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모토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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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대일본 프로레슬링(BJW) 소속 레슬러. 단련된 두꺼운 육체를 살리면서 자랑의 괴력 살법으로 다채로운 저먼 수플렉스와 태그 파트너 오카바야시 유지와의 연계 기술을 많이 사용하며, 어떤 상대에도 대할 정도의 육탄 파이트가 최대의 무기이다. 그 단련된 육체가 특징에 해당되어 육체자체가 '흉기'라고 자칭하고 있다.
중학시절 말 무렵에 오사카부립체육회관에서 열린 전일본 프로레슬링 챔피언 카니발 공식전인 코바시 켄타 VS 스탠 핸슨 경기를 관전한 것을 계기로 프로레슬러에 뜻을 두게 된다. 그러나 학교 야구부에 소속된 세키모토 다이스케는 야구 감독 코치의 자제로 인해 몰래 근육 트레이닝을 하며 3년간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한 소망을 버리지 않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9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게 된다.
이토 류지와의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경기를 갖지만 결과는 패배였고, 그후로로 3번 경기를 갖지만 패했다. 벤케이 나이코쿠도와 팀을 이뤄 혼마 토모아키 & 야마카와 류지를 상대로 태그팀 경기를 갖지만 이경기에서도 패하고, 이후로 꾸준히 경기를 가지며 싱글 및 태그팀 경기에서 패하고 다녔으나 외국인 선수와도 경기를 가지고, 처음으로 태그팀 경기를 통해 승리를 거두다가 자신의 데뷔 상대였돈 이토 류지마저 꺾으며 싱글 연패에서도 탈출한다.
빠른 성장으로 챔피언 경력까지 만들정도로 자신을 알려나가게 되면서 근육 몬스터로 불리는 단련된 육체는 프로레슬링계에서도 1,2를 싸워 톱레슬러에 군림할 정도였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괴로운 시기를 지지해, 때로는 데스매치 전선에 몸을 던지면서, 데스매치와 함께 2대 브랜드로 성장시켜 자단체에서의 활약은 물론 전일본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 NOAH, ZERO1, DDT 프로레슬링, K-도조, 신일본 프로레슬링 등 주요 단체에서도 활약하고, 해외 진출에도 성공하며 싱글 밑 태그팀에도 활동을 펼친다.
3. 기타[편집]
- 혼마 토모아키 & 야마카와 류지의 제자이다.
- 어릴 때부터 프로레슬링에 대한 동경은 있었지만 야구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메이토쿠 요시카쿠 중학교/고등학교를 다녔고 야구부 소속이었다. 포지션은 1루수로, 중학교 때는 4번도 쳤다.
- 세키모토 다이스케의 이름은 출생 당시 고교야구 고시엔 대회에서 기록도 뛰어났고, 외모가 뛰어나서 유명했던 아라키 다이스케(荒木 大輔) 선수를 생각해서 작명했다고 한다.
- 세키모토 다이스케의 아버지는 절대 군주라고 평할 정도로 엄격한 존재였다고 하며, 아버지에게 부과된 훈련이었던 다리 들어올리기 복근때 발을 내리지 않도록 라이터를 차린 적이 있었고, 그러나 세키모토는 그것을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만 결국 라이터의 불따위는, 떨어지면 풍압으로 꺼지지요.불도 약하고 바람에 휘날리기 때문에, 아버지 쪽이 「뜨겁다」라고 되어 그것이 재미있고, 그래도 웃으면 혼나니까, 참고 있으면 반대로 복근이 단련된다고 한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단련법을 하고 있었군요'라고 후에 주간지의 인터뷰에서 세키모토는 되돌아보고 있다. 아버지에 대해서도 원한따위는 전혀 품지 않았고 오히려 감사밖에 없다고 했다. 지금은 사이가 좋고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아버지가 엄격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견딜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스모부 유학생으로 메이토쿠에 재적하고 있던 후의 요코즈나 아사쇼류[5]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겨루어 팔씨름에서는 승리한 적이 있다.
- 선수 외에도 후배양성을 위한 트레이너로도 활동하며 대표적인 제자로는 오카바야시 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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