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나니트 필살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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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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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

1. 개요
2. 본문


1. 개요[편집]


Death Blow of Abernanit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나오는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다고스 우르의 부활을 막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본문[편집]


원문

아버나니트 필살의 일격

작가 미상

(지오크라테스 바누스 주석)

틈이 있고, 망가진 흉벽과 파열된 벽.

공포의(1) 숭배가 일시동안 행해진 위치.

50 번째 겨울 (2) 상처, 서리와 바람이

부정한 문을 부수고 구멍을 만들어,

그리고 심하게 부정한 첨탑을 내려앉게했다.

모두 다 먼지, 모두 먼지에 불과하다.

혈액은 마르고 그리고 비명은 메아리쳤다.

모로윈드

거친 언덕에 둘러싸인 버림받은 곳.

아버나니트[1]

의 메마른 뼈가있는곳.

세 번 축복받은 란기딜 (3) 처음 아버나니트를 보았을 때,

힘과 불변성을 광택있는 은색으로 빛나며 표현하고 있었다.

무서운 장소에서 무서운 자들이 지키고 있다

뜨거운 유리의 눈과 힘으로 나오는 공포로.

적수가 훨씬 많은 것을 란기딜은 보았다.

그가 이끄는 몇 명의 오디네이터와 보이얀트가

언덕위에서 들판과 죽음의 성을 보며,

모로윈드의 사람들

그게 있는한, 그것은 그들의 영혼을 저주한다.

아버나니트, 저주받은 악마의 성.

신호가 울린다.

신성한 전사들을 전장에 부르는 신호,

악인의 방패에 정의 창에 부응하기 위한 신호,

강철처럼 마음을 다져 용감하게 선두에 서게 하는 신호가.

방패와 얇은 흑단 창을 란기딜도 잡는다.

전투 소음이 울려퍼지는 충돌과 함께 시작된다.

하늘에서 구름을 떨어트리리.

방어벽은 무너지고 피가 굳은 들판 이 지상 유일한 전투

모로윈드의

아버나니트의 악을 멸망시키기 위한.

미치광이 무리는 확실히 팔 기술에 능하지만,

거룩한 어머니, , 마법사의 세 주먹이 (4) 밀어내,

달리고 또 달리는 괴물 군단을 무찌른다.

란기딜은 위에서 보면서, 군에 방어하도록 명령했다,

사고스 타라스 (5) 그는 부정한 타워의 첨탑에

악한 마음이 잡혀있는 것을 알았고

파괴할 때에만 토지가 진정으로 구원 받는것도 알았다.

그리고 그는 충성을 맹세한다.

모로윈드의

신전과 신성한 트라이뷰널

아버나니트의 탑을 취하기 위하여.

강렬한 압박에 의해서, 탑의 기반은 꿰뚫어졌다.

그러나 첨탑을 함락하려는 모든 노력은 무의미했다

공포의 모든 힘이 그 1 개의 탑을 지탱하는 듯.

올라가는 계단은 가파르고, 좁았다.

두명의 전사들이 어깨를 나란히 붙어서 있어도 공간이 넉넉하지 않았다.

그래서, 군사들을 1 열로 만들어 위로 위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탑의 꼭대기 방을 공격해 그의 지배를 끝내기 위해

모로윈드의

표현방식이 가장 잔인한 폭군

아버나니트의의 다고스 트라스.

그들은 탑을 올라간 선발대에서 알리는 승리의 함성을 기다렸으나,

침묵만이 돌아왔으며, 그리고 피가 돌아왔다.

처음에는 그냥 시냇물처럼, 그리고 붉게 물든 군사들이 왔다.

군사들이 계단을 허겁지겁 내려오며 소리질렀다

'다고스 트라스가 군인을 한사람씩 죽이고 있다!'

란기딜은 군을 퇴각시켰다, 협력자 전원과

보이얀트 아미거, 그리고 란기딜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모로윈드의

최고의 전사들이 피투성이의 시체를 지나치면서.

아버나니트의 옥탑방으로.

다고스 트라스는 죽음의 까마귀가 둥지를 틀고 있는 듯 보였다

탑 방 문앞에서 피투성이가 된 방패와 칼을 움켜쥐고있다.

란기딜의 모든 창의 맹공은 쉽게 방어되며

란기딜의 모든 칼의 참격은 힘없이 꺾였고,

란기딜의 모든 철퇴 타격은 방패가 가로막았다.

모로윈드의

모든 괴물들의 최고의 무서운 힘이 그 축복에 담겨있었으나,

그 어떤 전사도, 그 어떤 무기도 꿰뚫지 못하는

아버나니트의 방패

시간이 지나면서 란기딜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어째서 다고스 트라스에게 최고의 전사들을 잃었는지.

그들의 공격을 막음으로써 그들을 지치게 만들고

그리하여 약해진 전사들은 그렇게 쉽게 잘려 나갔던 것이다.

이 악당은 참을성과 방패로 숙련되어 있었다.

란기딜은 그의 강한 팔이 마비되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다고스 트라스가 모든 참격을 방어했기 때문이리라.

모로윈드의

신성한 3 사람의 축복없이는 란기딜은 두려움에 떨며,

아버나니트의 탑에서 죽었으리라.

하지만 그는 계속 공격을 가하면서 탑 아래에 외쳤다

'적이다! 난 란기딜, 진실의 신전 왕자다

나는 많은 전투에서 많은 전사와 전투를 치루었다

나는 나의 칼날을 멈추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모로윈드의

나의 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고,

예측을 하더라도 그 공격을 중지하는 것,

또는 나의 공격을 받아칠 수 있는 사람은 더 적다.

이보다 더 뛰어난 방패잡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아버나니트 성 이외의 장소에는.

나의 적, 어둠의 지배자 다고스 트라스여, 나를 죽이기 전에

제발 알려주시오, 어떻게 방어 방법을 알고 있는지를.'

거창하게 무뚝뚝한 다고스 트라스는 란기딜의 간청을 듣고,

성전 챔피언의 내장을 파괴하기 전에

사후를 위하여 지식을 나눠 주기로 결정한다.

그의 직감과 반응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가 설명을 시작할 때,

다고스는 설명했고 란기딜은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란기딜은 보고, 혼란스러웠으나 계속 보았다.

모로윈드에

계속 전해 내려오는 란기딜의 이야기는

'아버나니트 필살의 일격'이라고 불리운다.

지오크라테스 바누스의 주석:

(1) '공포'는 데이드릭 프린스 메이룬스 데이건을 의미한다.

(2) '50 번째 겨울'은 서사시가 제3시대 150 년에, 아버나니트 공성전의 50년 후 집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세 번 축복받은 란기딜'은 란기딜 케틸이며, 제2시대 803 년에 태어났고, 제3시대 195 년에 사망했다. 그는 신전 오디네이터의 지휘관, 그리고 신들의 법정에 의해 축복됨에 따라, '세 번 축복받은'이라는 명칭을 부여받는다.

(4) '어머니, 신, 그리고 마법사'는 아말렉시아, 비벡, 그리고 소사 실을 의미한다.

(5) '다고스 트라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막강한 데이드라 숭배자이며, 그는 여섯 번째 가문의 계승자라고 주장했지만, 그가 멸망한 가문과 관련되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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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bernanit. 바덴펠의 유적. 메이룬스 데이건을 숭배하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