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토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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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주제
3. 화풍
4. 작품 목록
4.1. 장편
4.2. 단편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阿部共実

일본의 만화가. 이름과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를 보면 여성 같지만, 인터뷰 등에서 보인 말투 등을 봤을 때 남성 같다는 추측이 대부분이다. 아베 토모미가 진짜 이름인지는 불명.[1] 2010년 소년 챔피언에서 파괴증후군이란 작품을 통해 데뷔하였다. 데뷔 전에는 2005년에는 주간 소년 점프에 신인 만화상에서 최종 후보 목록에 포함되는 수준까지 올라갔었고, 2009년 소년 챔피언에서 만화상을 2번 받았다. 2011년 '하늘이 잿빛이라서'를 연재한다. 2013년까지 연재하여 5권 완결.

현재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를 연재중.

인터넷에선 픽시브에 올렸던 단편 '정말 좋아하는 벌레는 타다시군의'가 유명하다.

2018년부터 작가의 작품들이 정발되고 있는 중이다.


2. 주제[편집]

주로 여자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주제로 하며, 가끔 성인 여성들도 등장하지만 어째서인지 모태솔로로 많이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집단 생활에서 약간씩 겉도는 인물들이 주를 이룬다.

옴니버스 단편집의 경우 가벼운 분위기를 풀다가 갑자기 찌르는 경우도 많다. 흔히 말하는, 방심하다가 데미지를 입게 되는 패턴.

다만 개그도 아주 못 그리는 건 아니고 의외로 재미있는 단편도 상당히 있다. 완독하고 나면 그게 다 방심시키려는 수작이었구나 싶기도 한다지만, 매 단편마다 귀여움과 훈훈함, 그리고 기괴함과 섬뜩함을 오고가기에, 이 에피소드가 마지막엔 어떻게 끝날지 몰라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3. 화풍[편집]

전반적으로 2d의 둥글둥글한 느낌이 드는 그림체에 비해 좀 멘탈을 흔드는 타입의 만화를 그린다. 간간이 이토준지를 방불케하는 괴기스런 그림체가 등장하기도 하여 소름을 끼치게도 한다. 점박이에의 집착은 일본 화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들이 연상되기도 한다.


4. 작품 목록[편집]


4.1. 장편[편집]

  • 드래곤 스왈로우 (ドラゴンスワロウ): 연재 데뷔작. 일간! 괴짜 가족 THE WEB에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연재. 작품집 '정말 좋아하는 벌레는 타다시군의'에 수록.
  • 하늘이 잿빛이라서
  • 블랙 갤럭시 6 (ブラックギャラクシー6): 별책 소년 챔피언 2012년 7월호부터 2013년 8월호까지 연재.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와 같이 비교적 밝고 가벼운 작품. 2014년 '치이는 조금 모자라'와 단행본 동시 발매.
  • 치이는 조금 모자라
  • 추억을 새까맣게 불태워서 (おもいでをまっくろに燃やして): '치이는 조금 모자라'를 연재했던 못토! 2014년 Vol.7부터 2014년 Vol.8까지 연재. 무직 싱글맘과 등교 거부 초등학생 딸의 일상을 그린다. 잡지도 절판되고 단행본화도 되지 않아서 읽기 매우 어려웠으나 2021년 초 일시적으로 웹에 무료 공개되었다.
  • 죽고 싶을만큼 한심한 날들이 죽고 싶을만큼 한심해서 죽도록 죽고 싶지 않은 날들
  • 월요일의 친구
  •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2. 단편[편집]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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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모미 자체는 흔한 이름이고 드물게나마 남성 이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共実라고 쓰는 경우는 없다. 검색 엔진에서도 共実로 검색하면 아베 토모미가 걸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