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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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 전투기 설계자 중 한 명인 아르툠 이바노비치 미코얀 (Артём Иванович Микоян / Արտեմ Հովհաննեսի Միկոյան)[1]





주변 민족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전통적으로 뛰어난 적응력과 높은 교육열, 성공지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민족들에 비해 빠른 시기에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거나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주변 민족들에게 호감을 사지 못하거나, 탐욕스럽다는 좋지 못한 평판을 듣기도 한다.

러시아 내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의 형성과 특징(KCI 등재 논문)







[1] 여담으로 그의 형 아나스타스 미코얀은 소련에서 도넛과 햄버거, 아침식사용 시리얼, 팝콘, 토마토 주스를 소련에 소개하며 생산을 시작시켰으며 아이스크림 생산시설도 현대화시키면서 대량생산시스템을 확립시켜놓은건 물론 급식시스템도 확립시킨 먼치킨이다. 미코얀이 들여놓은 급식 시스템이나 요리책은 1980년대까지도 소련에 지대하게 영향을 끼쳐왔으며 소련 붕괴 이후로도 구 소련 15개국에서도 미코얀이 남겨놓은 유산이 지대하게 남아있으며 블라디미르 레닌 시대부터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시대까지 소련 고위직으로 있으면서 (그래서 러시아에서 하는말이 일리치(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레닌의 본명)) 부터 일리치 (레오니트 '일리치' 브레즈네프)까지 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병사하지도 않은 사람이라 비내리는 붉은 광장을 우산없이 걸어도 비한방울 맞지않을 행운의 사나이라는 평도 있었다.