하는 이유가 전직이나 씨앗 문제도 있지만 되도록 큰 건차를 사서 그 안을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으로 빼곡히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이며, 이런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현재 농부는 초기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도 빌드업이 완료된 후, 자신의 작물을 사줄 전속 요리사만 있다면 리턴만큼은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특수한 방법으로 돈을 번 마왕루야와 요리사 버프의 최대 수혜자 탬탬버린 정도를 제외한 서버의 대부호들은 대부분 농부인 상황. 이후 요리시세 변동 패치 이후 요리사의 말에 의해 농부가 좌지우지되는, 소위 '을'이 되어버리자 농부들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판매처 마련을 위해 한동숙이 칸나로마트와 농협을 발족했다. 그러나 27일 4시경 벌어진 괴물쥐의 테러 사건으로 농부가 가장 테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발견되어 리스크도 직업 중 제일 크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2차 직업 갈드컵 이후 칸나로마트와 농협이 해체되며 다시 안정적인 판매처가 사라져 농부들이 요리사들과의 거래에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힘든 면이 생겼다. 다만 무역섬에서의 농산물 거래가 버프되며 이전보다 판매처가 다양해졌다.
- 어부
낚시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수중 호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풍왔니가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낚시대와 물 블럭만 있으면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 다른 유저들과 수다를 떨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초창기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는 직업. 특히 괴물쥐의 약탈 사건 이후로 유저가 크게 늘었다. 다만 요리사 버프 이후 요리사와 연계하여 한번에 큰 돈을 벌 수 있게 된 농부와는 달리 인기 재료를 노려서 낚을 수 없다는 불리함으로 이전만큼의 큰 장점은 없다. 워라벨 중시형 직업이라는 평.
약탈자들이 대부분 광부인점을 감안해 광부가 상향받으면서 유일하게 남은 어부도 어부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각종 수산물 레시피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제 어부도 요리사에게 납품할 수산물들이 늘어나 고정적인 수익화가 가능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농부에 비하면 수익이 적은 편이지만 편차가 큰 광부에 비하면 고점이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다. 이제는 귀찮게 무역섬을 오갈 필요 없이 요리사에게 납품하고 높은 랭크의 수산물만 무역섬에 팔면 된다.
이후 양띵에 의해 수협이 창립되며 농협으로 편하게 일하던 농부들처럼 어부도 훨씬 물고기를 처리하기 쉬워졌으나, 갈치로 인한 갈등으로 수협이 사라짐으로서 다시 개인 거래 시대가 열렸다.
낚시대와 물 블럭만 있으면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 다른 유저들과 수다를 떨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초창기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는 직업. 특히 괴물쥐의 약탈 사건 이후로 유저가 크게 늘었다. 다만 요리사 버프 이후 요리사와 연계하여 한번에 큰 돈을 벌 수 있게 된 농부와는 달리 인기 재료를 노려서 낚을 수 없다는 불리함으로 이전만큼의 큰 장점은 없다. 워라벨 중시형 직업이라는 평.
약탈자들이 대부분 광부인점을 감안해 광부가 상향받으면서 유일하게 남은 어부도 어부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각종 수산물 레시피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제 어부도 요리사에게 납품할 수산물들이 늘어나 고정적인 수익화가 가능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농부에 비하면 수익이 적은 편이지만 편차가 큰 광부에 비하면 고점이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다. 이제는 귀찮게 무역섬을 오갈 필요 없이 요리사에게 납품하고 높은 랭크의 수산물만 무역섬에 팔면 된다.
이후 양띵에 의해 수협이 창립되며 농협으로 편하게 일하던 농부들처럼 어부도 훨씬 물고기를 처리하기 쉬워졌으나, 갈치로 인한 갈등으로 수협이 사라짐으로서 다시 개인 거래 시대가 열렸다.
- 요리사
}}} ||요리에 기반을 둔 직업. 오픈 당시에는 4차가 없는 직업이었으나 4월 27일 해금되었다. 수닝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초창기에는 하는 사람이 탬탬버린밖에 없을 정도로 비인기 직업이었다. 무작정 처음부터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니라 재료를 소모해가며 레시피를 찾아내거나 다른 방법으로 레시피를 입수한 다음에야 비로소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도 재료를 직접 수확하거나 다른 유저들에게 사들이면서 요리를 해야 하는, 돈을 벌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번거럽고 귀찮았던 것. 결정적으로 그렇게 요리를 해도 상점 판매가가 지나치게 낮아 번거로운 작업에 비해 수익이 극도로 좋지 못했고, 전직 시 패시브가 없다는 것도 요리사 기피 현상에 한몫 했다.
결국 지속적인 상향과 일반 직업간의 밸런스 조절, 바뿌니까 섬 업데이트로 인기 직업이 되었다. 농부와 어부의 수확물을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직업으로, 요리사들이 소비하는 양에 비해 농부가 너무 많았던지라 요리사가 농부를 상대로 갑질을 하는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레시피 시세 변동 패치로 인해 필요한 재료가 다양해지고, 여기에 괴물쥐의 약탈 사건으로 농부가 급감하며 농부와의 위치가 역전. 현재는 한동숙의 칸나로마트가 요리사와 농부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농부와 어부 거래처를 사전에 뚫어놓지 못하면 수익 자체가 나지 않는 직업군이다. 워낙 인기직업으로 떠올라 요리사가 흔해졌기 때문에 대부분 지인들을 꼬드겨 농부와 어부로 전직시켜서 협업을 해야만 한다.
초창기에는 하는 사람이 탬탬버린밖에 없을 정도로 비인기 직업이었다. 무작정 처음부터 돈을 벌 수 있는게 아니라 재료를 소모해가며 레시피를 찾아내거나 다른 방법으로 레시피를 입수한 다음에야 비로소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도 재료를 직접 수확하거나 다른 유저들에게 사들이면서 요리를 해야 하는, 돈을 벌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번거럽고 귀찮았던 것. 결정적으로 그렇게 요리를 해도 상점 판매가가 지나치게 낮아 번거로운 작업에 비해 수익이 극도로 좋지 못했고, 전직 시 패시브가 없다는 것도 요리사 기피 현상에 한몫 했다.
결국 지속적인 상향과 일반 직업간의 밸런스 조절, 바뿌니까 섬 업데이트로 인기 직업이 되었다. 농부와 어부의 수확물을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직업으로, 요리사들이 소비하는 양에 비해 농부가 너무 많았던지라 요리사가 농부를 상대로 갑질을 하는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레시피 시세 변동 패치로 인해 필요한 재료가 다양해지고, 여기에 괴물쥐의 약탈 사건으로 농부가 급감하며 농부와의 위치가 역전. 현재는 한동숙의 칸나로마트가 요리사와 농부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농부와 어부 거래처를 사전에 뚫어놓지 못하면 수익 자체가 나지 않는 직업군이다. 워낙 인기직업으로 떠올라 요리사가 흔해졌기 때문에 대부분 지인들을 꼬드겨 농부와 어부로 전직시켜서 협업을 해야만 한다.
- 약탈꾼
}}} ||약탈 전용 직업.
약탈꾼에게 살해된 플레이어는 장비를 제외한 소지금, 판매물품, 화폐를 모두 약탈자에게 빼앗기게 된다. 전직하면 오히려 체력이 줄어드는, 딱히 PVP에는 특화돼있지 않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콘셉트의 직업인데다 참가 스트리머들간의 친목이나 서버 분위기 문제로 까딱하면 분위기 창나기 딱 좋은지라 기피되고 있는 직업. 콩콩이 가장 먼저 약탈꾼 4차 직업을 달성했다.
약탈자 마을이 완공된 이후 약탈자가 될 스트리머들은 해당 지역으로 이사를 가 준비를 거쳐 마을을 습격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다만 약탈자로 전직하면 광물 이외에는 고정적인 수익이 전혀 안 나오는데 열쇠나 TNT를 위해선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기 때문에 광질만 가능한 약탈자들을 위해 광부가 상향 패치를 받았다. 시청자들에게는 아카츠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이나, 최초 침공이 약탈꾼과 사냥 직업에 있는 각종 버그로 인해 처참하게 멸망한 이후 일명 연극동아리, 애니동아리로 바뀌어가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선 재롱잔치로 취급받고 있다.
약탈꾼에게 살해된 플레이어는 장비를 제외한 소지금, 판매물품, 화폐를 모두 약탈자에게 빼앗기게 된다. 전직하면 오히려 체력이 줄어드는, 딱히 PVP에는 특화돼있지 않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콘셉트의 직업인데다 참가 스트리머들간의 친목이나 서버 분위기 문제로 까딱하면 분위기 창나기 딱 좋은지라 기피되고 있는 직업. 콩콩이 가장 먼저 약탈꾼 4차 직업을 달성했다.
약탈자 마을이 완공된 이후 약탈자가 될 스트리머들은 해당 지역으로 이사를 가 준비를 거쳐 마을을 습격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다만 약탈자로 전직하면 광물 이외에는 고정적인 수익이 전혀 안 나오는데 열쇠나 TNT를 위해선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기 때문에 광질만 가능한 약탈자들을 위해 광부가 상향 패치를 받았다. 시청자들에게는 아카츠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이나, 최초 침공이 약탈꾼과 사냥 직업에 있는 각종 버그로 인해 처참하게 멸망한 이후 일명 연극동아리, 애니동아리로 바뀌어가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선 재롱잔치로 취급받고 있다.
- 탐험가
탐험에 기반을 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직업.
- 세공사
-
고고학자[보류]
고고학에 기반을 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직업. 시세 변동이 심한 보석을 사고 팔며 차익을 챙기는, 코인이나 주식 투자 비슷한 직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 바뿌니까 마을
중력의 좌표 유출[22]로 공개된 무역 마을. 최초 발견 이후 정해진 시간 동안만 스폰 마을의 배를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직접 걸어서 갈 수도 있고, 건축이 가능해 지옥문을 통해 가는 루트도 뚫렸다.[23] 해당 마을에서 히든 직업 '드래곤 워리어'로 전직할 수 있으며, 거대한 크기의 파괴된 지옥문이 존재한다.
- 약탈자 마을
약탈자들을 위한 마을. 김진우가 운영진에게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건설되었다. 히든 직업 격투가를 찾아다니던 김뿡에 의해 바뿌니까 마을 인근 지하에 숨겨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광부들로, 뭔가 데피아즈단의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 된 상태.
본래 주최자인 악어의 의도는 유저들이 스스로 여러 직업을 겸하면서 천천히 캐릭터를 강화시키는[24] 기존의 마크식 플레이를 의도했으나, 여느 RPG 게임이 그렇듯 자기 직업군만 대차게 파는 유저들이 다수 나오면서 직업의 핵심 척도인 돈벌이를 기준으로 갈드컵을 벌이기도 했다.
직업군 중에 테이머나 축산업 등 생명체를 키우는 직업군은 없는데, 이는 마크 특성상 지형 확장 이상으로 생명체 오브젝트가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 동물 수십, 수백 마리를 키우게 될 경우 서버에 과부하가 가해질 수 있어 의도적으로 제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요리 재료 중에서도 고기, 우유, 달걀 등의 육지동물 계통의 재료들은 없다.
6.1.1. 칸나로마트[편집]
}}} ||
- 탄생과 위기 (11일차)
- 요리 시세 변동패치 이후 한동숙의 주도로 도소매업을 중점으로 하는 대형 농산물 판매점, 일명 '칸나로마트'와 마트에 납품하는 농부들을 중심으로 농협이 만들어졌다.
