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시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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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시아
Aspasia

파일:Aspasia.png
국적
고대 아테네
출생
기원전 470년
이오니아 지방 밀레투스
소속
델로스 동맹
가족
아버지 악시오코스
활동 시기
기원전 5세기
활동 지역
고대 그리스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리안티 에반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진실



1. 개요[편집]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초중반 스토리의 주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페리클레스의 연인. 작중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으나, 이오니아[1] 밀레투스 출신으로 본래는 기녀(헤타이라)였다고 한다.

케팔로니아에서 미스티오스와 가족처럼 지냈던 소녀 포이베가 자기 고용주라고 처음 언급한다. 포이베가 말하길 미스티오스가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자기도 밀항해서 케팔로니아를 떠나 아테네로 와서는 골목대장이 되어 소매치기를 하며 살았다는데, 어느 날 아스파시아에게 사기를 치려다 딱 걸렸더니 오히려 아스파시아가 자기 밑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했다고.

이후 페리클레스의 연회에 참석하며 직접 모습을 드러내고, 어머니 미르리네의 행방을 찾으려는 미스티오스에게 케오스의 해적 여왕 크세니아를 찾아가라는 조언을 해 준다. 아테네 역병 시기에 페리클레스가 사망한 후, 클레온에 의해 체포 명령이 내려졌으나 미스티오스의 도움으로 함께 탈출한다.

미스티오스가 모아 온 정보를 가지고 추리하여 미르리네의 소재지로 낙소스 섬을 지목하고, 과연 낙소스에서 미스티오스는 어머니와 재회한다. 이후 미스티오스와 미르리네가 적대 세력이나 교단의 수작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들이 스파르타로 귀향할 때 동행하지 않았고 이후의 행적은...

실제로 대단히 명석하고 박식한 인물이었으며, 연회를 주최하여 당대 아테네 제일의 지성인들과 교류하던 사람이었다. 페리클레스에게는 단순한 애인이나 내연녀가 아니라 사실상의 배우자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다. 그러나 이 때문에 페리클레스의 정적들에게는 1순위 표적이 되어 많은 공격을 받기도 했다.


2.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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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밀레토스의 악시오코스, 그자의 딸인 아스파시아는 가장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부와 권력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매혹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페리클레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모든 아테네인들의 마음을 얻은 뒤에도 그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스파시아의 야망은 더 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하에 이 세상의 모든것을 지배할 때 까지 절대 만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너도 보았듯이, 미래는 이제 우리의 것이다. 옛 신들과 새로운 신들을 찬양하라."

페리클레스의 연인이자 초중반 스토리의 주요 인물이었던 아스파시아가 바로 모든 간부를 죽여도 연결고리가 없었던 '코스모스의 유령'이다.

사실 아테네에는 아스파시아 이외의 '정치인' 여성이 없기 때문에 초반의 힌트로도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다.[1] 게다가 하필이면 가장 첫 번째로 죽이게 될 현자가 그림자 닉스일 텐데 거기서 나오는 힌트가 '유령은 아테네 정치가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이고, 가면 때문에 여성이라는 게 바로 드러난다. 때문에 더더욱 눈치채기 쉽다.

또한 복선이라고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스토리 진행 중에 확인이 가능하다. 페리클레스가 죽기 직전까지만 하여도 교단이라는 존재 자체를 믿지 못하던 사람이 낙소스에서 미르리네와 만나 대화하면서 교단에서 사용하는 암호로 적힌 문서를 읽어내고, 교단은 바위에 스며드는 물처럼 어디든지 있을 수 있다며 스파르타 왕 중 1명이 교단원이라는 것을 밝혀내게 되는 부분에서 충분히 의심을 해볼 수 있으며 미르리네의 연회 도중에 교단의 위험성을 계속 강조하며 신변의 안전이 중요하니 전면에 나서지 말라고 계속 경고하는데 말을 듣던 도중 미르리네가 "왜 자꾸 교단이 지금 타이밍을 노리는 것을 예측이라도 하듯이 말하실까?"라며 조금 짜증난다는 듯이 언급하는 부분 역시도 큰 복선이었다.

