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돈 프라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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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선수. RCD 마요르카에서 뛰고있다.

2.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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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골 수와 스탯만으로는 가치를 판단할 수 없는 팀에 엄청나게 헌신적인 유형의 스트라이커.

순간적인 폭발력과 매우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는 스트라이커다.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발밑이 준수한 편이며 예리한 슈팅 기술과 좋은 발목 힘을 가져 다양한 각도에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술적으로는 오른쪽 측면으로 크게 움직이면서 상대 수비라인의 공간을 무너뜨리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내려앉은 수비를 상대할 때나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는 팀원들의 침투를 노린 예리한 크로스나 키패스 등의 연계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공격수이다. RCD 마요르카에서는 오른쪽 측면에서 이강인과 함께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낸다. 전방 압박 역시 위협적이고 엄청난 활동량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선수이므로 기록으로만은 압돈을 평가하기 힘들며 그 이상의 영향력을 팀에 가져다준다.

약점으로는 원톱 스트라이커로서는 다소 아쉬운 신장을 꼽을 수 있다. 181cm의 신장에 탄탄한 체격, 좋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포스트 플레이를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신체조건이다. 또한 라인브레이커 성향의 공격수임에도 오프사이드 트랩에 자주 걸려 상대방에게 공 소유권을 내주는 경우가 잦은 편[1]이다.

이상으로 보면 굉장히 준수해 보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바로 결정력이 있다.스트라이커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쉬운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굉장히 자주 나오며 박스안에서의 침착함과 섬세함이 부족하여 골과 가까운 장면에서도 미스하는 장면은 거의 매경기 나오고 있다. 결국 과정은 마무리를 내기위한 것이므로 아무리 움직임과 활동량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장면을 만들어내더라도 결국 골을 넣지못하면 공격수는 그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다. 2선의 좋은 자원인 이강인과 다니 로드리게스가 아무리 좋은 장면을 만들어주더라도 아브돈 프라츠 스스로가 결정짓지 못하면 결국 대체자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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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CD 마요르카에서 성골 오브 성골 출신이다. 마요르카에서 나고 자란 유스 출신이며 장인어른이 마요르카 전성기를 이끈 엑토르 쿠페르이다.

• 루이지를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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