- 농협과 같은 노동조합 형태로, 농부 직업의 유저[25]들의 작물들을 상점가보다 비싸게 매입하여 요리사들에게 되파는 형태의 매장, 농부들에게는 시세변동 패치 전처럼 한 작물만 재배하며 고정 판매처가 생겼고, 요리사 입장에서도 필요한 농작물을 원하는 만큼 시간손실 없이 구할 수 있게 되는 획기적인 사업이었다. 그러나...
- 오후 4시경 괴물쥐가 폭탄[26]을 사용해 히든런 당시 자신을 골탕먹인 삼식의 농장을 완파, 한동숙의 농장을 일부 테러했고, 이를 막으러 온 개복어를 살해하면서 버그와 운영진을 제외한 첫 PK 사례가 나왔다.[27] 소식을 듣고 뒤늦게 접속한 한동숙이 괴물쥐의 목에 5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 오후 7시경 괴물쥐가 갑자기 방송을 키더니 말없이 한동숙의 남은 토양을 모조리 파괴, 이후 겉날개로 공중을 날아가며 방종하였다. 삼식도 한동숙의 토양파괴에 동참하였다.[28][29] 이후 칸나로마트의 리더였던 한동숙이 농사를 접기로 마음을 먹었고, 주요 조합원이었던 삼식 또한 공들였던 농장이 파괴되자 마찬가지로 농사를 접으려 마음먹으면서 사실상 와해 수순에 이른다.
- 가오픈 (13일차)
- 정식 재오픈과 리모델링 (14일차)
- 자정에 칸나로마트가 정식으로 재개장하였다.[32] 한동숙을 중심으로 칸나로마트, 일명 '농협'의 조합원들[33]인 농부들이 마트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캐셔를 담당하여 판매도 같이하는 한편, 요리사들은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몇시간이고 만들어진 대기줄에서 대기하기 시작했다.[34] 마트와 대기줄 바로 옆에 있는 연못에서는 어부들이 낚시를 하며 만담을 즐기고, 줄을 대신 서주면서 돈을 받기도 하는 등 요리사, 농부, 어부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광장 같은 곳이 되었다.[35][36]
- 새벽, 개인으로 농업을 하며 대량의 매물[37]을 모아온 멋사가 칸나로마트와의 신경전 끝에 매물을 칸나로마트 시세로 넘기기로 결정하여 서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유저간 거래가 성사되었다.[38]
- 조디악이 투명 물약을 먹고 농협에 침투하여 상자 내용물을 섞어놓는 트롤링을 벌였다. 이에 PMC 보안실장 개복어가 스컬크 감지체를 설치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대응을 했으며, 피해자들이 운영자에게 투명물약에 대한 사기성을 토로하는 등 투명물약 관련 보안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39][40]
- 이후 조디악이 본인이 놀리고 다녔던 농협에 한동숙의 농부 지원금을 받아 농협 조합원으로 합류했다. 때문에 이제 농협(칸나로마트)의 조합원은 한동숙, 강지, 리타, 서넹, 울프, 조디악, 멋사(외주 업체)으로 늘었으며 칸나로마트의 흥행에 농부 지원자도 늘어나는 편이다. 한동숙은 공급이 수요를 넘어갈까 우려해 몇명은 요리사로 전직을 지원하여 비율을 맞추려는 시도도 하는 중이다.
- 한동숙이 남봉에게 20만원으로 칸나로마트 리모델링 외주를 줬다. 마트 영업을 개시하자마자 소속 농부들의 납품 의뢰가 줄을 이었고, 거기에 악어 또한 대량으로 30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납품하러 찾아오면서 한동숙은 순식간에 큰 돈을 쓰게된다. 정작 요리사들의 당일 주요 재료 품목이 쌀이었기에 마트에는 파리가 날리게 된다. 거기에 전날 요리사인 실프와의 불화로 인해 실프가 마트를 험담한다는 소식을 들은 한동숙이 이에 반발해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토로하며 서로 싸움이 일어날 상황에 다다르기 직전, 한동숙이 옥수수를 요리장에 뿌리고 "안팔아!"라며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그냥 한번 크게 웃고 서로 서운한 것을 다 풀었다. 이후 실프가 칸나로마트에 방문에 크게 물량을 사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 두번째 폐점 위기[44] (15일차)
- 이초홍이 칸나로마트 알바로 채용되어, 한동숙이 자리를 비울 때에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 피닉스박이 투명물약을 이용해 2번째 칸나로마트 투명인간 사건을 일으키지만 이와 동시에 접속한 개복어의 경비로 인해 막히고[41], 요리사를 방해하다 솥에 이름이 뜨는 바람에 실프에게 들켜버렸다.
- 한동숙의 발주 실수로 악어, 조디악, 울프의 양파를 무리하게 매입하게 되었다. 한동숙에게 무이자 10만원 대출과 토양을 싼가격에 받아 농부로 전직할 수 있었던 조디악이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한동숙에게 본인이 칸나로마트의 양파 악성 재고들을 처리하는 전속형 요리사로 전직하는 것을 제안하게 되었으나, 한동숙은 3일간 무역섬에서의 어류 요리 밀어주기로 인한 농작물 수요 감소로 칸나로마트 운영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처음으로 마진 점검을 통해 자신이 벌어도 남는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번아웃이 왔고[42], 조디악의 제안은 뒤로 미뤄두고 아예 앞으로의 마트 운영에 대해 이춘향, 노돌리, 조디악, 이초홍과 함께 회의를 한 결과, 더 이상의 다른 농부들의 농산물 매입을 멈추고 직접 수확한 작물이 모이면 판매하는 사실상 3일장으로만 활용하기로 하였다.[43]
- 2차 재개점 및 유래없는 흥행 (16일차)
- 자정에 무역섬 물품이 바뀌었는데, 하필 농부 물품이 크게 떡상을 해서 한동숙의 칸나로마트에 요리사들이 몰려와 재료를 팔아달라고 아우성을 치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미 마트를 거의 접다시피 한 한동숙은 당황하면서 마트 문을 열었고 얼마 남지 않은 재고를 다 털어주게 된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매수를 그만뒀던 농협 조합원 소속 농부인 리타와 울프에게 발주를 부탁하게 된다.[45] 또한 영세농에게도 이제 쓸데없는 전량매입은 그만두고 필요한 만큼만 딱 구매하는 발전을 이루었다. 때아닌 농산물 대란에 한동숙이 서버 최초로 소지금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이후 마트의 이초홍이 마트 알바에서 정직원으로 승격되어 마트 캐셔는 한동숙, 이초홍, 서넹, 리타[46] 셋이 담당하게 되었다.
- 칸나로마트가 3번째 재개장한 이후 농협 조합원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단 조디악이 요리사로 넘어가면서 본래 경비원이었던 개복어는 50만원을 빚지고 조디악의 농장을 사 농협에 가입했다. 알바였던 이초홍도 버려져있던 삼식의 농장땅에 한동숙에게 20만원을 빚지면서 새로 농장을 세우고 농협에 정식으로 가입하면서 칸나로마트의 외부 알바였던 사람들이 전부 칸나로마트의 조합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47][48]
- 농협 해체와 칸나로마트 폐점 (17일차)
6.1.2. 직업 갈드컵[편집]
- 제 1차 갈드컵 (5일차)
- 직업별 밸런스에 대한 스트리머들의 불만이 생겨나던 중 5일차에 공식적으로 직업 갈드컵을 기반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는데, 나름대로 레귤러 유저가 있는 타 일반 직업에 비해 레귤러 유저가 탬탬버린밖에 없던 요리사는 아예 악어 공인 망캐 소리를 들었다.(...)[50][51] 자기들도 나름 노력해서 발전시켜 보려고는 했다지만 2번이나 파격적 상향을 하고도 답이 없었다고... 또한 죽어도 물품 보존이 가능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가 가능한 초보자가 사기 직업으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 일주일이 지나면 강제로 인벤토리 세이브가 해제되는 '백수'로 전직되는 너프를 받았다, 농뻔뻔 어묵묵 광징징 요레기 등의 타직업의 사기성을 부각하는 밈이 생겨났다.
- 제 2차 갈드컵 (17일차)
- 요리사와의 거래에서 농부와 어부가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던 수협의 대표 양띵의 지시로 콩콩이 요리사, 농부, 어부 사이를 이간질하는 정보공작을 펼쳤으며, 그로인해 직업간 분위기가 흉흉해지던 와중 시청자로부터 요리사가 가져가는 마진이 터무니없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한 한동숙이 서버에 접속중이던(광부 제와) 인원들을 칸나로마트로 호출해 제 2차 갈드컵이 열리게 되었다. 일명 갈(치)드컵. 분쟁의 신호탄이 된 것이 갈치였기 때문이다. 갈치는 평소 요리사들이 어부들로부터 4~50원에 매입하던 식재료인데, 이걸 80원 이상의 가격으로 사주는 요리사가 있다는 소식이 농협의 귀에 들어가면서 그간 암묵적인 금기로 여겨졌던 각 직업들의 마진과 수익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쟁점은 원래 40원인 갈치를 80원에 사도 요리사에게 마진이 남는다면 요리사는 농부와의 거래에서 대체 얼마만큼의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인가. 갈치는 갈치조림 레시피에 사용되고, 갈치조림의 재료는 갈치+고추+무. 갈치를 비싸게 사도 요리사가 마진이 남는다면 그 마진은 농부에게서 구입하는 고추와 무에서 나온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 이에 농협의 조합원 전원이 처음으로 칸나로마트 2층에 모여 회의를 진행했는데, 콩콩은 삼식에게 이를 귓속말로 전달하고, 요리사의 지붕에서 또 어부에게 이를 전달하는 이중 첩자 방식으로 마을 경제 시스템을 붕괴시키기 시작했다. 이후 서로 소식을 들은 요리사와 수협[52], 그리고 영세농들이 마트 앞마당에 찾아와 다 같이 담판을 진행했으나 과열된 분위기에 각 세력마다 10분씩 내부 회의를 하고 다시 찬찬히 대화를 해보기로 했다.[53]
- 2시 45분 칸나로 마트 앞 마당에서 본격적으로 2차 갈드컵이 진행되었다.[54] 농부가 이익을 더 적게 배분받고 있다는건 어부, 농부, 요리사 모두 다 인정을 하고 시작한 덕에 요리사가 농부에게 얼마나 배려해야 하는가로 갈드컵이 진행되었는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55] 시세를 1차적으로 조절한 후[56] 요리사가 어느정도 수익이 나는지를 따져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각각 갈치 정식과 고구마 샐러드를 한세트씩 팔아 계산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 칸나로마트애서 재료를 가져가 검증에 착수한 요리사들의 마진 계산이 완료되고, 3시 45분 경 2차 갈드컵이 이어서 재개. 결론적으로, 검증을 행한 요리사들마저 경악할 정도로 여태까지 요리사는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57] 농협의 요구대로 상점 매각가+40의 납품가로 계산을 해도 농부보다 요리사의 마진이 더 크다는 계산이었고[58], 이에 농협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기존에 상점가 +15였던 납품가를 +40으로 인상하는 것이 결정되었다.[59] 다만 요리사측에서 앞으로는 무역섬에서 판매하는 품목만 거래하고 농부도 워라밸을 챙기자는 제안을 하였고[60] 농협측에서 이를 받아들이며 더 이상 재고를 쌓아둘 이유가 사라진 마트는 폐점이 결정되었다.[61]
- 마트 폐점에 앞서 2차 갈드컵 도중 수협 역시 해체가 결정됐다. 농협처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농산물이나 해산물이나 요리 재료로는 동일하게 쓰이지만 공급량은 원하는 작물만 산더미처럼 쏟아내는 농부에 비해 어부는 원하는 물고기만 생산하는것이 불가능한데다 물고기 가짓수는 쓸데없이 너무 많아 어부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요리사의 수요를 충족시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
- 상황이 이렇게 된 1차적인 원인은 유저간 거래가격의 기준이 되는 농작물의 상점 매각가가 이상할 정도로 낮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상점 매각가에서 상당한 금액을 더해 팔았음에도 농부의 손익분기점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것. 2차적으로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면서 정작 마진과 수익률에는 완전히 무관심했던 것을 꼽을 수 있다. 농협도 억울함을 호소하고는 있지만, 결국에는 제대로 수익률을 파악하지 못했던 자신들의 잘못이 크다 할 수 있다. 실제로 한동숙은 ‘나는 사업 하면 안되겠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마트를 접었다.
