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MARAT SHISHKIN/서구권 M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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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차량 목록
2.1. Chieftain Mk. 2 - 4단계
2.3. Chieftain 900 - 6단계
2.4. Challenger 1 - 7단계
2.5. C1 Ariete - 8단계



1. 설명[편집]





2. 차량 목록[편집]




2.1. Chieftain Mk. 2 - 4단계[편집]


아주 느려터진 전차로 32km가속에 10초에 가깝게 걸리며 업해봤자 8초대다.

홍차 특유의 성작이 없는데 대신 해쉬를 주로 쓰게 될 것이다.

전면상단은 단단하고 포탑은 어느정도 신뢰할만 하지만 큼지막한 전면하단은 맞는대로 뚫린다. 헐다운을 잘 사용하면 좋다.

2.2. Chieftain Mk. 10 - 5단계[편집]


포탑이 단단해졌고 속도도 약간은 빨라졌으나여전히 느리며 여전히 성작이 없어 화력은 해쉬에 의존한다. 85mm로 더더욱 얇아진 차체는 상부 경사부위를 제외하면 모든 탄에 관대하니 헐다운을 잘 사용하자. 스틸브류 아머 업그레이드를 하면 포탑이 더 단단해진다.

2.3. Chieftain 900 - 6단계[편집]


치프틴을 바탕으로 개량한 버전으로 양산되지는 않았으나 이후 첼린저1으로 이어지는 전차다.

차체 사이즈는 치프틴이지만 차체 구조는 첼린저1과 닮아가고 있으며 장갑형상은 옆동네 IS-3가 생각나는 뱃머리형 장갑형상을 가지고 있다.

스톡상태에서는 치프틴답게 여전히 느리지만 업엔진과 현가는 치프틴답지 않은 기동성으로 만들어주며 일단 강화된 차체방어력은 어느정도 적 탄을 막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신뢰 할 수 없는 방어력을 경사장갑으로 버티는데 옆동네 IS-3와 마찬가지로 티타임을 줘버리면 오히려 방어력이 감소하여 맞는대로 다 뚫려버리므로 잘 몰아보자. 성작이 없는 주포는 애매하며 스톡상태에서는 주포의 부가기능도 옆라인 소련전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심하여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6티어의 다른 실험적 MBT들(M1, Leo2AV)과 마찬가지로 차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방어력은 어느정도 상승했으나 M1이나 레오2av와 달리 과도기적 전차라 앞의 두 전차에 비해서는 영 좋지않다. 개인적으로는 자경을 바리바리 싸들고 바로 챌린저로 넘어가자. 챌린저는 살맛난다.

2.4. Challenger 1 - 7단계[편집]


화력과 기동력은 비교적 낮으나 답이 없는 방어력으로 많은 전차장들을 통곡하게 만드는 전차다.스톡상태에서는 측면이 비교적 약하고 차체하부도 그냥 쌩 허벌창으로 치프틴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증가장갑+ERA 패키지를 장착하면 정면은 물론 측면조차 상당히 튼-튼 하다.MBT를 몰고 이 전차를 만나게 된다면 상대 가능한 약점은 정면 운전수 관측창 부위로 수직수직하기 때문에 꽤 잘 뚫리는 곳이다. 단 처칠 처럼 궤도를 내주고 티타임을 잡으면 그야말로 괴물이된다. 미사일 따위로는 관통이 절대로 안된다.

2.5. C1 Ariete - 8단계[편집]


PVE에선 나름대로 탈만하지만 PVP에선 진정한 야라레메카
8티어 MBT 최악의 지뢰

이 전차를 대체한다고 첼린저 2의 직계 선조인 비커스 Mk.7 만들어놓고는 뜬금없이 골탱으로 풀었다. 사실 비커스7도 대체하기는 힘든 자리였다. 그래도 비커스7은 정면에 한해서는 아리에테보다는 튼튼하고 화력도 M1이랑 동일한 수준으로 꽤 좋고 기동성도 훨신 더 좋긴 하다. 근데 측면이 소련만도 못해서 문제라서 이 측면 문제때문에 정규 트리 대체가 엎어졌다.

0.20 패치 이전엔 챌린저2를 타기위해 어쩔수없이 탑승한 차량이였지만 현재는 굳이 아리에테가 아니여도 같은 8티어가있으면 쉬스킨 트리 모든 9티어 차량을 해금할수있으니 지금은 탈 이유가 없는 차량이다.

이전까지 챌린저1에 익숙한 유저가 이걸타게되면 전혀 다른 플레이방식이 강요되어 고통받게된다.

장갑은 티어 대비로 보면 형편없다 아니,아예 챌린저1보다 장갑자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정면장갑에 각을줘도 무슨 스펀지마냥 수펑수펑 뚫린다. 아니 각을주면 탄약고나 연료통이 피격되어 화재가 발생하거나 장전속도가 느려져 오히려 독이될수있다 플레이 경험상 일단 뭘맞든간에 다 뚫린다고 보면된다. 게다가 과거에는 측면 장갑도 부실했다.

그 결과 과거에는 포탑관측창에 맞아도 차체와 맞은것과 동일한 피해를 입었지만 패치로 현재는 관측창만 파손될뿐 체력피해는 받지않게되었다. 하지만 암걸리는 정면장갑은 그대로인건 매한가지.뭘맞든 다 뚫리는 아리에테를 보면 정녕 이게 MBT인지 경전차인지 헷갈린다. 그리고 이것을 잘알고 있는 적군은 오직 아리에테만 좋다고 쏴댄다(...)

