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3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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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12월 22일, 악천후 속에서 자메이카 노먼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737-800이 조종사의 실수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배경[편집]
사고기는 2001년 12월, 아메리칸 항공으로 인도되었다. 기장과 부기장은 보잉 727기 조종사 출신으로 둘은 서로 같이 비행을 했었었던 경험이 있었다.
2.1. 사고[편집]
비행중 악천후로 기내 서비스가 여러 번 중단되며 비행을 한 331편은 현지 시각 오후 10시 22분, 12번 활주로에 접지한다. 하지만 331편은 멈추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하고 만다. 활주로를 이탈한 331편은 도로를 지나고 나서야 세 동강 나며 멈추는데 성공한다.
3. 사고 원인[편집]
NTSB, 자메이카 민간 항공 부서, 아메리칸 항공이 조사를 담당했다.
사고 당일은 비가 내린데다 소형 공항이었던 노먼 공항 활주로의 노면에는 배수를 위한 홈이 없어 노면이 젖어 있었으며 뒷바람이 불고있었다. 그 상태에서 활주로 중간에 착륙한 331편은 복편을 위한 연료를 탑재해 더욱 무거운 상태였으나 악천후 상태에서의 착륙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조종사들로 인해 마치 10년 전 처럼 활주로를 이탈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10년전 사고와 달리 사망자는 없었다는게 위안거리이다.
4. 사고 이후[편집]
400여명의 사람들의 비행편이 지연되었고 대형 여객기들은 근처 공항으로 회항하였다.
5. 유사 사고[편집]
- 아메리칸 항공 1420편 활주로 이탈 사고 - 이 사고 10년전 일어난, 거의 완벽히 같은 사고.
- 사우스웨스트 항공 1248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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