6.2. RPG[편집]
던전의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놀이터 코인을 소모하여 전투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이는 위의 야생 직업과는 별개로 구분된다. 기본적으로 PVE를 위한 직업으로, 해당 직업의 공격 스킬들은 유저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62] 버프나 패시브 형태로 작동하는 스킬만 적용된다. 사실상 전직 시 주어지는 전용무기가 해당 직업의 본체로, 전용 무기를 손에 들고 있을 때만 패시브를 비롯한 스킬이 발동된다. 반대로 전용 무기를 손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직을 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
- 사냥 직업
- 드루이드
기본 사냥 직업. 운영진 피셜로 1차가 고점이고 2차부터 약해지는 유통기한성 직업이라고 한다. 평타가 광역기에 독뎀이 있고, 1차스킬이 광역 장거리 속박기다 보니 초반 사냥이 굉장히 빠른편이나 2차와 4차가 초 근접이고 3차는 딜스킬이 아닌 유틸 스킬이라 전직 레벨이 올라갈수록 힘이 빠진다는 평. 공속 빠른 광역 독데미지 평타 덕분에 막타를 굉장히 잘먹는데다 현재 평타에 아군에게도 경직이 들어가는 버그가 있어서 스틸범, 사냥터의 트롤러 취급을 받는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정령의 축복. 체력이 감소했을 때 플레이어의 주변에 정령이 소환된다. 정령에게 다가가면 체력이 회복되면서 정령이 소멸.
- 좌클릭: 날카로운 가시. 다수를 공격하며 맹독 상태이상을 거는 원거리 공격을 발사.
- 우클릭: 덩굴의 파동. 적을 속박하는 CC기.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곰의 형. 곰으로 변신해 땅을 내려쳐 주변의 적들을 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매의 형. 매로 변신해 하늘을 날 수 있다. 매 변신 상태에서는 무적이 되며 매상태가 해제되고 나선 잠깐동안 느린 낙하 버프가 걸린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늑대의 형. 늑대로 변신해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 1차 전직 스킬
- 메이지
기본 사냥 직업. 특수칭호는 '마탑주'. 점멸과 파이어볼, 메테오 스킬을 사용하는 중장거리 딜러다. 겉날개를 착용하고 매직대쉬를 사용할 경우 폭죽 소모없이 겉날개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63] 순수 마법사답게 고점이 높아 히든직업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준수한 데미지와 고성능 매직대쉬로 인해 현재 일반직중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아케인 미사일. 스킬을 5번 사용할 때마다 아케인 미사일 3개가 추가로 발사.
- 좌클릭: 파이어볼. 전방으로 불덩이를 날리는 원거리 공격.
- 우클릭: 매직대쉬.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점멸.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프로스트 노바. 적을 얼리는 얼음 가시를 소환.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메테오. 하늘에서 운석을 소환해서 적을 공격.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인페르노 체인. 지옥의 사슬을 소환해 적을 기절시키고 지옥불을 폭발시켜 공격.
- 1차 전직 스킬
- 바드[서포터]
기본 사냥 직업. 특수칭호는 '도로롱'.아군에게 힐과 저항 버프를 걸어주고 적에게 각종 CC기를 거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바드로 전직한 스트리머가 다주뿐이다 보니 히든직업 취급을 받고 있다. 워낙 비인기직업인데다 솔로 사냥이 불가능할 정도로 약해서 버프를 받았다. 3차까지도 딜링기가 평타뿐이다 보니 평타 데미지 만큼은 일반직업중 제일 높고 빠른편이다. 4차스킬이 사실상 유일한 바드의 광역 딜링기다 보니 메이지의 4차스킬에 버금가는 데미지로 설정되어있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조화의 선율. 주변 아군들에게 저항 버프를 부여.
- 좌클릭: 라르기시모. 적을 느리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
- 우클릭: 불협화음. 적을 멈추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천사의 세레나데. 주변 아군을 회복시키는 광역 힐.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랩소디. 주변 아군에게 신속 버프 부여.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파괴의 선율. 적에게 슬로우를 걸고 대미지를 입히는 광역 공격 스킬.
- 1차 전직 스킬
- 샤먼[서포터]
기본 사냥 직업. 바드처럼 적에게 CC기를 거는 스킬은 없지만 회복과 딜스킬을 동시에 사용한다. 운영진 피셜 가장 약한 직업이라 전직시 소모되는 사냥터 코인 개수가 타 직업들보다 적은 버프를 받았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자가회복. 일정시간마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
- 좌클릭: 빛의 광선. 적에게 광선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 우클릭: 치유의 광선. 아군에게 치유 효과가 있는 광선을 발사.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치유의 토템. 주변 아군을 치유하는 토템을 소환.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토템 변형술. 치유의 토템(회복), 불의 토템(공격), 바람의 토템(cc기)중 하나를 소환.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고대의 주술. 자신의 +10의 방어력과 체력 재생 효과를 부여하고, 고대 마법진을 소환해 적을 공격.
- 1차 전직 스킬
- 소환사
기본 사냥 직업. 특수 칭호는 '그림자'. 마인크래프트 그래픽의 한계로 소환수가 자신의 시야를 가린다는 문제가 있어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상향 이후에는 공방일체의 육각형 딜탱으로 평가되고 있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수호자. 수호자를 소환.
- 좌클릭: 영혼참. 수호자가 적을 공격. 공격 타이밍을 잘 맞추면 콤보 공격을 한다.
- 우클릭: 수호자의 방패. 수호자가 방패로 소환사를 보호한다. 플레이어에게 잠시동안 체력 5 만큼의 실드가 부여된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이기어검. 5개의 검을 소환하여 하나씩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영혼마 소환. 말 2마리를 소환하여 전방으로 발사. 말에 맞은 적을 에어본 시킨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불사조 소환. 돌진하며 전방을 불태우는 불사조를 소환한다.
- 1차 전직 스킬
- 히든 직업
드넓은 야생 어딘가에 숨겨진 유일 사냥 직업군. 최초 발견자가 일주일간 전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전직하지 못하거나 포기 및 장기간 미접속 시 다음 발견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현재 업데이트 속도보다 유저들이 발견하는 속도가 더 빠른 탓에 추가 히든 직업의 경우는 텀을 두고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총 갯수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인력과 시간,여건 등 여러가지 요소가 맞물리면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64] 악어는 일반 직업과 비슷하거나 살짝만 더 강하게 조정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다만 성능이 직업 보유자의 피지컬에 맞춰 조정되는 편이라 명백히 사기일 경우에도 스트리머의 손이 딸리는 경우 하향이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일례로 한동숙이 보유하고 있는 히든 직업 드래곤 워리어의 경우 중력피셜로 스펙 자체는 일반 직업의 1.5배. 반대로 전왕은 보유자인 명훈의 피지컬이 사기적이라 현재 상당히 너프를 먹은 상태다.
- 네크로맨서
숨겨진 사냥 직업. 최초로 밝혀진 히든 직업이며 오킹이 최초로 발견했다. 특수 칭호는 '불멸', 4차 특수 칭호는 '사신'. 본래 시나리오는 하늘섬에 있는 보스 몬스터 '리치킹'을 잡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발견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킹의 뛰어난 몬스터 회피능력을 통해 하늘섬 곳곳에 숨겨진 상자를 파밍하고 결국 서버 최초 히든 직업을 발견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환수의 저열한 AI와 각종 하자 때문에 일반직업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거듭된 상향으로 본체의 강한 대미지와 이를 보조하는 소환수의 탱킹 능력이 빛을 발하며 상당히 강한 직업으로 탈바꿈했다. 다만 소환수가 타인의 스킬을 잡아먹거나 아군을 공격한다는 문제가 있어 버그 수정 전까지는 파티플에서 기피되고 있었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체력 3 이하에서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경우 그 피해를 무효화하고 체력을 20까지 회복한다.
- 좌클릭: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푸른 화염을 발사한다.
- 우클릭: 주변을 맴돌며 적을 추적하는 불의 고리를 소환한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스켈레톤 아처를 5명 소환한다.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힌 후 자폭하여 큰 대미지를 주는 망령 3마리를 소환한다.
- 1차 전직 스킬
- 얼음마법사
숨겨진 사냥 직업. 릴카가 최초로 발견했다. 특수 칭호는 '서리여왕'.[65] 기본 공격의 연사력이 낮고 거리 조절이 어려워[66] 타 직업에 비해 화력이 딸린다는 평. 2차 전직 스킬도 대미지가 없는 단순 CC기인지라 히든 직업임에도 일반 직업인 메이지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소 3차 전직은 해야지 강해진다는 것이 악어의 설명. 실제로 4차전직까지 완료된 시점에서 상당한 순간화력을 보유한 클래스가 되었다. 발견 당시 반응 현재 서버렉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직업군들이 이펙트 간소화와 콤보스킬이 삭제되어있지만 유일하게 콤보스킬이 살아있다. 이 콤보스킬이 얼음마법사의 메인콤보이자 딜링기이다. 4차스킬은 데미지는 좋으나 아군마저 얼려버리는지라 쓸때마다 미안해하는편.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자신에게 들어오는 공격을 3번 막아주는 실드를 1분마다 생성.[1] 낙하 대미지나 도트 대미지도 막아주지만 즉사급 대미지는 막지 못한다.
- 좌클릭: 프로스트 볼트. 전방을 향해 적을 느리게 만드는 고드름을 발사한다. 근접 상태에서는 지팡이를 사용한 근접 공격.
- 우클릭: 아이스 스파이크. 전방을 항해 적을 느리게 만드는 광역 얼음 공격.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얼음의 벽. 상대방을 튕겨내고 느리게 만드는 얼음벽 생성.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프로스트 빔. 적을 느리게 만드는 광선 발사.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블리자드. 거대한 우박을 소환해 적을 얼리고 느리게 만든다. 사용시 우박이 떨어진 바닥을 빙판으로 만드는데, 버그인지 일부 오브젝트 파괴 효과가 있어 요리사들에게 공포의 주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용하면 솥이 스킬 한번에 죄다 날아가버리기 때문.
- 1차 전직 스킬
- 전왕
숨겨진 사냥 직업. 명훈이 최초로 발견했으며, 서버 최초 히든 직업으로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전왕', 4차 특수 칭호는 '뇌신'. 일반 몬스터를 바보로 만드는 패시브 스턴과 막강한 자버프 덕분에 현시점 가장 강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점은 근접임에도 소환사와 달리 별다른 탱킹스킬이 없어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점이 있었으나, 2차 전직 스킬의 힘2 버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힘2 버프가 황금하트 한줄을 부여받는 버프 스킬로 변경되면서 탱킹력이 증가하였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공격들이 30% 확률로 적을 스턴시킨다.