데이모스를 죽여서든 살려서든 수장 자리에서 끌어내린 뒤 코스모스 교단원을 몰살시키면 델피에 위치한 비밀 회합장에서 아스파시아와 만나게 된다. 아스파시아는 자신의 가면을 꺼내며 자신이 코스모스 교단의 진짜 수장임을 밝히고, 이것으로 교단이 완전히 와해되었다고 한다. 배신감을 느껴서 역정을 내는 미스티오스에게 아스파시아는 코스모스 교단의 결성 의도를 밝히는데, 본래 코스모스 교단은 신의 의지에 조종되는 세상에 종언을 고하고 인간의 의지로 결정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었으며, 델포이의 지하에서 이수의 혈통에만 반응하는 피라미드를 소유하게 된 교단은 처음에는 고대 인간의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이용하여 그리스의 배후에서 세계의 질서혼돈의 균형을 수호하는 비밀결사로 출발하게 되었다.[2]

하지만 코스모스 교단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예언의 피라미드와 신의 혈통을 이용하여 그리스 세계를 좀먹고 혼돈을 잘못된 방식으로 악용하여 부패한 이득을 챙기는 막장 집단으로 타락했으며, 신의 혈통을 위험요소라고 생각해 배제하려 들었던 아스파시아 본인도 교단의 타락에 제동을 걸지 못하는 바지사장으로 전락했다고 말한다. 또한 제한적으로나마 기능하던 수장의 권력도 교단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아테네 통치의 동업자였던 페리클레스를 살해해버리자 무력화된 뒤,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이수의 혈통에게만 미래를 보여주던 피라미드가 이수의 혈통이 아닌 아스파시아에게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미스티오스가 코스모스 교단을 쓸어버린 뒤 피라미드 유물을 파괴하고 나면 먼 미래에 철학자의 지식과 왕의 지혜를 가진 철인의 왕(먼 훗날의 '이해의 아버지')이 등장하여 신의 시대에서 벗어나 인간이 주도하는 이성의 시대로 이끌고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의 왕국이 올 것이며 그녀의 새 목적은 그때가 오면 그들을 모두가 대의를 위해 일하는 강력한 법칙이 존재하는 공화국가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 후대에 철인왕 개념을 가져온 플라톤의 사상적 기반이 바로 아스파시아가 본래 생각하던 '이상적인 질서'였다. 이에 아스파시아는 미스티오스를 이용해 썩어버린 교단을 뿌리째 소탕해버리려고 미스티오스의 조력자로 접근했으며, 미스티오스는 말 그대로 썩어빠진 교단을 박살내버렸다. 이제 숨길 것이 없게 된 아스파시아는 미스티오스는 신의 혈통이지만 데이모스와는 다르게 반인반신이라는 지위와 권력에 대한 집착이 없다며 미스티오스를 새 동업자로 삼으려 하며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체제의 초석을 쌓을 수 있게 믿어달라고 제안한다.

아스파시아의 제안을 거절하면 미스티오스는 그녀를 죽여서 코스모스 교단의 세력을 뿌리뽑거나 그냥 살려서 내보내줄 수 있고, 제안을 받아들이면 당장은 그녀의 이념에 전부 동의할 수는 없어도 일단은 옳은 일을 하면서 철인의 왕을 찾아보자는 그녀의 이상론을 일단 믿어보기로 한다. 아스파시아를 죽이든 살리든 미스티오스는 코스모스 교단이 숭배하던 피라미드를 레오니다스의 창으로 파괴한다.[3]

여기서 교단을 뿌리째 뽑든, 그냥 거절만 해서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하게 하거나 그녀와 협력하여 교단이 새로운 질서로 재정의될 수 있도록 돕든 간에 코스모스 교단은 해체되었다가 먼 미래에 고대 결사단이나 그와 비슷한 비밀결사들과 겹치거나 합쳐져 템플 기사단으로 다시 결집되며 현대에 와서 세계를 장악하지만, 아스파시아가 그렇게 경계하던 고대 신에게 조종당하는 신세가 되기에 미스티오스가 과거에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게임 내내 여캐들과 연애를 자주 해왔다면 아스파시아에게도 애정 표현을 할 수 있는데, 결국 키스를 하는 선택이 있다. 선택지 자체도 아주 뜬금없고 배경음악도 묘하게 바뀌며 아스파시아도 잠깐 눈을 딴 데 두다가 키스를 받아준다. 이 경우 자신을 믿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아주 협력하는 듯한 뉘앙스를 띤다.