그렇다고 주포성능은 좋은 것도 아니다. 풀업기준 공격력은 철갑탄이 최소476~최대581으로 이건 밸런스컨셉인 에이브람스보다 더 낮은수치다. 에이브람스가 최소522~최대638 정도의 데미지이다. 그나마 고폭탄 공격력은 최대 700으로 높은편이다. 관통력은 700mm로 준수한편이지만 맞으면 뭐하나 아무리 맞아도 데미지가 낮아서 적이 잘 죽지를 않는다.

게다가 더 가관인것은 3세대 전차 주제에 차체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조준경이 매우 벌어진다 즉 사통능력이 형편없다는것 때문에 기동사격같은건 꿈도꾸지말아야한다. 최소한 레오파르트1은 주포라도 좋지 이건정말 답이없다.

기동성은 확실히 챌린저에 비해 훨씬 우월하지만 MBT는 적절한 기동성과 함께 어느정도 이상의 방호능력이 더 필요하다. 즉 기동성을 따지려면 차라리 경전차나 IFV, TD(구축전차)를 타라. 사실 기동성이 좋아도 그 큰 덩치의 MBT가 아무리 요래저래 피해보려도 결국 맞을건 다 맞는다. 게다가 장갑도 티어대비로 보면 종잇장이니 미친듯이 차체를 움직여서 제발 도탄내주세요 하고 기도하는수밖에없다. 한마디로 MBT가 MBT역할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노릇. MBT주제에 장갑은 종이장갑이고 공격력도 형편없다 이래서야 뭘할래야 할수가 없다(...)

할꺼면 PVE만 하도록 하자. PVE에서는 그래도 경장갑 차량들이 흔하고 MBT는 별로 흔하지않은지라 공격력이 높은 고폭탄으로 꽤 많은 딜을 올릴수있고 이 전차의 나사빠진 성능을 보면 차라리 그게더 현명한 선택이고 멘탈을 지킬수있을것이다. 사실 장점같은건 잘생긴 외모와기동성빼고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에이브람스처럼 적절히 밸런스가 잡힌것도 아니고 러시아 T시리즈 처럼 화력이 높은것도 아닌데다가 챌린저처럼 떡장갑도 아니고 레오파르트 시리즈처럼 다양한 종류의 포탄이나 미사일을 사용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기동성도 누가 MBT아니랄까봐 경전차나 보병전투장갑차(IFV)에 비하면 뒤떨어진다.도대체 어쩌자고 이런걸 내놓았는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다.이탈리아: 내가 이러려고 전차만든줄아나...자괴감들고 괴로워

다만 이 위의 PVE 내용은 한창 과거 이야기로 현재는 밸런스 2.0 패치 등의 영향으로 PVE에 등장하는 적 AI의 경우 경장갑 차량이 흔한건 맞지만 그만큼 경장갑 차량들이 MBT를 상대하겠다고 ATGM을 자주 사용한다. 게다가 레오파르트 시리즈도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이 삭제되었다. PVE에서도 7티어 챌린저 전차에 비해 약해진 장갑으로 ATGM을 안 맞고 저격 위주로 운용할 필요성이 증대되었으며 그나마 업그레이드를 하면 시가전 대비라고 측면 장갑이 보강이 되기는 하지만 전면장갑이 여전히 물장해서 레오파르트1 전차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리면서 운용해야되는 것은 동일하다. 즉 PVE에서는 나름 탈만한 전차인 점은 동일하지만 PVP에서는 여전히 암울한 전차이다.

굳이 PVP를 하고싶다면 MBT로서 뭔가하고 싶다면, 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다면 아군의 고기방패(...)라도 되어주자. 아리에테가 약하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는 사실이니 적군은 자기가 제일 먼저 아리에테를 죽여서 킬 수 하나 올리겠다고 달려들어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 사이 아군은 적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주요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군 측면이나 후면을 노출시켜서 아군이 쉽게 적군을 공략할수있게 도와줄수있을 것이다.[1]

하지만 이렇게 운용하면 받는 보상이 현저히 줄어들수 밖에 없으니 비추천하며 이럴 시간에 보상을 조금이라도 두둑히 받아 어떻게든 빨리 챌린저2로 넘어가고 싶다면 저격이라도 하자.

사실 그건 경전차나 IFV의 역할이지만 아리에테는 티어 대비로 보면 장갑이 경전차 수준이니 MBT라고 보기는 힘들 정도이다. 행여나 아군이 MBT가 무슨 저격질을 하냐고 묻는다면 자기장갑이 종이장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도록하자. 그럼 아군은 아리에테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조용히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보다 가장 속편한 방법으로는 PVP에서 이 전차를 타느니 다른 전차를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하드킬APS가 장착과 포탑과 차체측면에 반응장갑업그레이드가 있다. 이름은 반응장갑인데 증가장갑역할을 하며 차체 측면의 절반 정도만 붙고 뒤가 텅비어 있어 측면을 보이면 엔진쪽으로 공격이 집중된다.
[1] 실제 플레이 경험상이다 T-90이 오직 아리에테만 공격하려다가 후면을 보여줘버려서 주변 아군에게 사출당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