- 좌클릭: 해머 스트라이크. 망치를 이용한 근접공격.
- 우클릭: 해머 스로우. 전방을 향해 적을 관통하는 망치를 날린다. 망치는 일정거리를 날아간 다음 다시 전왕을 향해 날아온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천둥의 분노. 자신에게 황금 하트 한줄 + 신속2 버프를 건다.[1]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쇼크웨이브. 전방으로 번개를 내리쳐 적들을 기절시킨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뇌신강림. 몸에 전기를 흡수한 뒤 공중으로 떠올라 후 망치를 지면에 강하게 찍어 주변에 큰 대미지를 준다.
- 1차 전직 스킬
- 드래곤 워리어[67]
숨겨진 사냥 직업. 다른 히든 직업과 달리 펫 뽑기에서 1% 확률로 등장하는 S등급 펫인 '드래곤'을 뽑아서[68] 자격을 증명해야 전직에 도전할 수 있다. 중력의 유출로 다주가 최초로 전직 NPC를 발견했으나 상술한 조건부로 인해 허탕만 쳤고[69], 조건이 밝혀진 이후 계속된 펫 뽑기 출혈경쟁 끝에 25일 점검 후 한동숙이 최초로 드래곤을 획득했고 다음날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용기사'. 전직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직업이라 일반 직업은 물론 다른 히든 직업들과 비교해도 더 나은 스펙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피격시 20%의 확률로 자신에게 근접해있는 적들에게 광역 고정 대미지.
- 좌클릭: 창을 이용한 평타 공격. 평타에 추가 대미지가 묻어나간다.
- 우클릭: 일정 거리를 돌진하며 경로상의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삼각형의 버프 장판을 소환. 장판 안에 있으면 자신에게 내성과 신속 버프가 부여. 원래 주변 아군 모두에게 버프가 들어가는 스킬로 기획됐으나, 한동숙이 바드의 존재의의가 없어진다며 1인 버프로 결정되었다.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전용무기에서 드래곤 브레스 4회 발사. 3회째까지의 브레스는 약하지만 마지막 4번째 브레스가 강력하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몸에서 날개가 돋아나 날아가며 경로상의 적들을 창에 꽂아 땅에 꽂아버린다.
- 1차 전직 스킬
- 팔라딘[서포터]
4월 27일 추가된 히든 직업. 김진우가 최초로 발견했다. 지누가 전직을 포기하여 재도전 레이스가 벌어졌고, 이후 마왕루야가 가장 먼저 도착하며 전직 조건을 달성하면서 즉시 보유한 놀이터 코인 10개를 사용해 팔라딘으로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본래 '수호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페가수스를 뽑으며 얻었던 칭호 '발키리'를 어울린다며 그대로 사용했으며, 대신 칭호의 대괄호 색을 하늘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꿨다.
[ 전직 스킬 펼치기 · 접기 ]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스킬 사용시 스택이 쌓이고 4스택마다 주변 아군들을 치유하고 저항 버프를 부여.
- 좌클릭: 망치를 이용한 근접 공격. 3번째 공격마다 적을 공중으로 띄워올린다.
- 우클릭: 상대방에게 돌진해 방패로 적을 밀쳐내고 스턴시킨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SHIFT: 망치를 소환해 주변에 광역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적을 사슬로 봉인시킨 후 창을 날려 공격하고 성흔을 남긴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적을 자신에게 끌어당겨 공격하고 적에게 성흔이 남겨진 상태라면 자신을 회복.
- SHIFT 지속: 자신과 주변의 아군들을 무적으로 만든다. 전직업중 유일한 6번째 액티브 스킬.
- 1차 전직 스킬
- 격투가
4월 27일 추가된 신규 근접 히든직업. 남봉이 최초로 발견하였으나 '악어 크루는 히든 직업을 가질 수 없다'는 규칙을 지키기 위해 20시간 이상 히든런을 진행한 참가자들을 모아 겉날개를 이용한 콜로세움을 열었고, 최종적으로 울프가 우승하면서 차지하게 됐다. 특수 칭호는 '권왕'. 격투가계열답게 공격방어보조 30%가 패시브로 기본 내장되어있다. 현재 일반과 히든포함 딜러 직업군중 최약체로 꼽히고 있다. 서버렉을 위해 콤보스킬이 삭제된 채 나와 격투가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스킬연계가 잘 안되는 편이다. 데미지 마저 약한편에 속한다.
현재까지 근접 계열 직업은 전부 히든으로만 풀리고 있다. 추가 업데이트 예정인 히든도 근접 직업이라고 한다. 몇 없는 근접 직업인 한동숙의 용기사가 전투는 안하고 맨날 농사만 짓고 있어 내부지표가 쌓이질 않아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다는 모양.
히든 직업의 존재는 어느정도 암시는 되어있었으나, 개발속도보다 빠르게 발견된 탓에 히든직업의 경우는 미구현된 스킬이 많아 다음으로 전직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부분 운영진이 만들어놓은 루트를 극 초반에 벗어나서 발견했기 때문.[70] 이 때문에 추가된 히든 직업 중 팔라딘은 특수한 기믹을 풀어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격투가의 전직 장소 역시 xz좌표 22000, -16000라는 먼 위치에 전직 NPC는 아예 10만 좌표에 따로 세워두는 등 방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흔히 일컫는 '히든런'으로 스트리머가 30시간 이상을 허비하며 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 체력적으로 지치는 바람에 히든런이 삭제되었다. 또한 일반직업의 추가없이 히든직업만 풀리면서 스트리머들이 히든직업만 바라보고 일반직업을 전직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 더이상 히든직업 추가는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여건이나 상황이 나아진다면 추가는 고려해보겠지만 현재까지 시즌1종료 전까진 히든직업 추가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히든직업 중단으로 일반직업으로 전직하는 스트리머가 늘어나고 본격적으로 하늘섬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 하늘섬 던전
- 리치킹
제1던전 보스. 4월 26일 최초 토벌되었다. 드랍되는 보스 아이템은 리치킹의 낫.
-
앤트킹
패치 전 제2던전 보스. 5월 2일 새벽 최초 토벌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버그와 멍청한 AI로 인해 다른 보스로 교체되었다.
- 호수의 주인
상술한 엔트킹의 문제들로 인해 일반 몬스터에서 제2던전의 보스로 승격되었다. 5월 3일 새벽 명예훈장이 운영진들의 참관하에 몬스터 테스트 겸 혼자서 토벌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의견을 수렴받아 버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위더
하늘섬 교회에 있는 숨겨진 포탈을 타고 히든 에어리어로 진입해 만날 수 있는 주간보스[71]로 특정 조건을 달성해 봉인을 풀면 레이드가 가능하다. 위더 스켈레톤을 잡고 해골을 3개 얻는것이 조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5월 2일 체력증가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버그로 인해 새벽에 최초 토벌되었다.
하늘섬 던전은 가장 처음 발견된 던전이자 현재 유일한 던전으로 공중에 위치해 있다. 다주를 통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바다에 위치한 고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입구에서 마법사 계열 직업군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 2지역까지만 발견되었다. 일일 및 주간 퀘스트 그리고 몬스터 사냥과 파밍을 통해 사냥터 코인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던전마다 보스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월드보스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일반 장비로는 한방에 죽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어느 정도 장비와 유저들을 모아 파티를 꾸려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6.3. 도박[편집]
- 치장 아이템
트수 코인 5개 또는 10만 골드로 치장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아이템 뽑기
트수 코인, 사냥터 코인, 놀이터 코인으로 카피바라 코인을 구매하여 할 수 있다. 꽝, 겉날개, 레시피북[72], 셜커박스, 인챈트북, 네더라이트 곡괭이, 치장뽑기권, 사냥터코인, 놀이터 코인조각이 뽑힌다.
- 펫
놀이터 코인 5개 혹은 10만 골드를 사용해 얻는 펫 뽑기권을 구매하고, 펫 뽑기권 가차를 통해 얻을 수 있다. D등급부터 S등급까지 존재하며, 탑승할 수 있고 등급이 오를 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A등급부터는 드물게 비행 기능이 있는 펫이 등장한다. 최초로 S등급 펫 드래곤을 뽑은 유저는 바뿌니까 마을에서 히든직업 '드래곤 워리어'로 전직할 수 있다. 비행 가능한 펫(통칭 날탈)의 경우, 속도는 폭죽과 겉날개로 글라이딩을 하는 것보단 느리지만 아무런 재화 소모 없이 무한히 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요소로 쓰였다.
- 전투 펫
20만 골드로 구매 가능한 펫 뽑기권 가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드래곤 워리어가 나온 시점에서 가치가 떨어진 펫 뽑기를 대신하는 자금회수 수단으로 나왔다.
- 야바위 도박
최대 10만 골드까지 베팅하여 1/4 확률로 건 돈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 무기 강화권
무기에 강화도를 붙일 수 있는 강화권이다. 강화 확률은 강화권마다 다르며 놀이터 코인, 돈, 사냥터 코인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3강부터 파괴 시 0강으로 되돌아간다. 다만 파괴 확률은 10%이다. 추후 강화 실패권 같은 것도 나온다고 한다.
- 인챈트 뽑기
게임머니로 할 수 있는 인챈트북 뽑기로, 일반 인챈트와 고급 인챈트가 나뉘어있다. 고급 인챈트에서 수선이 뽑힌다는 소식에 많은 시도가 나오지만, 수선이 뽑힐 확률은 매우 낮다.
6.4. 약탈[편집]
기존 스트리머 서버와 달리 약탈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어 있다. 약탈꾼 상인에게 골드로 구매한 아이템들을 사용해 일시적 레드 플레이어 상태에서 약탈하거나, 약탈자로 전직해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에서 약탈이 가능하다. 레드 플레이어 상태가 아니더라도 도네이션 연동 효과를 이용해 시청자와 협동하여 100만원 후원으로 상대 스트리머를 즉사시키고 떨어뜨린 골드와 아이템들을 가져가는 기상천외한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73] 제공 및 판매 중인 건차 내부가 아니면 골드와 아이템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약탈이 허용되며, 개인간의 해결 외에는 시스템상 돌려받을 수 없다.
- 레드 플레이어
레드 플레이어 상태가 되면 아무나 죽일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죽을 수도 있는 상태가 된다. PVP 허용권, 폭탄 사용, 열쇠 사용 시 즉시 레드 플레이어가 된다. 이 레드 플레이어 상태는 20분간 지속되며, 체력이 5칸으로 변경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약탈꾼 직업은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이다.
- 약탈자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인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힘 효과와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다. 야생 문단 일반 직업 부분 참조.
- 폭탄
폭탄을 이용하여 건차 구역으로 보호된 지역을 문을 따고 들어갈 수 있다. 폭탄은 상점에서 항시 판매 중이다.
- PVP 허용권
사용 즉시 '레드 플레이어'가 된다.
- 보호
상자를 자물쇠로 잠글 수 있으며, 열쇠를 구입해 약탈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에 자물쇠를 달거나 엔더상자, 셜커 상자를 활용하고 있다.
- 건차
건차 블록을 바닥에 사용시 범위 내에 건차 구역이 생성된다.
- 자물쇠
건차 구역 내에 있는 상자에 자물쇠를 사용할 수 있으며, 5자리의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보호할 수 있다. 건차 구역 내의 타인의 상자를 열기 위해선 자물쇠 등급에 맞는 열쇠를 사용해야 하며, 이 열쇠와 자물쇠는 상점에서 항시 판매 중이다.
