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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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프리카 네 쌍둥이.jpg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 부두교 교주인 금부두의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번째 제자들이다. 아프리카 수단 출신으로,[1] 이름은 각각 아프리카 동, 아프리카 서, 아프리카 남, 아프리카 북(...)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즌 2 28화에서 금부두의 명령으로 서태디와 싸우게 된다.

본래 아프리카의 사바나 태생으로 착시효과만으로 맹수의 눈과 코까지 속일 정도로 완벽한 위장술 착시술법을 자랑한다고 한다. 금부두의 말로는 다큐맨터리를 촬영하던 팬더 그릴스[2]가 사자에게 쫓기던 중에 나무 위로 올라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는데 사실 그 나무가 아프리카 네쌍둥이가 위장한 것이었다고 한다.

금부두가 백호파의 장문인이었던 서태디를 잡아가기 위해 나타났을때 천을 가지고 서태디를 둘러싸서 착시술법 독방 가두기를 시전한다. 금부두의 말로는 그런 밀실에서 일주일 동안 빠져 나오지 못하면 미쳐버리고 말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냥 천쪼가리로 뒤집어 씌운 것에 지나지 않는데다 일주일이나 기다려줄 리도 없었던 터라 서태디는 가볍게 아프리카 네쌍둥이를 물리쳐 버리고 위장도 풀어버린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금부두서명호의 일격에 맞아 사망하면서 김용에게 "내가 죽으면 내 남편과 아기는 물론이고 12제자도 모두 죽여서 순장하여라."라고 유언했던 일 때문에 결국 김용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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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기준으로 수단인지 남수단인지는 불명. 다만 사바나 태생인 걸 고려하면 남수단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2] 베어 그릴스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