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릭 룬스마이터

Auric Runesmiter



마그마드로스(Magmadroth) 탑승 버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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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파이어슬레이어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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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마이터는 로지(lodge, 마그마홀드의 파이어슬레이어 가계 세력)의 전사 사제들입니다.
그들을 후원하는 신은 상냥하고 사색적인 신이 아니라 전쟁의 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일하는 곳은 전투의 진창 속입니다.
무기의 충돌 속,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구리같은 피비린내만이 룬스마이터들의 진정한 요소입니다.
그들은 기도를 외치고 무기를 휘두르며 그림니르(Grimnir)의 힘을 불러냅니다.
그들이 전쟁의 노래를 점점더 크게 부름에 따라, 쓰러진 신의 기운을 되살립니다.
근처의 우르-골드(ur-gold)의 룬이 밝게 불타오르며, 그것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든 사나운 마그마드로스(Magmadroth)를 타든, 룬스마이터들은 그들의 기술이 가장 필요한 근접전의 소용돌이에 돌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들에게 전투의 열기는 문자 그대로의 것이며, 그들이 부르는 찬가는 룬스마이터가 타오르는 에너지의 파장을 내뿜게 해주지요.
이러한 전사 사제들의 강력함은 (일종의 전투의 즐거움으로서)자신의 격렬함이 외부로 뿜어져 나와, 우르-골드의 룬을 불꽃 튀는 듯이 광채를 뿜어내게 하며 근처의 파이어슬레이어(Fyreslayers)들을 활력과 분노로 가득 채웁니다.

'내가 창조의 불로 그대를 점화하노니, 내가 그대들을 멸망의 불길로 부르노니, 전투의 열기로, 금속조차도 타오를 것이다. 신의 장작더미의 힘으로 불꽃을 피우자.'
- 성스러운 발화(Holy Ignition)의 전쟁찬가

그림니르의 에너지 방출은 전쟁의 불길 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행위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이 그들의 종교심의 절정으로서 그들의 삶을 바친 것 - 덫에 걸린 신의 영혼의 마지막 해방에 격렬한 기쁨의 정점이지요.
단순히 우르-골드의 에너지를 해방시키기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전투에 그 힘을 사용해야합니다 - 이 행동만으로도 그림니르에 대한 가치있는 찬사이지요.
다양한 로지들은 다른 방식으로 그러한 신성한 자극에 반응합니다.
보스타그(Vostarg) 로지의 전사들은 그들의 룬스마이터의 목소리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고 그레이파이어드(Greyfyrd)는 자신들의 전쟁 선서를 외치며 그들의 적들에게 거칠고 용서받지 못하는 입으로 저주를 퍼붓도록 영감을 받습니다.
로프니르(Lofnir) 로지와 같은 다른 이들은 이를 갈며 맹렬한 소리를 내며, 화염을 쉿쉿거리면서 파이어스틸(fyresteel) 도끼의 축에서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의 소리로 강조됩니다.

룬스마이터들은 우르-골드 룬 내의 잠재 에너지를 점화시키는 능력을 넘어 다른 더 많은 원소 에너지를 개발했습니다.
금속과 바위에 대한 그들의 이해로 그들은 마법의 힘을 통제할 수 있고, 재의 폭풍을 소환하거나 마그마드로스의 발톱을 화염에 휩싸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발이 땅에 닿으면, 그들은 정신을 통해 녹은 바위를 옮기고 대지를 관통해 일시적인 터널을 뚫을 수 있는 무아지경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룬스마이터는 종종 예상치 못한 경로로 적군을 공격하기 위해 파이어슬레이어 대열을 이끕니다.
가령 적들의 눈 바로 앞에 갑자기 펼쳐진 빛나는 지하 터널로부터 돌격해 나오는 등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