6.4.1. 아카츠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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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을 주 목적으로 하는 RP 집단. 일명 '애니메이션 동아리'.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나루토의 아카츠키다. 히든 직업을 쟁취한 권왕 울프의 암살을 시작으로 활동을 게시해 서버주인 악어를 2번의 트라이[74] 끝에 잡고 약탈에도 성공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으나, 약탈 당한 19만원을 되찾고자 민병대를 소집한 악어의 약탈자 마을 침공으로 인해 격파되었고, 주력 멤버들이 서버에서 하차하며 사실상 해체되었다.
약탈자의 발안 자체는 서버 처음부터 악어 본인이 강조해온 요소이고. 핑맨과 김진우가 서버 초기부터 pk를 꼬드기는 등 암암리에 언급이 있는 듯했으나...
약탈이라는 행동 자체가 여러 명의 스트리머, 그에 따른 팬덤으로 구성된 서버에서 예능적으로 살리기 매우 어려우며, 거기에 약탈을 장려하는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약탈자의 디메리트가 높았고, 전체적인 노가다 요구치가 심해 약탈자와 상대간의 조율이 굉장히 힘들었다.[75]
- 시발점 (11일차)
- 공식적으로는 4월 27일 김진우가 약탈자마을의 구상안을 악어에게 내놓았으며 당일 오후 괴물쥐가 히든런 콘텐츠 도중 2연속 가짜단서에 대한 억하심정을 빌미로 삼식과 한동숙의 농장에 테러를 감행. 본격적인 약탈자마을의 시발점이 되었다.
- 이후 약탈자 마을 간담회로 김진우, 핑맨, 괴물쥐, 김뿡, 피닉스박이 참여하였고 콩콩이 최초의 약탈자 4차 전직을 수행하며 이후 괴물쥐, 김진우, 피닉스박이 약탈자마을의 구상을 하였고. 직후 김뿡의 합류와 후발대로 들어온 콩콩, 1차 악어레이드 사건 직후 일전에 사퇴한 핑맨이 다시 합류하며 아카츠키의 구성이 이루어졌다.
- 아카츠키의 탄생 (12일차)
- 본격적으로 아카츠키라는 이름을 쓰게 된 계기는 광부 직업의 밸런스 논란으로. 타 직업과 비교해 높은 피로도를 가짐에도 수익성이 뛰어나긴 커녕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하에서 채굴만 해야 한다는 특성상 스트리머 서버임에도 교류가 극히 적다는 점, 서버 최초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이 광부와 관련된 사건인 점, 이러한 것들이 쌓여 광부 세력은 사실상 서버의 최약체로 멸시받는다는 분위기가 구성되었다. 따효니는 "광부끼리는 사실상 모두 적이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76]
- 이후 괴물쥐의 상술한 약탈 사건으로 페인 밈이 생기자 광부의 약자 이미지, 다른 직업간의 지상에서의 교류로 인한 소꿉놀이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맞물려 약탈자 세력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복수자, 혁명가라는 전반전인 컨셉이 갖추어졌다.
- 은밀한 활동 (13일차)
- 화려한 데뷔 (15일차)
- 본격적인 활동 개시 (16일차)
- 첫 목표는 악어의 농장. 그러나 하필 PVE 스킬딜이 약탈자에게 들어가는 버그가 터지는 바람에 칸나로 마트에 어그로를 끌러 침투한 괴물쥐-콩콩이 순삭당하는 사고가 발생했고[81], 악어의 농장을 털러간 본대도 악어의 농장을 초토화시키고 농장을 지키러 온 악어를 3대1로 거의 수 분 간 두드려패서 딸피까지 만들었지만 비장의 무기였던 리치킹의 낫이 딜이 안들어가는 버그까지 터지며[82] 결국 괴멸했다.[83] 그래도 악어와 핑맨, 한예찬에게 활동비를 지원받으면서 소정의 성과는 거둘 수 있었다.
- 버그로 인해 모든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고 괴멸당한 아카츠키를 불쌍히 여긴 든든한 전력인 핑맨이 합류, 다시 한번 악어 처단 계획을 세워 이행하기로 하였다.
-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화를 불러올 뻔 했다. 한동숙에게 마트가 약탈 예정이라고 도네이션으로 일러바쳤고, 버그로 인해 아카츠키의 레이드가 터져버리니 악어에게 왜 죽어주지 않았냐며 화살을 돌려버린 것.[84] 다행히 악어는 억울한 본인의 상황을 풀고 싶었던 것이고 멘탈이 터지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한다. 이후 삼식의 사과 방송을 리메이크하는 느낌으로 똑같이 따라하고
삼식: 마쌤들이 몰려가서 뭐 사과하라고 했다고? 근데 왜 내 사과 영상이 나오는데...?자숙 겸 방종을 했는데 갑자기 100만원 도네이션이 터져 17초의 긴 자숙이 끝나고 복귀했다. - 핑맨의 집으로 악어를 유인한 뒤 투명포션을 먹고 있던 아카츠키 멤버들[85]
+ 김펭귄, 중력이 다시 한번 레이드를 했고@, 방어구가 깨져버린 악어를 결국 잡아내고 아카츠키의 계획을 달성했다.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전리품을 들고 돌아갔는데 하필이면 이 과정에서 릴카가 아카츠키를 공격할려고 얼음마법사 스킬을 사용했다가 마을 경제의 숨통과 다름없는 솥이 부서졌다.[86] - 아카츠키의 습격은 끝났지만, 19만원 가량의 약탈을 당한 악어를 중심으로 민병대가 형성되었다. 사실 약탈자 마을의 위치는 약탈자를 포함한 극소수의 관계자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악어가 약탈자였던 김진우를 죽인 후 얻은 약탈자마을 귀환서로 인해 악어에게 좌표가 노출된 상황.[87] 한편 오늘 활동을 끝내고, 추후 목표(히든 직업들을 하나 하나 각개 격파하고, 그 머리를 약탈자 묘지에 걸어두겠다는 계획)를 잡고 방종각을 잡고 있던 약탈자들[88]에게 채팅창에 뻐꾸기들과 마크 인게임 채팅을 통해서 민병대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저쪽이 여기로 와준다고 하니 마지막 연출을 해주자'로 의견이 모아져 민병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촉박한 시간[89]과 바닥난 기력으로 인해 침공이 올 시 아카츠키 롤플레잉으로 침공자들을 환영(?)하고 마을로 도망쳐 폭탄을 설치하고[90] 경고한 후 다시 도망간다는 작전. 결국 민병대가 약탈자 마을에 쳐들어오고, 아카츠키 멤버들이 미리 짜놓은 대사를 치고 있던 와중에 아카츠키가 귀환서를 쓰고 있다고 오해한 악어의 말을 시작으로 노돌리 및 악어의 저격으로 몰살[91] 해버리는 NG가 나버려서 진입 이전 시점부터 다시 시작하는 해프닝이 있었다.[92] 이후 다시 시작했으나 마지막 귀환타이밍에 플레임이 실수로 피닉스박을 쏴버리는 바람에 피닉스박은 홀로 약탈자 마을에 리스폰되어 그대로 빡종했다. @ 침공이 끝난 후 악어는 농사를 하면서 연극을 하는 줄 알았으면 폭탄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폭탄을 환불해 주는 것이 어떠냐고 운영자에게 건의를 하기도 하였다. 정작 한동숙과 플레임은 폭탄을 만성적인 재정난일 수 밖에 없는 아카츠키에게 폭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오후 방송을 켠 괴물쥐가 서버 하차를 선언했다. 어제 아카츠키 콘텐츠가 마무리되었음에도 노돌리가 욕을 먹는 걸 보고 시청자들이 역겨워서 더 할 마음이 안든다고.[93] 비슷한 시각 빅헤드도 놀이터 서버에 참여하려 했으나 시작도 전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에게 화가 나 방송에서는 마크를 하지 않을 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 해체 (17일차)
- 오후 9시경, 방송을 켠 핑맨이 아카츠키를 접은 멤버들을 대신해 아카츠키의 스토리를 마무리시켰다. 원탁에서 홀로 이뤄진 카무이 대사를 마지막으로 방송은 꺼졌다.
- 김진우가 사실상 서버 하차를 알렸다. 시작할 당시부터 오래할 생각이 없다고 말 해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져 자기 말에 책임을 지려고 똥꼬쇼를 했다는 모양. 할게 없어 심심하면 가끔씩 접속하는 정도로 이어갈 생각이라고 한다. 악어에게서 한번에 너무 많은 돈을 뜯은 것을 아카츠키 실패의 원인으로 꼽았으며, 그 일 이후 악어에게 연락해 자신들 때문에 서버 분위기가 안 좋아진 걸 사과했다는 모양.
- 아카츠키의 해체를 아쉬워하던 따효니가 자신이 직접 광부를 플레이하면서 얻은 증오를 통해 자신은 약자들의 편이라며 예토전생을 위해 동료를 모으며 아카츠키의 부활을 위한 빌드업을 쌓기 시작했다. 또한 혼자 남아 활동하던 콩콩이 요리사와 농부 사이의 갈치 갈등을 계속해서 이간질하여 갈드컵을 열리게 만들어 칸나로마트와 수협을 쓰러뜨리는 쾌거를 이루어냈는데, 사실 콩콩의 공작은 아카츠키와는 연관이 없고 배후에 수협의 대표인 양띵이 있음이 밝혀졌다. 콩콩을 이용해 갈드컵을 열어 요리사로부터 농부와 어부가 가져가는 마진을 늘리려 했던 것. 결국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칸나로마트가 문을 닫는 것까지는 예상치 못했는지 한동숙에게 상당히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후 (18일차)
- 플레임에게 활을 맞고 빡종을 했던 피닉스박이 공식적인 서버 하차를 알렸다. 활을 맞은 당시에는 좆같아서 빡종을 했는데 술 마시고 자다 일어나보니 아무렇지도 않아졌다며 시청자들에게 너무 과열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여담으로 본래는 칸나 콘서트(5월 7일)까지 아카츠키로 적당히 끌어갈 계획이었으나, 하차하기로 했으니 콘서트는 못갈 것이라고.
- 핑맨이 서버를 하차한 피닉스박과 괴물쥐의 복수를 선언하였다. 먼저 요리사들의 거점에서 전투 직업 스킬을 사용하여 요리솥 위치를 망가트리거나 요리중인 솥에 소금과 막대기 넣어 생업에 혼란을 주었고, 플레임을 마을 밖으로 꾀어내어 1:1 전투에서 승리하여 피닉스박의 복수를 성공하였다.[94] 곧이어 노돌리에게 맨몸 1:1 결투를 신청하여 약탈자 마을의 지하투기장으로 이동하였고 위더를 소환하여 맨몸의 노돌리가 위더에게 사망하면서 괴물쥐의 복수를 성공하였다. 이후 플레임과 노돌리의 머리를 각각 피닉스박과 괴물쥐의 무덤에 헌상하고 원탁으로 돌아가 카무이 대사를 마지막으로 방송은 꺼졌다.@[95]
6.4.1.1. 평가[편집]
약탈자 마을의 최초 제안자이자 아카츠키의 실질적 지도자인 김진우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되었다.
