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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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ああ紅の血は燃ゆる

태평양 전쟁 말기, 점점 패배로 몰려 가던 일본대학생을 징발하여 학도병으로 배치한 1944년에 발매된 노래다.

당시 수많은 일본문과 학도들이 전쟁에 초급장교로 가서 미군기관총에 갈려나가야 했다. 자연계열, 공학계열대학생들은 주로 군수공장에 가서 노동자로 갈려나가야 했다. 여담으로, 1944년부터는 참정권이 없다는 이유로 일본군에 입대할 수 없었던 조선인들도 징집의 대상이 되었다.[1]

작사 노무라 스가루 (野村俊) / 작곡 아케모토 쿄우세이 (明本 京靜)


2. 가사[편집]


花もつぼみの若櫻 
五尺の命ひっさげて 
國の大事に殉ずるは 
我等學徒の面目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아직 꽃봉오리의 젊은 벚꽃
5척의 목숨 이끌고서
나라의 일에 목숨을 바치는 것은
우리 학도의 명예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後に續けと兄の聲 
今こそ筆をなげうちて 
勝利搖るがぬ生産に 
勇み立ちたるつわもの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뒤를 따르라는 형의 목소리
지금이야말로 붓을 던지고
승리, 흔들리지 않는 생산에
용기 샘솟는 강병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君は鍬とれ我は鎚 
戰ふ道に二つなし
國の使命をとぐるこそ 
我等學徒の本分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너는 삽으로 나는 망치로
싸우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나라의 사명을 따르는 것은
우리 학도의 본분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何をすさぶか小夜嵐 
神州男兒ここにあり
決意ひとたび火となりて 
護る國土は鐵壁ぞ
ああ紅の血は燃ゆる
어째서 날뛰느냐 밤 폭풍아
신주 남아 여기에 있다
결의는 불이 되면
지키는 국토는 철벽이다
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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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1938년부터 1943년까지 실시된 조선인 특별입대 제도로 조선인도 일본군에 제한적으로 입대하는것이 가능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