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켈리안 킹

Akhelian King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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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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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을 향해 영혼의 습격을 지휘하든, 해저 요새의 방어를 지휘하든, 아켈리안 킹은 아이도네스의 가장 강력한 전사들입니다.
그들은 승리와 패배의 차이를 결정짓는 지휘와 개인적인 영웅적 행동을 행하는 군 지도자들입니다.

그의 딥메어(Deepmare) 준마 위에서 박차를 가하며, 아켈리안 킹은 가속도를 모으고 기세를 올리기 위해 높게 일어서며 그의 워호스트(warhost)에게 신호를 줍니다.
잠시 동안 그는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에 자신의 군세보다 높은 자세를 취하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손짓으로 아켈리안 킹은 아이도네스 딥킨에 대적하는 이들에게 부딪히는 진격을 지휘하며 날아갑니다.
왕의 빗발치는 타격과, 자르는 발톱과 물어버리는 송곳니를 가진 딥메어의 뿔 사이에서, 그들 앞에 있는 적들은 갈기갈기 찢겨지지요.

팔랑크스의 지휘권을 받으려면 먼저 전사가 스스로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는 신속하고 강해야 하며, 일기토에서 그의 동료들 중 누구라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술만으로 아엘프 군주를 만들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왕은 가장 첫번째이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리더가 되기 때문입니다.
공격해 오는 바다 괴물을 물리치거나, 굶주린 보라쿠다(voracuda)의 물결을 물리치거나, 전장에서 군대를 물리치려면, 아켈리안 킹의 정신은 그의 칼솜씨와 같이 능숙해야 합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전술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며, 전사들의 용맹이 흔들릴 경우 어떤 이점도 누르거나 그들을 집결시키는 등 자신의 부대를 고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각각의 엔클레이브(enclave - 아이도네스 세력 단위)는 아켈리안 킹들의 힘에 의존하지만, 그들의 판단은 똑같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급습으로 잃은 모든 생명들의 수는 영혼의 포획으로 구원받은 어떤 생명들에도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켈리안 킹은 숙련된 정치인이어야 합니다 - 그들은 강력한 이샤란(Isharann)과 함께 그들의 엔클레이브 통치 의회의 일원으로 앉아 있기 때문이지요.

왕이 딥메어를 타고 전쟁에 나서는 것은 전통입니다.
이 짐승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가장 뛰어난 아켈리안만을 위한 것입니다.
왕은 방패를 들고 롬파이아(rhomphaia), 우아한 폴암, 또는 아스트라 트롬(astra trom), 혹은 대검을 들고 싸웁니다.
그들 중 일부는 방패를 버리고 양손에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선호하며, 후에탄(Fuethán)이 유명하게 고안해낸 보다 공격적인 공격 스타일에 주무기 외에 언월도(falchion)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