김진우는 약탈로 인해 팬덤간의 싸움과 방송인이 일명 꼬접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카츠키는 어디까지나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장난을 치기 위한 씹덕동아리라는 정체성을 강조하였으며, 어떻게 해야 약탈자 직업으로 방송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대부분의 설계를 담당했고 이후 아카츠키의 활동은 마을을 습격해 살인과 약탈을 저지르더라도 방송인과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방송각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오히려 당하는 스트리머가 아카츠키의 매력에 반하여 약탈자에 대한 전직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울프 암살장면
또한 방송인들에게는 후원을 받아 콘텐츠를 만드는 코미디언 이미지와 잠깐 관심을 받으면 행복해하는 사춘기 아이 이미지가 생기게되었고, 그 덕에 농사, 낚시, 요리, 사냥 외에 거의 버려진 것과 다름이 없었던 약탈자, 광부라는 직업의 존재를 상기시켰다.
약탈자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데 이때까지 발견 못한 버그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서버의 미흡한 부분이 드러났다. 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 어이없었지만 버그에 굴하지 않고 연극 컨셉으로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다들 높은 평가를 했다.[96] 서버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사람을 가려가며 최소한의 약탈만을 행하는 강령에 따라 움직인 것도 높게 평가받은 부분.[97]
전투직업의 스킬에 죽는 버그로 인해 오랜시간 준비해온 작전이 허무하게 실패한 아카츠키에, 핑맨이 합류하며 마을을 배신한 사스케 스토리를 만들어내어 -완- 각을 보고 있던 아카츠키를 다시 일으키며, 핑맨의 뛰어난 방송 감각이 부각되었다. 또한 아쉽게 마무리 되어 아쉬워하던 시청자들을 위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마무리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감동스럽다.[98]
단 하루만에 약탈자 마을이 궤멸당한 건에 대해서 아카츠키의 활동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약탈자의 체력 제한과 pve 대미지 버그로 인해 약탈을 하려면 1대 다수의 싸움으로 끌고 갈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는데, 민병대가 아카츠키 멤버들보다 많은 물량으로 역침공을 가버려 소수자에 대한 일방적 학살이 되어버렸기 때문.
돈이 쉽게 벌리지 않는 광부라는 직업으로 약탈자 마을 건설비용을 위한 50만원을 벌기 위해 일주일 가량을 귀기 어린 채굴만으로 보냈고, 여기에 약탈자 전직과 폭탄 구입에 필요한 비용까지 포함하면 인게임 재화로 대략 200만원 가량이 투자된 초대형 콘텐츠였지만, 침공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울프의 현상금과 악어를 약탈한 것을 합해 20만원 정도였다. 투자대비 리턴이 너무 없고, 주목적이었던 롤플레잉도 서버에 어울려주는 사람이 몇 없었던데다, 결정적으로 PVP 콘텐츠가 버그 투성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약탈 콘텐츠의 전망은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7. 업데이트 내역[편집]
- 4일차 (4월 20일)
- 펫 뽑기가 1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게 상향되었다.
- 도네이션 시스템이 리뉴얼되었다.
- 5일차 (4월 21일)
- 이제 초대 후 일주일간 전직하지 않을 시 백수가 된다.
- 7일차 (4월 23일)
- 일반 직업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 8일차 (4월 24일)
- 바뿌니까 마을이 업데이트되었다.
- 일반 직업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 11일차 (4월 27일)
- 신규 히든 직업 '팔라딘', '격투가'가 출시되었다.
- 전투를 도와주는 펫이 추가되었다.
- 전투 직업 무기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사냥터에서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여관음식을 추가하였다.
- 야바위 도박이 추가되었다.
- 전투 직업, 히든 직업 '네크로멘서'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 악어 만쥬를 유아른 로션으로 바꾸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 요리사의 판매가가 고정에서 랜덤 변동으로 변경되었다.
- 유아른 로션 효과가 변경되었다.[99]
- '방패'의 막기에 2초 쿨타임이 생겼다.
- 12일차 (4월 28일)
- 이제 PVE 유저들도 사냥으로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고, 놀이터코인이나 무기강화권을 팔아 수익을 얻도록 개선되었다.
- 로션 효과 중 재생 효과가 1분에서 5분으로 버프되었다.
- 이제 귀환서가 사용 시 5초 후 귀환한다.
- 레드 플레이어가 더 이상 죽어도 레드 플레이어 상태가 풀리지 않는다.
- 리치킹 사냥 시 일정 확률로 교환 가능 놀이터 코인, 교환 가능 사냥터 코인 20개 보상과 몬스터 정수 드랍이 추가되었고, 몬스터 정수 판매 가격이 상향되었다.
- 하늘섬 몬스터의 경험치 상향 및 몬스터에게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사냥터코인을 교환 가능하게 바꾸었다.
- 13일차 (4월 29일)
- 가장 불쾌감을 유발하던 스켈레톤 워리어의 패링이 40%에서 10%로 대폭 칼질되었다.
- 14일차 (4월 30일)
- 요리사가 너프되었다.
- 사냥터 코인의 드랍 확률이 3%로 너프되었다.
- 15일차 (5월 1일)
- 복권이 추가되었다.
- 바뿌니까 마을로 이동하는 선박의 이동시간을 5분, 상시로 변경한다.
- 몬스터의 정수 가격이 1000원으로 상향되었다.
- 전투 직업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된다. (오늘 저녁 진행 예정)
- 사냥터 코인의 드랍 확률이 5%로 롤백되었다.
- A급 탈것 펫의 속도가 상향되었다.
- 전투펫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 16일차 (5월 2일)[102]
- 18일차 (5월 4일)
- 신규 주간보스, 월드보스 추가
- 신규 사냥터 '오크 군락지' 추가
- 광부 상향
- 장비 세공 시스템 추가
- 예정/고려되고 있는 업데이트
- 신규 직업 세공사, 고고학자 추가
- 물뿌리개 상향
- n개월 간격 시즌제
- 약탈자 조정
- 사냥터 코인을 통한 생활 장비 강화
8. 진행 과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진행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밈 및 용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밈 및 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 게임이 당초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중이다. 애초에 서버명처럼 악어 본인이 즐기려고 만들었지만 정작 악어 본인은 게임 내에서 제일 중요한 밸런스 조절을 담당해 제대로 콘텐츠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103] 또한 놀이터라는 명칭과는 달리 스트리머들과 그들의 트수들이 과몰입을 하면서 더 이상 놀이터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판이 커졌다.[104]
- 일반 직업보다는 좋게 만들겠다는 운영진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히든 직업들의 웃픈 상황이 일어났었다. 대표적으로 사냥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 네크로맨서와 전왕의 경우 파업을 선언한 소환수를 다루는 네크로맨서와 본인을 포함해 아군, 적군 구별없이 스턴을 거는 전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얼음마법사의 경우 체력이 많은 보스몬스터들을 의도치않게 강제로 벽에 밀어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운영자인 악어가 방송에서 각종 게임 관련 작업과 패치 관련 논의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다보니, 게임 운영자들의 고충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기도 하다. 양띵 크루 멤버들 왈, '악어도 운영자의 기분을 한번 알아봐야 한다'고. 실제로 악어는 술에 취해 새벽 5시에 양띵에게 전화까지 해 하소연을 한 모양이다.
- 방송을 키고 운영자일을 처리했었던 중력이 생활직업을 염소로 설정해 놓은 것을 보아 다른 운영자들도 같은 생활직업 이름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중력이 방송하던 중 시청자가 염소의 뜻을 물어보자 'The Greatest Of All Time'으로 생각해서 염소로 설정했다고 답하였다.
- 워낙 여러 분야에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다 보니 평소에 보기 힘든 스트리머들간의 조합 역시 이 콘텐츠가 흥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개중에는 서로 불편한 관계가 있기도 하다. 한때 사귀었다가 이별한 오킹과 우정잉의 경우 헤어진지 약 1년만에 함께 하고 있지만 서로 의식하는 듯 게임 내에서의 교류는 커녕 대면조차 없는 상황. 한편 과거 도파를 저격했던 침착맨과 도파도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이 둘 역시 인원이 적었던 서버 초창기에 서로 말 없이 스쳐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한 것 외에는 교류가 없다. 그 외에도 거의 24시간 진행되다보니 방송시간대가 다른 스트리머들끼리 자주 만나기도 하고[106] 평소 접점이 크게 없을 것 같았던 사람의 초대를 받는 경우도 있는 등, 의외의 모습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 악어에 따르면 풍월량과 우왁굳도 초청하고 싶었고 실제로 풍월량에게는 직접 DM도 보냈지만, 우왁굳은 악어보다 훨씬 형인데다 너무 바쁜지라 차마 제안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DM 보는 법을 몰라서 시청자들의 안내로후에 이를 본 풍월량은 감사하다는 말과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겠다는 말로 돌려서 거절했고, 우왁굳 또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악어의 놀이터가 장기 콘텐츠인데다 왁타버스와 육아로 인해 상당히 바쁜 자신이 가끔씩만 접속한다면 악어를 포함한 타 스트리머들에게 민폐를 끼칠 우려도 있어 안 하는 게 낫다며 간접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107]
- 아야츠노 유니는 최근 합방으로 친분이 생긴 주르르에게도 참여 의사를 물어보았으나, 주르르 본인이 이세계 아이돌 소속인 만큼 바쁘기도 하고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가 한 명도 없다보니 어색할 것 같아 추후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108]
- 호무새의 경우 명령어를 칠 수 없다는 이유로 참여를 거절했다(...)
극한의 컨셉충
- 초대를 잘못 보내 김달걀이 서버에 등록되어서 김달걀이 본 문서의 참여 인원 목록에 등재되기까지 했었다.
