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붉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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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붉은 여우.아린.png
파일:붉은 여우 흘레담.아린.jpg
본편
외전 흘레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2. 흘레담
3. 평가
4. 여담


1. 개요[편집]


웹툰 붉은 여우의 등장 인물.

바리를 모시는 남매 중 여동생이자 아비람의 여동생.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어린 시절에 길거리를 떠돌던 고아였으나 바리에게 거두어졌기 때문에 바리를 은인으로 여기며 충성하고 있다. 사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

신리나 사나에 대한 유진의 태도에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잠시동안 사나의 시종으로 있게 되는데, 궁에 들어간 사나를 쫒아온 여우와 만난다. 자신이 궁에 있다는 것을 발설하면 자신은 물론 들은 사람도 죽이겠다는 협박을 듣고는 여우에게 협조 중. 이후 우이의 시중을 들면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리고 여우에게까지 사랑을 받는 우이에게 질투심이 생긴다. 여우에게서 "내가 널 사랑해보면 어떨까?" 라는 말을 듣고 얼굴을 붉히는 것은 덤. 결국 여우가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여자들처럼 여우에게 홀리게 된다.

그리고 여우에게 "우이가 바라는 '사랑'과 여우가 말하는 '사랑'은 다르다. 설령 같아도 우이는 당신에게 마음이 없으며, 군주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 확인해보라"며 자신이 맞으면 자신과 함께하고, 틀리면 자신을 죽이거나 하라는 내기를 하며 우이의 처소에 여우를 데려다 준다. 결국 내기에선 이겼지만 여우가 여전히 사나만을 찾자 따지는데, 바리가 울면서 여우에게 비는 걸 보고서야 잘못을 깨닫고 다시는 그에게 다가가지 않겠다고 빌고 바리, 아비람과 함께 성을 떠난다. 이후 아비람, 바리가 성에 몰래 들어갈 때 그들과 같이 가겠다고 청하지만, 바리는 그녀를 누국에 남은 조부 단후의 영지로 보낸다. 운명이 바뀐 후엔 죽지 않은 오빠와 함께 떠난다. 작가의 후기에서 오빠 아비람과 누국에서 상단을 꾸려 잘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2.2. 흘레담[편집]


흘레담에서 재등장한다. 포목점을 꾸리며 살던 중 우연히 거리에서 사나와 여우를 발견, 한동안 그들을 응시하고 있다가 여우와 시선이 마주치자 간신히 피한다. 성에서 우이를 모시며 여우와 지냈던 날들을 회상하다가, 여우가 갑자기 포목점을 찾아오면서 그와 다시 재회한다. 이후에 여우가 사나에게 마음을 얻기 위해 매일같이 상담하러 오게 된다.

사나에게 질투를 일으키고 싶어하는 여우에게 '사나와 남창을 교합시켜서 교합이 끝난 후에 남창을 죽이라'는 망언조언을 해주자 그걸 들은 여우가 명안이라고 기뻐한다. 심지어 여우가 아린에게 조언의 대가랍시고 바라는 게 있냐며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하자, 비록 마음 속에서만 한 말이였지만 "그럼 사나 님을 죽이고, 저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미친 소리를 내뱉기까지 한다. 직후 본인도 죄책감이 들었는지 "죄송해요, 바리 님..."이라고 하며 눈물을 흘린다.

14화에서 다시 찾아온 여우가 아린에게 오지 않으려고 하자 여우가 사나에게 가진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면서 사랑한다고 착각한다고 말해준다. 사나에게 유일하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다는 여우에게 자신을 사랑해보면 어떻겠냐며 사나에 대한 감정이 흔들리는지 확인해보지 않겠냐며 제안한다.

하지만 여우는 사나 같은 존재는 어디에도 없고 내가 키우고 내가 곁에 둔 내가 원하는 유일한 인간이라며 사나 외에 어떤 인간에게도 흥미 없고, 사나만 줄곧 이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영원히 다른 인간은 필요 없을지 모를 정도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며 사나도 자신을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아린의 고백을 거절한다.

