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카가 다다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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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무로마치 막부의 첫 쇼군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동생이자 보좌관.
2. 생애[편집]
1307년 아시카가 다카우지와 친형제로 태어났다. 다다요시가 26살인 1333년 가마쿠라 막부가 혼란한 상황에서 고다이고 덴노가 겐무 신정을 단행하자 형과 같이 막부를 버리고 천황쪽에 합류했다.
근데 막상 가마쿠라 막부를 멸망 시켰으나 무사들은 물론 막부타도에 큰공을 세운 형 아시카가 다카우지에게도 보상이 없었다. 이때 호조 토키유키와 스와 요리시게 등 호조씨 잔당이 나카센다이의 난을 일으켜 다다요시도 가마쿠라에서 쫓겨난 상황 속에서, 결국 1336년 반란 토벌의 명령을 받은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일본판 위화도 회군을 단행하여 천황을 유폐시키고[1] 무로마치 막부를 세운다. 그리고 형 다카우지는 무사들의 추대를 받아서 쇼군이 된다.
이후 다카우지의 신임을 바탕으로 막부에 요직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쇼군이 된 형이 자기의 아들 아시카가 요시아키라로 막부의 요직을 교체하려 하자 간노[2]의 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실패했고 형하고 사이가 악화되었다. 반란이 끝나고 얼마 안돼[3] 1352년 급사한다. 향년 45세.
3. 여담[편집]
이 초상화에 대해서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초상화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아시카가 다다요시의 것이라는 설이 1995년에 제기되었던 적이 있다.
4.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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