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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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I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리저브 팀이다.
2. 역사[편집]
2.1. ~2013-14 시즌 (해체까지)[편집]
현재 FSV 프랑크푸르트의 홈구장인 PSD 방크 아레나를 사용했던 프랑크푸르트 U23팀이었다. 주로 오버리가에서 뛰었으나 레기오날리가로 승격된 적도 몇 차례 있었다. 1970년과 2002년에 헤센 지역의 5부 리그인 헤센리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있다. 2014년 4월까지 분데스리가와 2. 분데스리가 클럽은 II(U23)팀을 의무적으로 운영했어야 했으나 독일축구협회에서 더 이상 의무적으로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이 나왔고 FSV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함께 II팀을 해체했다.
2.2. 2021-22 시즌 (재창설 논의)[편집]
2021-22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단장 마르쿠스 크뢰셰가 지속해서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을 이사회에 강조했고 II팀의 재창설이 논의에 올라갔다. 결국 프랑크푸르트는 헤센리가에 소속되어 있는 SC 헤센 드라이아이히의 홈 구장과 헤센리가의 자리를 인수했고 이를 헤센 축구 협회에 제출했다. 그리고 승낙되면서 2022-23 시즌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II팀이 헤센리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2.3. 2022-23 시즌 (재창설)[편집]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나흐북스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유망한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랑크푸르트는 1군에서 구단 유스 출신의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나마 최근에 유소년 출신으로 1군 데뷔를 경험한 선수가 에이멘 바르코크인데, 물론 나이를 먹으며 U19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없어진 선수들 중 유망한 선수들에게는 프로 계약을 제시하여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키긴 했다. 하지만 데뷔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그렇게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선수들이 있는데 닐스 슈텐데라, 야니크 브루거 등이 그렇다. 아니면 아예 1군 자리를 잡기 위해 팀을 떠나는 서종민, 펠릭스 오모루이 이로레레, 휘세인 바키르수 같은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II팀이 창설되며 헤센리가에 참여하게 되자 마테오 비녜티, 핀 오토, 나초 페리, 메흐디 루네, 얀 슈뢰더 등 U19의 중요한 자원들이 구단에서 더 뛸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레 좋은 실력을 보여주어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에게 눈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또한 다니엘 데야노비치나 휘세인 바키르수 같이 프랑크푸르트 유소년 출신이었지만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구단을 떠났던 선수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자신이 몸 담궜던 프랑크푸르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5월 16일 헤센리가 2위였던 FC 기센이 재정 등의 문제로 레기오날리가로의 승격을 포기하면서 자연스레 리그 1위였던 프랑크푸르트 II의 조기 승격이 확정되었다. 이후 5월 18일 SV 바이덴하우젠와의 원정경기에서 니노 카사니티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3.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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