그 말에 정신이 번뜻 들었는지 할말을 잃었다가 이내 마지막 수단이라며 사나에게 여우의 아이를 갖게 하라고 한다. 아이를 가진 여자는 아이에게 집중하게 되어있고 그럼 사나는 죽은 남편이나 다른 어떤 사내들보다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애정을 갖고 기르게 될 것이며, 태어난 아이는 사나와 여우를 닮은 아이일 테고 그럼 분명 아이의 아버지로서 여우를 받아들일 거라면서 사나를 강제로 임신시키라는 망언을 지껄인다. 그러면서도 이 방법을 쓴다면 사나에게 사랑받기는 포기해야 할 거고 여우는 사나에게 있어서, 그저 가족과 친우와 남편과의 아이까지 죽인 존재인데 대체 무슨 수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겠냐며 일갈한다.[1]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라도 사나를 붙잡아둘 수 있다면 여우에게는 그리 나쁜 조건을 아닐테니, 평생 미움받더라도 사나가 아이를 갖게 해서 당신의 곁에 묶어둘지 결정하라고 한다. 하지만 여우는 사나에게 미움받을 생각은 없다며 우리는 필연적으로 함께하고 서로가 없이는 안 되는 존재라고 한 뒤, 기방에 있는 사나를 찾아가 그녀와 관계를 맺던 남창을[2] 죽인다.이쯤되면 저승에서 바리에게 머리채 쥐어뜯겨도 할말 없다

결국 오빠에게 이끌려 누국을 떠나 살다가 진짜 이자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한마디로 회피형 이기적인 인간이자 여우에게 홀린 수동적 인간.

3. 평가[편집]


바리 인생의 트롤러이자 흘레담 최악의 빌런

흘레담이 진행되면서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스톡홀름 증후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거의 여우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3] 자신이 모셨던 바리와 신리가 여우와 엮였다가 어떤 험한 꼴을 당했는지 전부 다 지켜봤음에도 불구하고, 여우에게 또 다시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며 그와 함께 지내는 사나를 질투하는 모습까지 보인다.[4]저승에서 바리 오열하는 소리 들린다.

주인이였던 바리가 비록 사나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실제로도 그게 명백한 사실이였지만[5], 어떻게 해서든 여우에게 무고한 사람이 희생당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6]

정작 바리가 그토록 애를 써서 겨우 살아남은 아린은 여우에게 '사나와 남창을 교합시켜서 교합이 끝난 후에 남창을 죽이라'는, 그의 살인 충동을 일으키는 말을 조언이랍시고 하고 있으니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질 수 밖에 없다.[7] 결국 여우는 흘레담 12화에서 그 말을 그대로 이행해서, 사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남기고 말았다.[8] 몇몇 독자들은 짐승끼리 억지 교합 시키는 것 같다며 불쾌하다고 할 정도.[9]

여우에게 상담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에게 유리한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14화에서 사나를 향한 여우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며 자신을 사랑해보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는데 안그래도 사나는 여우에게 여자로서 사랑받길 원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공감능력이 부족한 여우는 남창을 이용하라는 아린의 조언을 그대로 행한 것처럼 전혀 변하지 않았고 이 제안이 사나와 여우의 관계를 더 꼬이게 만든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자신의 목숨을 빌미로 협박해, 주인마저 죽게 만든 사람에게 사랑받길 원하고 있으니 선을 넘었다는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급기야 여우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자 사나를 강제로 임신시키라는 막장스러운 발언을 하며 사나의 인생을 또다시 고통으로 밀어넣는다. 이런 아린의 점입가경급 막장행보로 인해 주인인 바리가 안습해져만 가고 있다. '본편 시점에서 배운게 없다'고 평하거나 혹은 '자기 팔자를 스스로 꼬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자세히 보면 거의 막장드라마에 나올 법한 악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남주인공에게 집착하고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주인공을 질투하는 점에서 특히. 평이 내핵을 뚫으면서 추락하다보니 바리 뿐만아니라 사나 손에 죽어도 할 말 없다고 혹평하는 독자들도 있다.