- 운영자 중 한 사람인 김펭귄은 엄청난 방송 재능이 있음에도 방송을 하지 않는다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아카츠키 측에 붙어 악어 레이드를 하러 가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악어 쉬~발럼"이라며
고용주 뒷담화욕을 박질 않나, 히든 런을 하고 있는 스트리머에게 찾아가 낚시를 하거나 목소리를 변조해 웃음을 주는 등, 특유의 방송감으로 여러 스트리머들에게 찍히며 큰 재미를 주고 있다.대 승 민
- 직업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자 음식을 제작하는 솥의 수난이 시작됬다. 단순히 솥을 올리는 바드나 솥을 밀어내는 드루이드,소환사,격투가가 있고 심지어 솥에 스턴을 먹이는 전왕이나 솥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얼음마법사까지 있기에 운영자들의 솥 리젠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 이 중 중도 하차 5명(라디유, 류으미, 미라지, 괴물쥐, 피닉스박), 추방 1명(연다). 현재 참여자의 경우 하단 참여인원 문단 참고.[2] 1,000만원을 후원하였고 그에 따라 양띵이 운영, 관리하는 화장품인 유아른이 서버에 등장하였다.[3] 서버비 개념 소정액.[4] 사실 악어의 여타 다른 대규모 콘텐츠 역시 '진행과 동시에 제작'의 포맷을 따르고 있다.[5] 말 그대로 기본 제작비일 뿐, 서버비와 인건비로 인해 점점 더 비용이 늘어난다.[6] 악어크루의 경우 이 정도로 대규모의 스트리머 참여 콘텐츠 운영이 처음이다. 이미 비슷한 대형 콘텐츠를 여럿 진행해본 양띵크루가 진행 기간을 1~2주 정도로 짧게 끊는 것도 자신들이 잠을 못 자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7] 결국 16일차 업데이트에서 시즌제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8] 다만, 흥행과 별개로 운영이 매우 고된지라 시즌제를 고려하는 상황이기도 하다.[A] A B Crazy Raccoon 소속 스트리머. #트위치 #유튜브[B] A B C D 라디유가 류으미를 초대하고 시청자들의 사이버 불링을 받아 하차.[C] A B 서버 등록만 한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워 하차.[D] A B 자신의 악성 시청자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하차.[E] A B 엑스레이 핵 사용 사건으로 인한 영구 추방.[9] 최초의 날탈 획득자.[10] 약탈자 그룹인 아카츠키의 유일한 날탈 보유자이다.[11] 배고픔을 8 회복하고 12.8 포만감을 올려준다. 128개를 모아 트수 코인 1개로 교환할 수 있다.[중첩] A B C D E F 배수로 중첩이 가능하다. 악어 만쥬로 예시를 들어, 3천원을 후원하면 악어 만쥬 3개가 지급되는 방식.[12] 배고픔을 전부 회복하고, 1분간 재생 1, 3분간 신속 1 상태를 부여한다. 원래 배고픔 8 회복에 5분간 포화 상태 부여였으나, 4월 27일에 발생한 첫 PK 이후 유아른 효과가 사기적으로 강력했음을 확인하여 너프 조치되었다. 사실 이전에는 ‘트수 음식‘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이었으나, 양띵의 서버 후원금 1000만원에 대한 보답으로 양띵의 화장품 브랜드인 유아른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즉사] 정확히는 즉사급 대미지이다. 불사의 토템을 들고 있을 시 방어가 가능하다.[13] 이 초대권 시스템은 2019년 6월 진행된 잼잼마을 때 처음 기획되어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14] 악어의 이야기로는 문제만 없다면 웬만하면 OK한다고 한다. 악어의 권한 하에 임의로 조건 불충족 스트리머 초대가 가능하다.[15] 그 외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악어 크루 멤버는 자체적으로 놀이터 칭호로 설정되어 있다.[16] 하늘섬을 통해 획득가능한 히든피스가 다수 있다보니 사실상 악어의 놀이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 되었으나 정작 다주 본인은 별다른 히든피스를 찾지 못했고, 오히려 다른 이들이 히든 피스를 얻어가는 걸 보며 분함을 느껴야 했다.(...)[17] 모든 레시피도 아니고 애매한 공적으로 수여했는데, 당시까지 독보적인 쓰레기 직업이었음에도 우직하게 서버 유일 요리사로 활동했던 점을 치하하는 의미가 강했다.[18] 확률이 1%인데다가 가챠 한번의 가격도 마냥 싸지 않아 트수 사이에서도 카푸어에 빗댄 말푸어 드립이 나왔다. 운영진 측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들도 가챠를 꽤 돌려봤지만 나온 적이 없었다고...[19] 덤으로 상술한 대로 '트수 음식'의 명칭도 양띵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명칭으로 바뀌었다.[20] 처음에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김펭귄이 나타나 고생했다며 악어 만쥬를 던져줬는데, 유니는 펫 뽑기권같은 가치있는 아이템을 달라고 호소했다.[21] 김지누도 이후 광부로 전향한 뒤 현재는 약탈꾼이 된 상태이다.[목록] 대파, 무, 양파, 고추, 배추, 딸기, 바질, 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쌀[보류] 외주를 맡겨놨던 제작자가 2주 이상 잠수를 타버리면서 업데이트가 무기한 보류되었다.[22] 정황상 시청자 대부분은 일부러 유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히든직업 / 신대륙을 찾기 위해 맵이 무한정으로 넓어지면서 서버 랙이 점점 심해졌기 때문.[23] 초기엔 참여자 대부분이 정착한 스폰 마을과 거리가 멀고 배편은 제한적이다보니 공중이동이 가능한 펫을 지닌 김뿡과 마왕루야가 행상인처럼 활동하기도 했다.[24] 메이플의 유니온 시스템과 유사한데, 실제로 이를 예시로 들었다.[25] 삼식, 다주, 강지, 도파와 함께 농협을 이끌고 있고, 농부 지망생 리타에게 기초 자본금 25만원을 지원했다.[26] 농협 협회원인 도파가 팬텀(날탈)을 타고 공중에서 폭탄 아이템을 지원해주고 떠났다.[27] 본래 목표는 한동숙 농장 완파+삼식 농장 반파였으나 한동숙과 삼식의 농장을 헷갈려서(...) 한창 털다가 뒤늦게 삼식의 농장인 줄 알았다고. 또한 레드 플레이어로 플레이하면서 얻은 정보를 운영진에게 피드백하고 레드 플레이어로서 자신이 느낀 점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였다.[28] 이장면을 목격한 룩삼이 밭을 지키려고 시도하였으나 피지컬 이슈로 막지 못했다.[29] 사실상 첫 대규모 약탈. 약탈 사건 데이터가 적어 패치가 어려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약탈에 대한 패치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된다.[30] 요리사 외길인생 탬탬버린 왈, '칸나로마트가 있어야 요리사도 돈을 벌 수 있다'. 실제로 전날의 약탈 사건으로 서버에 농부와 농작물이 씨가 말라버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접속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종을 했다.[31] 다만 이전 조합원들이었던 다주, 삼식이 각자 어부와 요리사로 이탈했고 도파 또한 전속 요리사를 구해 그쪽에만 농작물을 공급하기 시작했기에 새로 조합원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칸나로마트 개업 당시 농부 지망생이었던 리타가 어엿한 농부가 되어 빌렸던 25만원을 30만원으로 갚을 정도로 성장했고, 서넹이 부사장을 맡아 새로 조합에 합류했다. 원래 조합원이었던 강지도 복귀했다.[32] 사실상 서버의 가장 핫 플레이스이자 경제의 중심이 되었다.[33] 리타, 서넹, 강지[34] 1등으로 줄을 선 사람은 가장 수요가 많은 물품들을 각각 2줄씩 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35] 추후 칸나로마트 리모델링과 요리대회 같은 계획들이 존재하기에 칸나로마트가 더 번창할 것으로 보인다.[36] 요리사 너프의 영향이 생각보다 지대했는데, 사실상 농업이 정상화 되었음에도 요리 재료의 다각화로 농산물 수요가 몇배로 뻥튀기되면서 농부 하나가 쉬지 않고 일해도 요리사 하나를 감당하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37] 칸나로마트 시세 기준으로 30만원 수준의 물량이었다. 옥수수/고구마/배추, 악성재고인 토마토와 고추를 포함한다.[38] 이후 울프 또한 한동숙의 지원금 아래 땅을 일구고 소소하게 작물을 길러와서 칸나로마트와 첫 거래를 트며 조합원이 되었다.[39] 한동숙은 사소한 스컬크 감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섬망 증세가 도진 칸양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 투명에 시달린 후에는 아예 마을 중심가의 부지를 인수해 그곳으로 마트를 옮기려는 생각도 가졌다.[40] 조디악은 탬탬버린에게 투명물약을 쓰고 트롤링을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41] 처음 발생했을 때와 달리 대비책이 어느정도 마련되어있는 데다가, 투명 물약 사용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는 입자 효과 표시 옵션을 켬으로 인해 별다른 조치없이 바로 발각된 것이 컸다.[42] 애초에 마트를 운영하기에 여유자금이 농부 한두명이 납품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팔리지 않으면 자금난에 허덕일 정도로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한동숙 본인의 방만한 운영도 한 몫 했다. 농부와 요리사들 사이에 끼어서 자신이 가져가는 마진을 가장 적게 설정해놓은 상황에서도 상품권이나 잔금생략 등 서비스를 남발한 결과 안그래도 적은 수익이 더 적어졌고, 여기에 여유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도 무기한 무이자대출, 무모한 리모델링 확장사업으로 더 많은 농산물을 받아들이며 늘어난 악성재고 등 비효율적인 운영이 셀 수도 없이 많았다.[43] 칸나로마트 설립 초창기 시절부터 매일 농산물을 구매하던 요리사들 역시 지속적으로 칸나로마트를 먹여살리려고 물량을 소화하느라 번아웃이 크게 온 상황이였다. 특히 그동안 주요고객인 실프의 경우 객단가가 높은 어류 대신 피지컬로 6솥을 돌려가며 농산물 전용 요리를 박리다매로 제작 및 판매하여 악성 재고들을 소진시켰고 탬탬버린과 이춘향, 노돌리는 어류 요리 제작에 필요한 소량의 채소를 구매하면서 당장 농산물 전용 요리를 만들 계획이 없음에도 재료를 추가로 구매하여 쌓인 재고들을 소진을 시켜주었다.[44] 무역섬 농부물품이 뜨기 전까지는 매입 및 구매가 중단되어 사실상 마트 폐점 절차를 밟고있는 것과 다름없었다.[45] 마트가 운영을 그만두면서 농부가 줄고 요리사가 크게 늘은 것도 이러한 현상에 한 몫했다.[46] 저녁과 새벽에 주로 접속하는 서넹, 한동숙이 없는 낮에 주로 캐셔를 본다.[47] 이로써 농협의 조합원은 한동숙, 서넹, 리타, 강지, 울프, 개복어, 이초홍이 되었다. 다만 강지는 한동숙과 방송 시간대가 맞지 않아 농산물 매입에 어려움이 있는 편. 다음날 강지의 농작물 거래가 익일로 자꾸 미뤄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강지의 농장 건차 권한을 농협 직원들에게 부여하고 비대면으로 수확한 작물을 가져오기로 협의하였다.[48] 마트 주위에도 농협 조합원들이 운영하는 농장들이 늘어서게 되었다.[49] 여태까지 착취당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납품가를 +20에서 +40으로 2배를 상향해줄 것을 관철시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사가 이득을 본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열정페이[50] 농사와 낚시를 모두해야하는 직업인지라 효율이 굉장히 나쁜 편이다. 복수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에게 물고기를 매입해야만 하고 농작물과 물고기 시세도 활용해야한다. 이 때문에 두배로 파격적인 상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요리사로 전직하지 않아 서버 내 유일한 요리사는 탬탬버린 뿐이라 사실상 생활직 히든직업으로 분류되고 있다.[51] 그래도 농사, 어부들의 주 판매처인지라 인기가 없음에도 오히려 인기가 없기 때문에 게임 내 직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점점 유저수가 늘어나면서 늘어나는 농사, 어부들이 탬탬버린한테 제발 자기한테서 사달라고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즉 굉장히 한정적인 판매처로 인해 판매 경쟁이 굉장히 심해진 것.[52] 어부쪽에서는 양띵의 수협과, 낚시를 하면서 만담을 나누는 어부녀회, 그리고 이외의 개인 어부들이 참여했다.[53] 농협은 칸나로마트 3층에 급하게 남봉이 만들어준 회의장에서 회의를 진행했다.[54] 한편 이렇게 회의가 열리는 동안 광부인 따효니는 운영자 중력이 비싸게 쳐주고도 고작 15000원밖에 안되는 시급을 벌어들여 광부의 짠내나는 현실을 보여주었다.