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유야(프로레슬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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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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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 때 참석한 요코즈나 하쿠호 강연회에 동석했던 오카바야시 유지에게 스카웃 되어서 프로러슬러가 될 결심을 하며 고교졸업을 기다려 입단을 결정했고, 2016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을 받아 합격하면서 요코하마시 츠즈키구 (이케베초)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있어서 최초가 되는 현지 출신의 선수가 된다.[1]

오카바야시 유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별탈없이 훈련받게되고, 2016년에 시범경기를 통해 데뷔하면서 오카바야시 유지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2017년에 본경기를 통해 정식데뷔하면서 오카바야시 유지와 맞붙으나 아르젠틴 백브레이커에 맞고 패한다. 그 후로 출전한 경기들마다 선배들에게 매번 패하고 다녔고, 매일 싱글 맻 태그팀 경기에서 연패하다가 카와카미 류이치와 팀을 이뤄 압둘라 코바야시 & 호시노 칸쿠로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첫 출연하면서 노무라 타쿠야와 같이 아베 후미노리 & 오카바 유스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태그팀쪽에선 어느정도 승률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싱글에선 선배들과의 경기에서 매번 패하고 다녔다.

BJW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리그에 참가하면서 시노브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싱글 연패에서 탈출하지만 노무라 타쿠야, 요시노 타츠히코, 하시모토 카즈키, 사쿠다 토시유키에게는 패한다. ZERO1에도 처음 출연하면서 스즈키 히데키와 팀을 이뤄 오오타니 신지로 &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경기를 갖지만 패하고, 그 후로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때때로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병행하며 활동하고 다닌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출연하면서 대회에도 참가하고 챔피언십 매치에도 나가지만 대부분 패하는 일만 생기고, 각 단체별로 가끔씩 출연하며 계속 알려나가며 기량이 출중해진 아오키 유아는 서양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지고, 2019년에 타지리를 꺾고 BJW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아 떠오르는 선수가 된 아오키 유아는 방어전에서 계속 승리를 거두다가 2020년에 요시노 타츠히코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고, 이후부터 헤비급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2020년에는 카미타니 히데요시 & 하시모토 다이치와 같이 요코하마 쇼핑 스트리트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2021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잠시 결장하고, 계속 꾸준한 활동으로 익스사이팅 리그에 출전해 이시카와 유키, 요시다 카즈마사, 사토 코스케, 카토 타쿠호, 효도 아키라를 차례로 꺾으며 우승하지만 노무라 타쿠야와의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는 패한다.

2022년에는 왼쪽 경골골절 + 왼쪽 비골골절 부상당하는 악재가 생겨 약간의 공백기를 겪지만 복귀하면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2023년에 스승인 오카바야시 유지를 꺾고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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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바야시 유지의 제자이다.

• 요코하마 시립 나카가와 중학교 시절에는 야구부, 가나가와 현립 가나가와 공업 고등학교 시절에는 스모부에서 활동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다가 고등학교는 2020년에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