후반에 접어들면서 사나에 대해 죄책감과 미안함 없이 편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 독자들에게 아사가보다 더한[10]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매김 하게되었다.

아린이 작품 외적으로 독자들에게 밉상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공감이 안되는 캐릭터성 때문이다. 전술했다시피 아린은 여우로 인해서 자신이 따랐던 바리와 신리를 잃었고 자신 역시 몰래 접근한 여우한테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도, 세월이 흘러 여우가 또 자신에게 접근하자 그걸 홀라당 까먹고 또 빠져들어서 이기적인 행보만 보이고 있으니 독자들에게는 미움 받는 건 당연지사. 자신에게 접근한 여우를 목숨걸고 단호히 거절하든지, 아니면 기회를 보고 도망을 가든지[11], 차라리 가족과 주인 모두를 배신하고 완전히 악해져서 여우한테 들이대기라도 하든지[12] 뭐 하나를 똑부러지게 해야 했다. 하지만 아린은 그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중간하게 있는데다 사나에 대한 괴롭힘을 방조하고 조장하면서 자기합리화는 심하게 하니 독자들에게 눈엣가시로 전락했다. 이런 아린의 위선적인 행적은 외전 흘레담의 스토리 평가를 깎아먹는 원흉이 되었다. 게다가 아린이 흘레담에서 지나치게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앞서 서술했다시피 비난받아도 할말 없는 행보만 보이는 탓에 정작 이 작품의 주인공인 사나의 비중이 적어진 걸로도 모자라, 사나가 여우 때문에 얼마나 비참한 처지로 굴러떨어졌는지도 모른 채 여우에게 사나를 죽이고 자신과 함께해달라고 말하려다 말고 아예 사나 대신 자신을 사랑해보면 어떻겠냐는 점입가경의 망언을 내뱉으면서 평가가 지구 내핵으로 추락했다.

4. 여담[편집]


  • 무이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여우가 강제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해 눌러 붙었다는 점, 몰래 궁에 숨어들어온 여우와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는 점, 특히 종국에는 여우 때문에 소중한 이를 잃었다는 점이 비슷하다.[13] 하지만 여우의 충동적이고 잔혹한 본색과 그가 저지른 살인을 깨닫고 어떻게든 피해를 줄이고자 최선을 다해 여우를 봉인한 무이와는 달리, 아린은 여우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사람들을 보고도 끝내 그에게 홀려버렸고 여우의 사랑을 받는 사나를 질투하기까지 한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 외전 요호록에 등장하는 린과[14]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이 있다. 둘 다 이름에 '린'이 들어갔다는 점, 여우에게 매료되었지만 결국 관계는 가지지 않은 것, 여우의 말상대로서 그에게 충고해주는 부분이 특히 비슷하다. 다만 린은 여우의 본질을 꿰뚫고 목숨을 보전할만큼 총명한데다가 그에게 옳은 소리만 한 반면, 아린은 자기 만족으로 공감능력 부족한 여우를 조종해서 사나를 괴롭힌 가해자라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 또한 이름의 첫글자에 '아'가 들어가고 둘 다 누군가(오유, 사나)를 괴롭힌 가해자라는 점, 감정적으로 처신한 탓에 일을 심각하게 만든 점[15],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비판받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아사가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다만 아사가는 딸인 사나만큼은 진심으로 아꼈고 그간의 업보에 걸맞는 비참한 결말을 맞았지만, 아린은 멋모르고 여우의 사랑을 받는 사나를 질투해서 그녀를 괴롭힌 악녀로 전락했다는 점이 차이점.