[55] 어부측은 요리에 쓰이는 물고기의 종류가 적고 획득이 확률이라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농부와 비슷한 이익을 얻을 경우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주장했고, 농부측은 어짜피 무역섬에 요리가 안올라오면 수요가 부족해 공급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의미가 없다.(=재고가 쌓인다.) 어부와 농부는 노동 강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6] 한동숙이 기초 투자 비용이 많음+약탈의 위험이 있음이라는 농사의 단점등을 어필하며 현 +15를 +40으로 상향해 하루정도 상황을 지켜본 후(이전까지의 농부의 피와 땀에 의한 보상적 의미로 좀 과하게 책정했다고 언급했다.) 농부측에 과하게 이익이 몰린다는게 확인되면 하향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다시 해보자고 주장했다. 어부측 대표이자 요리사 직업도 가지고 있는 삼식은 +40은 과하고 +30으로 하는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다...가 +40원으로 해도 요리사측이 이익이라는 사실이 실험 결과로 드러나자 의견을 철회했다.[57] 농부가 가져가는 마진의 2~3배 가량.[58] 이후 갈치 정식과 고구마 샐러드를 +40 기준으로 다시 계산을 해봤는데 납품가를 2배로 상향했음에도 무역섬 판매는 확실한 이익, 마을 상점에 판매할 경우도 근소 이익이 나는 걸로 결론이 났다.(물론 이 경우 사실상 요리사를 할 이유가 없는 소득이 된다.) 이론상으로 요리 재료만 끊김 없이 공급된다면 연다가 투시핵을 키고 다이아를 싹쓸이하며 벌어들인 수익보다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59] 기존 마트에선 +12매입(혐수수는 +17), +20판매 균일가였고, 인상시 +30매입, +40판매가 될 예정이였다.[60] 농협측에서는 그동안 희생한 농부들에게 재분배를 하자는 의미로 하루동안 한시적으로 +40을 적용하고 이후 재 협의를 통해 +30까지 조정할 예정이였으나 요리사들의 이러한 결정이 마트 폐업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재료 공급처를 잃게 되었고 요리사들의 상세한 수익구조를 알게 되면서 농협 조합원들은 이제 +40보다 낮은 금액에 농작물을 판매하지 않게 되었다. 이는 비조합원이자 신입 농부였던 아구이뽀가 플레임에게 쌀을 +20에 판매하려던걸 농협 조합원인 리타의 제지로 +40에 판매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결국 요리사들은 높은 원가율로 인해 무역섬에서 구매하는 음식이 아닌 이상 요리를 하기 어려워진데다 공급처의 부족으로 수익이 감소되어 가장 큰 손해가 발생하였고 농부는 무역섬에서 구매하는 요리에 필요한 작물만 소량 수확하면서도 기존과 비슷한 수익을 얻게 되어서(상점가 대비 +12->+40) 워라밸이 생기게 되었다.[61] 다만 마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굳이 마진이 별로 안남는 작물을 사주던 탬탬버린, 실프, 이춘향 정도를 제외하면 이미 대부분의 요리사들은 자기들이 가장 이익보는 작물만 구매해오고 있던 상황이긴 했다.[62] 애초에 전투기술의 대미지가 기본 무기와 차원이 다르기때문에 허용되면 종결장비를 둘러도 단숨에 죽는다.[63] 이게 왜 큰 장점이냐면 메이지는 날탈것펫을 뽑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겉날개라 더 빠르다는 장점도 크고 무엇보다 귀찮게 날탈펫을 소환할 필요도 없고 시야방해도 없다. 수선겉날개만 구하면 무한 비행이 가능하다.[서포터] A B C [64] 또한 암묵적으로 악어와 악어크루 멤버들은 얻으려 하지 않는다.[65] 다른 히든 소유자와 달리 4차 적진 후에도 특수 칭호를 동일하게 유지했다.[66] 적이 너무 멀면 공격이 닿지 않고, 또 가까우면 지팡이로 평타를 때리는데 이것도 적에게 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에서부터 평타가 나가는지라 철저한 거리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화력 손실이 심하다. 원거리 공격계 직업임에도 실제로 공격이 먹히는 거리는 상당히 한정적인 셈.[67] 정식 명칭은 '드래곤 워리어'이나 공개 이전이나 공개 후나 용기사로 통칭되는 편이다. 아예 한동숙이 칭호를 용기사로 정해버리면서 거의 굳어지다시피 한 편.[68] S등급 펫은 드래곤 외에도 피닉스와 페가수스가 존재하므로 셋의 확률을 합쳐서 1%라면 드래곤은 0.33%가 된다.[69] 최초 발견 보상으로 펫 뽑기권 1개를 증정받긴 했으나 C등급 펫인 팬더가 나왔다. 이후 다주는 일반 서포터 직업인 바드로 전직했다.[70] 네크로맨서의 경우는 본래 사냥 직업을 가진 유저들이 리치킹을 격파한 뒤 성주변을 탐색하다 발견하는 식으로 노렸지만 오킹이 단순 점프와 회피만으로 던전을 탐색하다 발견해버렸다. 얼음 마법사 역시 어부3차로 전직해 수중호흡을 획득한 뒤에 바다신전을 발견하는 루트였지만 릴카가 그냥 '유아른(구 트수음식)'을 먹고 발견해버렸다. 용기사의 경우도 한참 뒤에 바뿌니까 섬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였지만 중력의 유출과 유저들의 탐색으로 발견되었는데, 유출을 떠나 이미 히든을 찾기 위해 탐색에 나선 스트리머들이 많았던지라 조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았다.[71] 원래 월드보스 중 하나였으나 5월 2일에 서폿도 필요없이 딜러들로만 너무 쉽게 토벌 된 뒤로 아예 주간 보스로 바꾸고 월드보스는 더 강하게 만들어 새로 내놓기로 했다.[72] 요리사 직업 전용 요리 레시피가 나온다. 단 요리사 직업이 아니면 결과물이 1개씩 나오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73] 이를 대비해 재산이 어느정도 있는 스트리머들은 놀이터 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인벤토리 세이브권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74] 김진우 제외. 그는 서버에 들어온 초창기에 트라이하다가 탈탈털린 전적이 있다.[75] 후술할 괴물쥐 건만 하더라도 사건 이후 당일에는 대부분의 농부, 요리사 전직 스트리머는 할일없이 시간만 때워야 했다.[76] 채굴 자원은 한정적이고 재생도 되지 않으니, 사실상 경쟁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77] 자신을 찾는 뉴비들이 너무 많아서 약탈자로 넘어갈 수 없었다고.[78] 개복어는 괴물쥐 약탈 사건 당시에 칸나로마트의 경비원이었지만 약탈을 막지 못했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칸나로마트가 폐업했을 당시에도 농지까지 빨리 오지 못했던 점을 상기하면서 칸나로마트로 직행하는 급속 지하철을 개설하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마트의 보안을 개선해 나갔다. 이후 칸나로마트가 다시 열었을때도 또 다시 경비원으로 재합류하면서 의리를 보여줬었다.[79] 악어의 놀이터 비공식 약탈자 그룹. 스킨도 나루토의 아카츠키 단체 복장으로 맞추었다. @[80] 허나 울프는 인벤세이브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템이 털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히든을 얻었다는 기쁨과 아카츠키의 연출력에 아카츠키가 멋있다며 침이 마르도록 환호하며 아카츠키 세력 지원을 갈등하게 되었다. 123[81] 한동숙의 설명으로는 칼로 몇대 쳤더니 죽을 것 같길래 일부러 플레이어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PVE 스킬로 공격을 해서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려 했다고 한다. 상황극을 받아주려고 했던 것. 그랬는데 죽어버려서 당황했다는 모양. 한동숙 왈, "소품용 총에서 총알이 나갔다".[82] 펫으로 인하여 딜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었다.[83] 괴물쥐와 콩콩이 마트에서 어그로를 끌어 악어를 포함한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킨 사이 본대는 악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농장으로 침투한다는게 아카츠키의 당초 계획이었다. 실제로 악어 본인도 구경하러 마트로 갈 생각이었으나 상술한 버그로 인해 어그로조가 순삭 당했고 이에 당황한 본대가 바로 농장을 공격했으나 아직 농장을 나가지 않은 악어에 의해 저지 당한다.[84] 정작 버그가 터져 실패한 아카츠키 쪽은 씹덕애니동아리 컨셉을 잡고 신나게 웃고 떠들며 원탁 회의를 하고 있었다.[85] @@[86] 기자시점[87] 이때 김진우는 인벤토리 세이브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버그로 인해 아이템이 드랍되었다.[88] 아카츠키 활동에 몰입해버려 새벽 1시가 되도록 저녁도 먹지 않은 상황이었다.[89] 사실 민병대가 온다는 정보만 전달되고 민병대의 상황이나 도착 예정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민병대는 50분 뒤에나 약탈자 마을에 도착한다.[90] 아카츠키의 제츠 담당이던 콩콩이 미리 가 폭탄을 설치하기로 하였지만, 타이밍을 잘못 잡아 일찍 터지고 말았다.[91] 아카츠키 단체복 스킨을 보여주는 연출을 하기위해 스킨을 가리는 모든 장비를 뺀 알몸상태였기 때문에 종결급 활 세팅에 한방킬을 당했다.[92] 민병대 시점에서 너무 위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NG 이후 운영자의 도움으로 조금 내려왔다.[93] 이 말을 하면서 밴 해제요청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는데 그 수가 무려 9200명이었다. 해제 요청을 하지 않은 시청자들의 수까지 합하면 족히 1만이 넘는 시청자가 밴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저 메뚜기들이 다른 방에서 창내는 걸 관리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94] 아카츠키의 원칙을 지켜 약자의 돈은 돌려주었다.[95] 와중에 박종우는 운영자에게 3번이나 예토전생 되었다...123[96] 특히 버그로 인해 귀환서를 빼앗겨 마을의 좌표가 노출된 상황에서 마을의 위치를 옮겨달라는 제의가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오히려 이를 즐기며 아카츠키 단체룩을 갖춰 입고 지붕에 순서대로 서서 민병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아카츠키 단체룩을 보이기 위해 갑옷을 벗었다가 악어와 노들리가 쏜 화살 몇방에 전멸하는 NG가 나오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민병대가 사정을 듣고 협조해줘서 다시 찍게 되었다. 그러나 또 플레임이 실수로 피니스박을 쏴죽여버렸다[97] 요리사들이 있는 솥을 찾아가서 "누가 여기서 장사하래"라며 솥을 부순다며 조폭처럼 위협을 줬지만, 실제로 한 행동은 이춘향이 빚을 갚아야 한다고 하자 "그래 빚은 갚아야지"라며 물러나거나@, 드래곤을 탄 삼식을 위협하며 내려오라고 한 뒤 "아카츠키 완전 무서웠다"라고 소문을 내달라고 부탁하고 운영자들이 만들어준 아카츠키 스킨을 자랑하는 등(...) 아카츠키라는 이름과 다르게 실상은 매우 웃겼다. 그렇게 한바탕 헤집고 훈훈하게 인사하며 작별은 덤.[98] 반응[99] 재생 1 1분 신속 1 3분[100] 서버 시즌제 운영을 위해 기존의 광고 요청을 전부 캔슬했다고 하며 이 중에는 무려 억단위 광고도 있었다고 한다.[101] 소유 중인 펫은 그대로 소지[102] 밤 11시 50분, 패치노트가 발표되었다. PVE에 대한 개선 사항이 많이 적용되었다.[103] 밸런스 조절 때 아예 방송을 켜놓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악어가 방송을 할 때 각 방에 있던 트수들이 달려가서 온갖 훈수 등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다.[104] 다만 그 여파로 진행 기간이 줄어들 가능성도 생겨났다. 악어가 서버를 관리하며 체력적으로 많은 피로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시즌제 의견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청자의 과몰입으로 인해 여러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105] 미니맵 및 몹 체력이 보이는 것만 MOD로 사용된다.[106] 저녁쯤 방송하던 사람들이 밤을 새서 낮까지 방송을 진행하면 낮에 방송을 하던 사람들과 만나는 방식이다.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107] 특히나 이 시기에 우왁굳 또한 초대형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중이었기에 악어서버에 집중하기 매우 힘든 구조였다.[108] 애초에 이세계 아이돌 멤버들이 외부 합방을 해야 할 경우 우왁굳에게 허락을 맡아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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