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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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BS FM의 아침 뉴스, 시사, 정치 라디오 프로그램. 평일 아침 7시 20분부터 아침 9시까지 방송되는 BBS FM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이다.
2. 역사[편집]
1990년 5월 1일 BBS FM 개국과 함께 첫방송을 시작해 33년째 방송되고 있는 BBS FM의 산 역사와도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잠정 폐지된 기간도 있었으며(1992년~1993년, 1994년~1999년), 특히 2차 잠정 폐지 기간이었던 94년부터 99년까지의 간극은 5년으로 제법 길었다. 다만, 연혁에 비해 인지도는 같은 종교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편.
BBS 보도국의 구성원들은(당연하겠지만) 꼭 이 프로그램의 앵커를 거쳐갔으며, 박계동, 김재원 등의 전현직 정치인 및 유용화, 고성국, 이상휘 등의 정치학자들도 이 프로그램을 거쳐갔다. 2020년부터 이상휘 세명대 교수의 후임으로 박경수 전 BBS 보도국장이 진행을 맡았고, 방송 시간도 다소 축소되었다.[1] 이후 2022년 6월 2일부터 전영신 기자가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사 프로그램이 그렇듯 정치인 등의 인터뷰가 나오고, BBS 보도국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 기사도 많이 작성되고 있다.[2]
3. 진행[편집]
- 전영신 기자
4. 코너 소개[편집]
4.1. 데일리 코너[편집]
- 뉴스브리핑(1부) - BBS 보도국 기자
- 집중인터뷰(1부)
- 이슈인터뷰
4.2. 위클리 코너[편집]
- 월요일
- 금주의 정치전망(2부) - 소종섭, 전예현 시사평론가
- 경제저널(3부, 수도권) - 홍승제 전 한국투자공사 부사장
- 화요일
- 서초동 25시(2부)
- 지방자치저널(3부, 수도권)
- 수요일
- 여론의 중심(2부) -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힐링저널(3부, 수도권)
- 미니인터뷰(3부, 수도권)
- 목요일
- 컬쳐파크(2부)
- 여행저널(3부, 수도권)
- 소비자이슈(3부, 수도권)
- 금요일
- 한반도저널(2부) -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한방저널(2부) - 류황림 한의학자
- 역사저널(3부, 수도권,일부 지역) - 나승렬 통일미래포럼 사무총장
5.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편집]
시간대가 모두 겹치는 전국구 시사 프로그램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8시 이후부터는 각 지역별 시사 프로그램과도 경쟁한다.[3]
6. 지역국 자체 프로그램[편집]
※ 다음 지역 방송국 프로그램은 3부 시간대인,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3부는 수도권방송) 1, 2부는 전국방송이다. 단, 매주 금요일에는 광주, 청주, 춘천, 제주 한정으로 서울 본사의 3부를 릴레이하고, 공휴일에는 자체 방송을 하지 않고 서울 본사의 3부를 전국에서 릴레이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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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고는 하지만, 이 프로그램 내 액자식 편성으로 지연 수중계되던 BBS TV 뉴스를 동시방송 전환과 함께 독립 편성으로 분리시킨 것 뿐이라 실 방송 시간은 큰 차이가 없으며, 금요일 방송 시간은 오히려 늘어났다.[2] 지금은 BBS 뉴스파노라마에서 별도의 인터뷰 코너를 다시 마련하면서 잘 인용하지 않는다.[3] 예외로 독립방송국인 경인방송에서 나가는 까칠한 시선 이도형입니다는 방송시간이 모두 겹친다.[4]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5] 서술된 경쟁 프로그램들 중 유일한 비지상파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30일까지는 TBS FM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이었으나 진행자의 성향이나 프로그램의 방향이 민주당계 정당으로 편향되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취임한 오세훈이 재단 출연기금을 삭감, 보수 여권 우위로 출범한 11대 서울시의회가 조례를 폐지하는 명분으로 작용해 방송국을 뒤흔드는 지경까지 이르자 스스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