  • 이안과 나라다의 아들인 이자와 성격적으로나 행보적으로나 비슷하다. 성격적으로 회피적인 인물인데다가 이런 회피성 성향 탓에 애꿎은 사람들(소이나, 사나)이 피해를 봤고 여우랑 엮였지만 결국에는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은 점이 특히나. 흘레담 21화에서 이 둘을 본 독자들은 둘이 똑같다고 비꼬기도.

[1] 이 말을 하는 아린은 질투 때문에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다만 해당 발언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었다.[2] 유진과 닮은 외모로 사나의 눈에 들어 총애받던 남창이었다.[3] 여우마저 후술된 아린의 미친 조언에 "너는 나를 너무도 잘 이해해주는 인간이야. 사나와 먼저 만나지 않았더라면 분명 난 네 곁에 함께했겠지."라고 말할 정도다.[4] 흘레담 시점에서 사나는 온갖 험한 경험을 한 탓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었다. 이바나의 금지옥엽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던 사나의 인생이 여우 때문에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면, 그런 사나를 여우와 함께한다는 이유로 질투하는 아린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어이없다 못해 상황 파악도 못하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아린이 그토록 질투하던 사나는 하루빨리 여우가 자신에게 질려서, 그의 손에 죽는 것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무너져 있었다.[5] 사나에게 있어서 여우와 함께 있어달라는 바리의 애원은 아버지를 비롯해, 소중한 이들을 모두 살해한 작자의 곁에 꼭 붙어 있어달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6] 바리는 신리가 여우에게 살해당한 뒤 양부 유진과 사이가 안좋다 못해 파탄이 나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을 뻔한 운명에서 살려내고 이외에도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쳤다.[7] 바리는 여우에게 부상을 당한데다가 신리가 죽은 뒤 아비람과 아린에게 너희 밖에 없다면서,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고 여우가 아린과 같이 있다는 걸 알자 아린을 놓아달라고 애원하기까지 했다.[8] 안그래도 사나는 군후 우이로 살던 시절에 유진이 자리를 비우던 사이 여우에게 겁탈당한 적이 있다.[9] 아이러니하게도 본편에서 여우는 아린의 목숨을 빌미로, 당시 군후 우이로 살던 사나를 돌아오게 하라며 바리를 협박한 적이 있다.그걸 생각도 못하는 얘는 대체[10] 아사가 역시 오유유진 모자를 괴롭힌 건 변명할 수 없지만 그래도 딸인 사나에 대한 애정만큼은 진심이었고 여우에게 시집보내는 걸 극구 반대했었다. 아사가와 아린 둘다 누군가를 심하게 괴롭힌 가해자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다.[11] 멀리 갈 것도 없이 오빠 아비람은 바리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자신의 가게에 여우가 왔다는 말만 듣고도 즉시 자신의 혼인식마저 미루고 살고있던 누국을 떠났다.[12] 자신의 남편과 아이를 죽인 여우에게 홀려 그에 의해 불로불사가 된 뒤 사치와 향락에 취했던 자각몽에서의 여자가 대표적.[13] 무이는 남편 도이잔과 오라버니 무난을 잃었고, 아린은 자신이 모시던 주인이자 은인인 바리를 잃었다.[14] 여우가 이바나의 초대 군주였던 시절에 들인 후궁.[15] 아린은 궁궐에서 일할 당시 사나를 몰래 쫓아온 여우에게 빠져서 그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받은 바리에게 상처를 줬으며 흘레담에서는 전술했다싶이 사나를 간접적으로 괴롭혔고, 아사가는 오유를 군후로 책봉하지 않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유진도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두면서 이바나 왕실의 후계 구도마저 개판으로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오로지 사나를 부탁하고 죽은 소이나에 대한 죄책감에 매몰되어,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성하고 군주로서의 책무마저 내팽개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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