아스파시아가 말하는 정황적인 상황과 게임 내의 상황, 교단원을 처치하면 나오는 증거가 서로 상충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겉보기에는 알기 어려우나, 결론적으로 작중의 증거와 교단 창에 뜨는 정보에 따르면 아스파시아는 거짓말쟁이이고, 페리클레스의 죽음을 계획했고, 미스티오스가 스파르타에서 틀린 선택을 하도록 유도했으며, 현자들을 어떨 때는 달콤하게 어떨 때는 무자비하게 지배한 최종 흑막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가까운 사람인 페리클레스가 죽은 건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는 증언과 페리클레스를 죽이려고 계획을 세웠다는 증거는 상충된다. 그리고 말은 번지르르하게 했지만 설명에서 볼 수 있다시피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자신의 이름하에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다.

증거들은 미스티오스가 처단한 현자들한테서 직접 입수한 것들인데 이들이 자신이 죽을 줄 알고 미스티오스가 알아내지 못할지도 모르는 교단의 유령 아스파시아에게 불리한 편지를 조작해서 가지고 다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게 가능하려면 현자들보다 높은 마스터 마인드가 큰 그림을 꾸며야 하는 건데 데이모스는 딱히 그런 거 생각 안 했고 그 외에는 없다. 또한 포이베의 죽음에도 가장 큰 책임이 있고 데이모스를 납치한 것 자체는 아스파시아의 뜻이 맞다. 그 뒤로 데이모스한테 밀려나서 실권을 잃었을 뿐. 결국 모든 최종 책임은 아스파시아에게 있는 것이다. 헤르미포스가 아스파시아를 쫓아내려고 한 것은 페리클레스 측근을 쫓아내려고 한 것이지 교단의 유령을 추방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애초에 교단은 위계형 점조직이라 '유령 → 현자 → 교단원'으로 이어지는 계보 말고 다른 지부의 구성원은 모른다. 그리고 유령과 연락하는 것은 현자들뿐이다. 애초에 유령이 누군지 현자들조차 모를 가능성이 있다. 서로 다 알 거라면 왜 회합에서까지 가면을 쓰고 오겠는가?

첫 번째 힌트가 '유령은 거짓말쟁이입니다.'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이 통제할 수 없게 된 교단을 적당히 정리하기 위해서 페리클레스와 다른 아테네 시민에게 그랬듯이 미스티오스에게 접근해 자신의 뜻대로 유도를 했고 마지막엔 당당히 얼굴을 드러내고 접근해 미스티오스를 페리클레스처럼 가까이 두고 협력자로 이용해 먹으려는 대담한 도박수를 던진 것이다. 결국 그녀에게 중요한 건 자신이 지배하는 세계이니까. 어쩌면 데이모스만 적당히 처리해주면 남은 세력으로 부흥하려고 했는데 열받은 미스티오스가 철저하게 씨를 말려버리고 조여오니까 당황해서 먼저 패를 까는 수를 쓴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교단원이라면 다 박살낸 미스티오스 상대로 대담하기 짝이 없다.

결국 아스파시아를 살리든 죽이든 뒤에 별다른 묘사가 없기 때문에 유전자 정보의 불명확함으로 넘어가는 게임판에서는 그냥 넘어가지만 일단 역사적으로 아스파시아는 70살까지 살았기 때문에 살해하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이 역사적으론 맞으며, 실제 정사를 다루는 소설판에서도 카산드라가 아스파시아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는 하지만 결국 살려보냈고 결과론적으로 보면 결국 코스모스 교단은 실패한 교단이 되고 말았다. 분명 '세계의 구성 원리를 지배하여 균형을 유지한다'라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된 조직이었으나 템플 기사단과 마찬가지로 그 수단이 과격해지면서 명백히 악의 조직이 되어버렸고, 단원에 대한 통제력을 잃으면서 막장화 되어버린 것.

그리고 그녀가 피라미드에게서 예언받은 대로 400년 후에 줄리어스 시저가 예언된 '철인의 왕'으로서 등장하여 철학자의 지식과 왕의 지혜로 코스모스 교단과 비슷한 이상을 공유하는 점조직들을 '질서'를 구현하기 위해 암약하는 단 하나의 세계 결사로 재편하여 기사단의 역사에 이해의 아버지로 기억된다.


[1] 아나톨리아의 고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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